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 當選人(當時 檢察總長)李 2019年 10月 17日 國政監査에서 宣誓를 하고 있다. 尹 當選人 뒤에 보이는 人物이 복두규 當時 大檢察廳 事務局長이다. [뉴스1]
尹錫悅 政府의 大統領室에 新設되는 人事企劃館 자리에 복두규 前 大檢察廳 事務局長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人事企劃官은 尹 當選人의 ‘靑瓦臺 슬림化’ 公約에 따라 廢止되는 人事首席祕書官을 代身하는 자리로, 大統領室 人事를 總括하는 司令塔이라 할 수 있다.
이 자리의 赴任이 有力視 되는 福 前 局長은 9級 公務員으로 公職을 始作해 檢察廳 一般職 最高位職에 오른 立志傳的 人物이다. 1964年 蔚山 胎生으로, 蔚山 학성고와 방송통신대 法學科를 卒業했다. 19歲이던 1983年 檢察職 9級 公務員 試驗에 合格하며 公職에 入門했다. 그의 커리어는 2019年 檢察廳 一般職의 ‘별’이라고 불리는 大檢察廳 事務局長에 任命되며 頂點을 찍었다. 大檢察廳 事務局長은 全國 檢察廳 搜査官 人士 및 豫算을 總括하는 職位다.
그間 福 前 局長이 大檢察廳 事務局長에 任命된 背景에는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의 檢察總長 牽制 意圖가 있었다는 것이 通說로 받아들여져 왔다. 大檢察廳 事務局長은 法務部長官 提請을 거쳐 大統領이 임명하는 자리. 檢察總長과 呼吸을 맞춰야 하는 業務 特性上 慣例的으로 檢察總長이 希望하는 人事를 配置해왔다. 알려진 逸話에 따르면 2019年 尹錫悅 當時 檢察總長이 推薦한 人物은 大邱高檢 勤務 當時 親하게 지낸 강진구 當時 水原高檢 事務局長. 그러나 祖國 當時 法務部長官이 복두규 當時 서울高檢 事務局長을 提請했다는 說(說)이었다.
복두규 前 大檢察廳 事務局長이 社外理事를 지낸 映畫配給社의 退任 公示. [홈페이지 캡처]
하지만 檢察 內部 事情에 밝은 法曹界 한 關係者는 이런 설을 否定하며 “尹 當選人은 福 前 局長과 大檢察廳에서 呼吸을 맞추기 以前부터 緊密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傳했다.
“尹 當選人과 福 前 局長의 因緣은 2004年 尹 當選人이 大檢察廳 中央搜査部 硏究員으로 勤務할 當時로 거슬러 올라간다. 尹 當選人이 當時 복두규 前 事務局長과 現在 大統領室 總務祕書官으로 擧論되는 윤재순 仁川地檢 富川支廳 事務局長과 처음 만났는데 以後 사이가 각별해졌다. 셋이 中搜部를 떠나고도 줄곧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다. 一般的으로 祖國 前 長官이 尹 當選人을 牽制하기 위해 福 前 局長을 앉혔다고 알려져 있는데 尹 當選人은 當初 福 前 局長을 事務局長으로 推薦했고 曺國 前 長官은 그냥 承認만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關係者는 또 福 前 局長의 빠른 進級설에 對해서도 “高校 卒業 後 어린 나이에 9級 公採로 들어왔기 때문에 進級이 빠른 것처럼 보이지만 事實은 그렇지 않다”며 “搜査도 남 못지않게 잘 했지만 特히 5級 事務官을 달고 나서는 蕩平 人士로 윗사람으로부터 信任을 얻었다. 윗사람 말을 거역하지 않고 잘 따르는 便이라는 評을 들었지만 그렇다고 아랫사람으로부터 辱을 먹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두루 圓滿한 人物”이라고 評했다.
한便 복두규 前 局長은 2年 任期를 마치고 지난해 10月 退任했다. 以後 3月 24日, 國內 한 映畫配給社의 社外理事로 赴任했으나 한 달도 되기 前인 4月 19日 ‘一身上의 理由’를 들어 물러났다. 이에 對해 該當 映畫配給社에 問議했으나 關係者는 “退任 當時 (福 前 局長은) 一身上의 理由라고만 밝혔고 具體的인 理由는 私生活이라 묻지 않았다”고 答했다.
尹錫悅 政府 大統領室 人士는 當初 4月 24日 發表될 것으로 展望됐으나 最近 國務委員 人事聽聞會를 둘러싼 與野 對峙 政局으로 인해 미뤄진 狀態다. 發表 時點에 對해 裵賢鎭 當選人 代辯人은 “大統領室 人事 內部 事情은 當選人과 祕書室長 사이에서만 緊密히 論議되고 있는 事案이라 具體的인 날짜는 豫想하기 어렵다”며 “다음 주면 就任式 準備를 해야 하기에 人選 發表는 이르면 이番 週 안에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福 前 局長에게 人事企劃館 赴任 與否를 묻기 위해 여러 次例 通話를 試圖했으나 電話를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