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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名品을 좋아해 #블레임룩|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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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名品을 좋아해 #블레임룩

글 이진수 記者

2022. 04. 25

푸틴 러시아 大統領은 平素 브랜드 네임이 外部에 드러나지 않도록 라벨을 모두 除去하고 옷을 입는다. 그럼에도 감출 수 없는 그의 ‘로로피아나’ 사랑. 戰爭 통에도 名品을 휘감고 登場하는 그의 大膽한 패션을 파헤친다. 

붉은 색 넥타이를 맨 푸틴.

붉은 色 넥타이를 맨 푸틴.

大統領 버프를 받아 하루아침에 全 世界 注目을 받은 名品 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piana)’. 때는 3月 18日(現地 時間)이다.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大統領이 모스크바 루즈니키 競技場에서 열린 크림半島 合倂 8周年 祝賀 콘서트에 로로피아나를 걸치고 나타났다. 후드가 달린 藍色 롱 패딩 재킷으로, 價格은 約 1600萬원에 이른다. 이날 푸틴은 재킷 안에 흰色 터틀넥 니트를 받쳐 입었다. 이 製品은 이탈리아 男性服 브랜드 ‘키톤(Kiton)’ 것으로 價格은 385萬원(2400 파운드) 程度다.

1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착용한 모습. 2 화제의 로로피아나 패딩 재킷.

1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着用한 모습. 2 話題의 로로피아나 패딩 재킷.

當時 러시아는 戰爭에 한창이었다. 2月 24日 푸틴이 電擊的으로 우크라이나 侵攻을 決定했기 때문이다. 그 餘波로 世界 各國이 經濟 制裁에 나서면서 러시아 國民들이 歷代級 生活苦를 겪는 狀況. 大統領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2000萬원 相當의 名品 衣類를 온몸에 휘감은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로피아나

1 2 로로피아나의 트랙슈트와 케이블 니트 카디건. 3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1 2 로로피아나의 트랙슈트와 케이블 니트 카디건. 3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總理와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푸틴의 ‘名品 사랑’은 前부터 有名했다. 特히 로로피아나를 向한 愛情이 각별하다. 2015年 8月 푸틴은 멜欄地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 컬러가 配色된 394萬원臺 트랙슈트를 입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57) 總理와 함께 러시아 所致에 마련된 國營 體育館에서 땀을 흘렸다. 2019年 7月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大統領과 그리스 메테오라의 發藍 修道院에 訪問했을 때는 로로피아나의 藍色 運動靴를 신은 모습이 捕捉됐다. 2020年 1月, 크리스마스를 祝賀하는 禮拜에 參席했을 때는 約 431萬원짜리 로로피아나 케이블 니트 카디건 차림이었다. 깃 部分에 달린 褐色 털이 特徵的인 아이템이다.

現在 푸틴은 典範으로 世界的 公憤을 사는 狀況. 이 때문에 로로피아나는 猝地에 ‘블레임 룩(blame look)’의 對象이 되고 말았다. ‘非難하다’라는 뜻의 블레임(blame)과 ‘스타일’을 의미하는 룩(look)의 合成語인 블레임 룩은, 社會的으로 論難이 된 人物의 패션이 注目을 받는 現象을 일컫는다. 푸틴 때문에 브랜드가 不適切한 注目을 받자 로로피아나가 屬한 프랑스 名品 그룹 LVMH 側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英國 媒體 ‘데일리메일’은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 副會長을 인터뷰하고 “人間的인 觀點에서 唐慌스럽다. 우크라이나人들은 우리의 모든 道德的, 實踐的 支持를 받을 것”이라는 그의 메시지를 報道했다. 로로피아나는 3月 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에 抗議하는 意味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賣場을 閉鎖한 바 있다.

한便 푸틴은 映畫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洋服 브랜드 ‘브리오니(Brioni)’와 ‘살바토레페레가모(Salvatore Ferragamo)’의 신발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메이드 인 이탈리아. 이에 더해 美國 스니커즈 브랜드 ‘뉴발란스(NB)’ 製品도 選好하는 便이다. 2019年 5月 러시아 小癡의 시리우스 敎育센터를 찾을 當時 뉴발란스 運動靴를 신고 있었다.



平素 푸틴은 맞춤型 블랙 正裝을 즐겨 입는다. 여기에 블랙이나 톤 다운된 블루와 레드 넥타이를 자주 매치해 ‘맨 인 블랙’이란 別名을 얻었다. 日常服은 灰色, 褐色 等 튀지 않는 컬러를 選擇하는 게 一般的이다. 英國 媒體 ‘더 선’은 푸틴의 스타일리스트들이 그가 입는 豪華 브랜드가 話題에 오르지 않도록 每番 옷의 라벨을 미리 除去한다고 報道했다. 그래도 사랑과 기침은 숨길 수 없다고, 戰爭 中에도 멈추지 못했던 그의 로로피아나 해프닝이다.

#로로피아나 #푸틴패션 #여성동아

寫眞 뉴시스 
寫眞出處 크렘린宮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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