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熊進그룹 會長의 둘째 아들, 尹새봄(41) 事業運營總括 專務가 熊津의 未來 먹거리가 될 모바일 키즈 플랫폼 ‘놀이의 發見’ 初代 代表理事로 選任됐다. 놀이의 發見은 키즈 카페, 테마파크 等 全國의 다양한 놀이 空間과 體驗 施設을 한자리에 모아 豫約과 決濟까지 可能하도록 한 플랫폼. 지난해 4月 론칭한 以來 1年餘 만에 累積 會員 46萬 名, 累積 去來額 80億원을 達成했으며 提携社는 7千餘 곳에 이른다. ‘맘 카페보다 더 眞率한 後記’를 標榜하며 엄마들의 리뷰를 共有한 點이 成功 要因 中 하나로 꼽힌다.
놀이의 發見은 元來 熊進씽크빅의 사내 벤처로 出發했으나 加入者 數와 提携 業體가 늘어 事業性이 높아지자 物的 分割을 통해 噴射했다. 美國 미시간주립대 經營學科 出身으로 2009年 熊進씽크빅에 課長으로 入社해 經營 授業을 받은 尹새봄 代表는 그동안 熊進 북클럽을 론칭하고 실리콘밸리의 AI 企業인 ‘키드앱티브’에 投資하는 等 에듀테크 市場에 關心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尹 代表는 2014年, 드라마 ‘女史部一切’ ‘풀하우스 테이크2’ 等에 出演한 俳優 유설兒와 兩家 親知만 參席한 가운데 조용하게 웨딩마치를 울렸다. 3年間 交際한 두 사람은 結婚 5個月 만인 이듬해 2月 得男 消息을 알려 話題가 됐다.
寫眞
東亞DB 뉴스1
디자인
박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