오늘날 韓國 장르文學의 注目받는 作家 10人이 ‘韓國型 호러’의 世界를 다시 쓰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가 다른 鬼神을 불러오나니》는 ‘女性 호러 短篇選’이라는 部制와 함께 오직 女性의 觀點에서, 女性을 中心으로 한 恐怖 敍事를 꾀한다. 늘 殺害當하고, 抑鬱하게 鬼神이 되어 怨恨을 呼訴하고, 事件의 실마리로 轉落할 뿐인 女性의 이야기를 果敢하게 뒤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