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가 8月 1日 發賣됐다. 豫約 販賣를 始作한 지 사흘 만에 44萬 個가 팔렸다. 音源 公開 當日 各種 音源사이트에서 세 個의 타이틀 曲(‘Attention’ ‘Hype boy’ ‘Hurt’)은 100位圈 內로 進入했다. 7月 22日 先公開된 ‘Attention’ 뮤직비디오는 보름도 채 안 돼 1000萬 照會數를 突破했다.


“케이팝 브랜딩 革新家로서 ‘콘셉트’ 槪念을 再整理했다”

3月 美國 ‘버라이어티’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業界에 影響을 미친 女性’으로 민희진 魚道語 (ADOR) 代表를 꼽으며 한 評價다. 뉴진스의 다섯 멤버뿐 아니라 멤버 選拔부터 按舞·音樂 企劃 等 全 過程을 總括한 그에게도 耳目이 集中된다. 魚道語는 BTS 所屬社 하이브의 傘下 레이블로, 민 代表는 2019年 하이브에 CBO(Chief Brand Officer)로 合流해 브랜딩과 新社屋 空間 디자인을 總括했다. 以後 2021年 11月 魚道語를 設立해 代表理事가 됐다.

민 代表를 說明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18年間(2002~2019) 在職했던 SM엔터테인먼트에서의 履歷이다. 티셔츠와 靑바지만으로 全國을 들썩이게 했던 少女時代 ‘Gee’(2010), 校服과 롱테이크 뮤직비디오로 새 時代 보이그룹의 誕生을 알린 엑소(2013) ‘으르렁’이 모두 그의 손에서 誕生했다. 그 外에도 f(x), 샤이니, 레드벨벳, NCT 等 K팝 市場을 代表하는 SM엔터테인먼트 所屬 아이돌들이 ‘아트 디렉터 민희진’의 손을 거쳤다.

콘셉트 槪念을 K팝 市場에 자리잡게 한 主人公이지만 오히려 이番 디렉팅에서는 힘을 뺐다. 민희진은 지난해 12月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出演해 “大衆들은 싫症을 今方 느끼는데 그 싫症이 ‘正反合’ 三 段階로 進行된다”고 말한 바 있다. 헤겔의 辨證法을 들어 K팝 消費者에게 다가가는 方式을 說明한 것. 最近 K팝 市場에서 過度한 콘셉트과 世界觀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뉴진스는 10代 少女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强調한다. 티저 代身 뮤직비디오 全篇을 先公開韓 것도 差別化한 戰略 中 하나. 뉴진스 첫 뮤직비디오 公開 以後 하이브 株價는 BTS가 個別 活動을 宣言한 6月 15日 以後 처음으로 17萬 원線(終價基準)을 突破했다.



민 代表는 뉴진스에 對해 “晉(Jean)은 時代를 不問해 男女老少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아이템”이라며 “뉴진스(라는 이름)에는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晉처럼 時代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抱負와 覺悟가 담겨있다”고 說明했다.

#여성동아

_{寫眞提供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