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가

서울 石村湖水 散策 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新鮮하고 健康한 메뉴를 찾는다면 ‘몽가’를 推薦한다. 프랑스에서 함께 工夫한 姊妹가 運營하는 몽가에 가면 탁 트인 2層 테라스에서 프렌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바삭하게 구운 캉派뉴 빵에 豌豆콩과 그린 마요, 체리 토마토를 얹어 만든 비건 메뉴 그린 타르틴이 이곳의 시그니처. 洋파를 달콤하고 고소하게 녹여낸 프렌치 어니언 수프에 구운 레몬을 곁들인 몽가 어니언 수프도 꼭 맛봐야 한다. 食事만 하기 아쉽다면 프랑스 노르망디 謝過로 만든 달콤쌉싸름한 食前酒 시드르 한 盞으로 浪漫을 더해볼 것!

_{ADD 서울市 송파구 送波大路49길 52 나인파크 A 2層
OPEN 月~金曜日 午前 9時 30分~午後 6時, 土曜日 午前 10時 30分~午後 8時(日曜日 休務)
MENU 그린 타르틴 1萬3000원, 몽가 어니언 수프 9500원, 시드르 9000원}

#位쿠키油

仁川國際空港 近處 永宗島에 位置한 ‘位쿠키油’는 뉴욕 느낌 물씬 나는 빅 사이즈 手製 쿠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賣場에서 直接 만드는 상큼한 레몬 가나슈, 누텔라 마카다미아 월넛, 초콜릿 호두 等 多樣한 쿠키는 하나같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食感이 一品이다. 입에 넣는 瞬間 疲勞가 싹 달아나는 幸福한 단맛을 膳賜한다. 賣場 한쪽에 자리한 그로서리 코너에서는 섬세하게 고른 와인과 有機農 食料品, 가볍게 膳物하기 좋은 초콜릿과 캔디 等을 만나볼 수 있다. 테라스에 앉아 달콤한 쿠키와 커피를 마시는 동안만큼은 이곳이 仁川인지 美國의 休養地인지 헷갈리게 된다. 人氣 좋은 쿠키는 빨리 賣盡되는 境遇가 많으니 되도록 일찍 訪問하길 勸한다.

_{ADD 仁川市 中區 모랫말로5번길 11
OPEN 낮 12時~午後 7時(火, 水曜日 休務)
MENU 手製 쿠키 40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레모네이드 4000원}

#솥속들이

‘솥속들이’는 뉴욕 CIA 料理學校와 미쉐린 레스토랑 出身 셰프가 같이 運營하는 퓨전 韓食堂.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오픈 키친 아일랜드 너머로 셰프들의 분주한 모습이 보인다. 飮食이 나오기 前부터 期待感에 부풀고 밥 짓는 냄새에 마음이 설렌다. 메인 메뉴는 江原道 寧越에서 자란 生곤드레와 銀行, 最上級 백명란, 부드럽게 익힌 차돌박이 等의 材料를 넣고 지은 솥밥. 보기만 해도 든든한 床차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推薦하고 싶은 곳이다. 불 香 가득한 제肉볶음과 새콤한 사워크림을 곁들인 감자煎은 人氣를 牽引하는 사이드 메뉴다. 疲勞에 지친 退勤길, 따끈한 집밥 생각이 切實할 때 들러볼 것.



_{ADD 忠淸南道 唐津市 視聽2로 49-19
OPEN 午前 11時 30分~午後 9時(브레이크 타임 午後 3~5時 30分)
MENU 寧越곤드레솥밥 9900원, 차돌박이솥밥 1萬1900원, 감자煎 1萬4000원}

#애니誤케이션

‘애니誤케이션’은 요즘 各種 SNS 피드를 占領하고 있는 鴨鷗亭로데오의 핫한 맛집이다. 블랙 올리브, 할라페뇨, 참깨, 통밀 等 다양한 맛의 베이글을 選擇하면 크림치즈와 手製 토마토잼, 라페 샐러드와 함께 트레이에 내준다. 飮食이 조리되는 동안엔 賣場 內 食料品 코너를 구경하면 좋다. 애니誤케이션票 라페 샐러드, 버섯 오일, 토마토잼 等 세련된 食料品이 櫛比하다. 冷藏 쇼케이스에는 종이 스카프에 香과 맛을 한 文章으로 說明해놓은 다양한 와인이 準備돼 있어 兩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賣場을 나서게 되는 魔法을 經驗할 수 있다.

_{ADD 서울市 강남구 島山大路51길 14
OPEN 午前 10時 30分~午後 9時(月曜日 休務)
MENU 애니 베이글 세트 8000원, 버섯 & 水卵 베이글 샌드위치 9500원, 소다 3000원}

#듀플릿

‘듀플릿’은 釜山 옛 海雲臺驛 鐵길 附近 해리단길에 자리하고 있다. 오래된 住宅가 感性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에서는 향긋한 커피와 賣場에서 直接 구운 디저트, 그리고 LP판에서 흘러나오는 올드팝을 즐길 수 있다. 午前 9時부터 11時까지는 에그人헬에 바게트와 샐러드, 아메리카노를 곁들인 ‘듀플릿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每日 아침 첫 손님에게는 폴라로이드 寫眞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提供한다. 시그니처 飮料는 헤이즐넛 더블 샷과 버터 스카치. 달콤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깔끔한 아메리카노 亦是 훌륭하다.

_{ADD 釜山市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27-13
OPEN 午前 9時~午後 10時
MENU 듀플릿 브런치 1萬5000원, 버터 스카치 6500원, 헤이즐넛 더블 샷 6200원}

#部處스컷 倒産

서울 光化門과 三星, 판교에 이어 最近 島山公園에 새롭게 오픈한 ‘붓處스컷 倒産’의 野外 테라스 空間이 드디어 門을 열었다. 正統 스테이크 하우스답게 數年間 自體 硏究를 통해 開發한 熟成 技術로 差別化된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 倒産點에서는 이에 더해 붓처스 갈비와 로스트비프,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再解釋한 브런치 메뉴들을 準備한 것이 特徵. 近似한 雰圍氣에서 水準 높은 서비스를 받으며 趣向에 맞게 調理된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고 싶을 때 제格이다. 120席 規模로 所重한 사람들과 특별한 모임을 갖기에도 安城맞춤. 食事를 마친 後 달콤한 디저트로 傍點을 찍는 것도 잊지 말 것!

<sub>ADD 서울市 강남구 언주로 835
OPEN 午前 11時 30分~午後 10時(브레이크 타임 午後 3~5時)
MENU 프라임 티본 스테이크 17萬원, 붓처스 갈비 8萬원, 로스트비프 9萬원

寫眞提供 듀플릿 몽가 붓處스컷倒産 솥속들이 애니誤케이션 위쿠키油</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