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의 技術
메러디스 파인먼 지음, 유혜인 옮김, 文學동네, 1萬6500원
女性 任員들을 인터뷰할 때 女性 後輩를 向한 助言을 請하면 唯獨 “自信感을 갖고 自己 自身을 어필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자리가 있으면 自願하고, 昇進 機會에 물러서지 말고, 上部에 自己 自身을 積極的으로 推薦하라는 趣旨다. 告白하자면 女性 리더들이 왜 이런 助言을 하는지 理解하지 못했다. 메러디스 파인먼의 咀嚼 ‘자랑의 技術’을 읽고 많은 女性들이 機會가 있어도 女性이라는 理由만으로 無意識的으로 自己 自身을 評價 切下해 機會에 消極的이란 事實을 알게 됐다.
메러디스 파인먼은 美國에서 인정받는 自己 PR 專門家다. 그는 “成果를 내도 自己 몫을 가져가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이 冊을 썼다”고 밝힌다. 그가 이 冊의 主 讀者層으로 삼은 이들은 ‘沈默이 美德’이라고 敎育받은 女性들이다. 著者는 “堂堂한 態度, 커다란 목소리, 緻密한 戰略이라는 세 가지 核心 要素를 學習해야 技術的인 자랑이 可能하다”고 말한다. 冊의 內容은 積極的으로 자랑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랑의 效果를 極大化하는 搜査에 對한 助言이 主를 이룬다.
沈默이 美德인 韓國 社會에서는 자랑을 하라고 하면 著者가 만난 클라이언트처럼 “자랑할 時間에 일을 조금 더 하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著者는 이에 對해 “자랑도 일”라고 助言한다. 理由는 簡單하다. 다른 사람들은 心靈術師가 아니기에 무엇을 했는지 말하지 않고서는 成果에 對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著者는 自己 自身을 내세우는 데 躊躇하는 이들에게도 助言한다. “자랑을 하지 않는 理由는 말하는 것보다 沈默이 쉽기 때문”이라고. ‘자랑했을 때 남들이 自身을 우습게 볼 수도 있다’는 負擔感에 沈默을 지킨다는 얘기다. 著者는 “이런 負擔感을 이겨내고 자랑에 成功했을 때 돌아오는 成就感이 더 크다”며 “挑戰하라”고 말한다. 內向的인 料理師가 料理 映像을 찍기 始作해 유튜브 스타가 되고, 視聽者들에게 받는 피드백에 幸福해하는 모습이 그 事例로 登場한다.
單, 著者는 本人의 ‘自己 자랑’ 助言이 必要한 사람은 低評價된 ‘實力者’라는 點을 强調한다. 어쩌면 자랑보다 더 어려운 ‘自己 客觀化’가 可能한 사람에게만 이 冊을 집어 들 資格이 주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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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