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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地球의 날 맞아 美國, 페루 等에서 環境保護 活動 展開|여성동아

連載記事

zero waste

하나님의 敎會,地球의 날 맞아 美國, 페루 等에서 環境保護 活動 展開

글 金明熙 記者

2021. 04. 27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정화운동을 펼쳤다.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가 '地球의 날'을 맞아 美國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淨化運動을 펼쳤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은 우리 社會의 많은 部分을 바꿔놓았다. 外出과 外食이 어려워지면서 配達飮食 依存度가 높아졌고, 一回用品 使用도 急增했다. 環境 破壞를 憂慮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4月 22日 ‘地球의 날’ 前後로 全 世界 곳곳에서 거리와 公園, 海邊 淨化, 나무심기 等 環境保護 活動을 펼치며 環境保護 意識 鼓吹와 同參을 이끌어 話題다. 地球의 날은 1969年 美國 캘리포니아州에서 發生한 海上原油 流出事故를 契機로 環境問題에 關한 汎國民的 關心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70年 게이로 닐슨 美國 上院議員과 하버드대 學生 데니스 헤이즈 主導로 만들어졌으며, 이날을 前後로 世界 各國에서 다양한 環境 캠페인이 展開된다.

하나님의 敎會는 지난 22日 페루 아레키파의 카이마, 카마나의 카마나(동명) 地域에서 淨化活動을 펼쳤다. 하나님의 敎會 信者 50餘 名이 마스크 着用, 距離 維持 等 防疫守則을 遵守하며 一帶 5㎞를 말끔히 淨化했다. 이들의 손길이 닿은 거리는 크고 작은 쓰레기가 收去되며 淸潔을 되찾았고, 電報대와 壁面에 附着된 不法 廣告物도 말끔히 除去됐다. 2時間餘 동안 구슬땀을 흘린 信者들은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이웃들에게 膳物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카이마 區廳에서는 하나님의 敎會의 奉仕活動을 반기며 쓰레기封套, 스크래퍼 같은 淸掃 道具와 防疫物品을 支援했다. 奉仕活動에 함께한 하이메 차베스 플로레스 區廳長은 感謝狀을 授與하며 地域社會를 위한 이들의 勞苦를 致賀했다.

같은 날,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는 美國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淨化運動을 展開했다. 인디애나大學校-퍼듀大學校 인디애나폴리스(IUPUI) 學生들을 包含한 奉仕者 約 20名이 學校 周邊人 사우스할딩 거리 3㎞를 淸掃하며 地域 環境을 保護하는 데 힘썼다. 이들은 거리 곳곳에 버려진 生活쓰레기를 비롯해 廢타이어, 自動車 범퍼 等 450㎏에 達하는 쓰레기를 收去했다. 市民社會團體 ‘인디애나폴리스를 아름답게(Keep Indianapolis Beautiful)’에서는 奉仕者들을 應援하며 淸掃 道具를 提供했다.


세게 各地에서 環境 淨化活動, 나무심기 運動 펼쳐

대만 타이중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이웃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처를 선물하고자 100그루의 나무를 공원에 심었다.

臺灣 타이중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은 이웃들에게 시원하고 快適한 休息處를 膳物하고자 100그루의 나무를 公園에 심었다.

4月 初中旬 國內에서는 서울市 강남구·城東區, 忠南 論山市 等地에서 淨化運動을 펼치며 人類의 環境福祉와 持續可能한 地球環境을 위한 意識 增進을 促求했다. 美國에서는 뉴저지·뉴욕·하와이·텍사스州 等 여러 州에서 實施해 總 2,400kg에 達하는 쓰레기를 收去했다. 英國 런던·맨체스터, 페루 산타 침보테·禹아우라, 日本 요코하마에서도 環境 淨化活動을 展開했다.

臺灣 타이중에서는 나무심기 活動을 進行했다. 다야 리우바오 公園에 모인 奉仕者들은 各自 役割을 分擔해 땅을 整理하고 總 100그루를 植樹한 뒤 肥料와 물을 주는 過程을 거쳤다. 奉仕者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地球環境을 健康하게 가꾸는 일에 同參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苗木들이 큰 나무로 成長해 사람들의 시원한 休息處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所感을 밝혔다. 하나님의 敎會는 이에 그치지 않고 4月 29日에는 日本 사이타마에서 淨化活動을, 30日에는 페루 카하마르카에서 長期間 내린 비로 毁損된 綠地 復舊活動을 展開할 豫定이다.



하나님의 敎會는 平素에도 環境淨化를 비롯해 獻血릴레이, 災難救護, 疏外이웃 支援 等 多方面에서 奉仕活動을 持續的으로 펼치며 이웃과 地域社會에 幸福과 活力을 더해왔다. 이는 175個國 7,500餘 地域敎會를 基盤으로 世界 各地에서 展開된다. 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克服과 世界人의 安全한 日常 回復을 祈願하며 다양한 活動을 展開하고 있다. 美國과 멕시코, 브라질, 英國, 印度, 필리핀, 말레이시아, 가나 等 各國에서 感染病 豫防守則을 徹底히 遵守하며 코로나19로 經濟·心理的 어려움을 겪는 災難 脆弱階層을 위해 防疫物品, 食料品, 生必品과 함께 支援해 勇氣와 激勵를 傳해왔다. 國內에서는 感染病 特別災難地域이었던 大邱에 保健用 마스크(KF94) 3萬 枚를 支援하고, 希望브리지 全國災害口號協會에 誠金 2億3000萬 원을 寄託해 脆弱階層의 生計와 醫療 支援, 마스크 傳達을 도왔다. 또한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와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는 ‘핸드투핸드’ 릴레이, ‘하트투하트’ 릴레이로 코로나19 對應 最前線에서 수고하는 醫療陣, 消防官 等에게 應援과 激勵를 보내고 있다.

地球村 家族들의 公共福利 增進을 圖謀하는 하나님의 敎會 奉仕活動은 2萬 回가 훌쩍 넘었다. 이들의 眞情 어린 行步에 各國 政府, 機關에서 3,000回가 넘는 賞을 授與했다. 美國 大統領 自願奉仕賞, 그린애플상을 包含해 國內에서는 大韓民國 3代 政府에서 大統領 團體表彰, 政府 包裝, 大統領 表彰을 受賞했다. 하나님의 敎會 孫兄韓 牧師는 “코로나19로 各種 어려움이 있더라도 밝은 未來를 앞당기기 위해 이웃들과 함께하며, 希望나눔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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