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義黨 내 靑年組織인 靑年正義黨의 강민진 前 代表가 黨內 人士 2名으로부터 性暴力을 當했다고 暴露했다. 正義黨 廣域市道當 委員長 A 氏와 靑年正義黨 黨職者 B 氏가 各各 지난해 11月과 올해 3月 不適切한 身體接觸 等을 했다는 것이다. 姜 前 代表는 5月 13日 B 氏를 黨紀委員會에 提訴한 狀態다. 그는 自身에 對한 ‘職場 內 괴롭힘’ 論難에 對해서도 異議를 提起했다.

姜 前 代表은 5月 16日 페이스북을 통해 “靑年正義黨 黨職者 A 氏로부터 性暴力을 當했다”는 글을 남겼다. 職場 內 괴롭힘 加害者로 指目돼 3月 15日 靑年正義黨 辭退한 後 두 달 만에 목소리를 낸 것이다. 姜 前 代表는 “加害者는 事件 以後에도 아무렇지 않게 靑年正義黨 黨職者로 일하며 저에게 活動 弘報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批判했다.

姜 前 代表는 黨內 性暴力 問題가 처음이 아니라고 指摘했다. 그는 앞선 페이스북 글에서 “지난해 11月 大選을 앞두고 열린 全國 行事의 뒤풀이 자리에서 某 廣域市道當 委員長이 허벅지에 身體接觸을 했다”며 “問題를 提起하게 되면 ‘大選에 惡影響을 준다’는 式의 反應만 돌아올까 두려웠다”고 밝혔다.

姜 前 代表는 여영국 代表에게 該當 事案을 傳했지만 對處가 不適切했다고 批判했다. 姜 前 代表에 따르면 當時 女 代表는 “이番 일은 公式 節次를 밟지 않겠다. 내가 該當 委員長에 警告를 하겠다. 아무도 이 일에 對해 發說하지 말라”는 趣旨로 결론지었다고 한다. 姜 前 代表는 “黨代表의 反應을 보면서 ‘亦是 앞으로도 永遠히 沈默할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諦念했다”고 말했다.

正義黨 이동영 首席代辯人은 5月 17日 記者會見을 열고 “姜 前 代表가 5月 13日 黨職者 性暴力 事件과 關聯해 黨紀委員會에 提訴한 件에 對해 無寬容 原則과 黨規에 따라 事實關係를 確認하고 嚴正한 懲戒 節次를 밟겠다”고 말했다.



다만 一部 報道에는 同意할 수 없다는 立場이다. 李 首席代辯人은 “黨은 姜 前 代表의 要求대로 公式的인 節次와 措置를 徹底히 履行한 바, 黨 指導部가 事件을 默殺하고 隱蔽하려 했다는 言論報道는 全혀 事實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過去 A 委員長이 謝過文을 傳하자 姜 代表가 受容 意思를 보였다는 理由에서다. A 委員長이 作成한 謝過文에는 “當日 자리에 앉는 過程에서 諒解를 求하지 않고 몸을 밀치는 過程은 無禮한 態度였다는 것과 밀치는 過程에서 不適切한 身體接觸이 있었다고 들었다. 그 過程에서 姜 代表가 매우 당황스러워했다는 말을 듣고 보니 意圖와 달리 不快한 感情에 많이 不便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謝過드린다”는 內容이 담겼다.

1995年 蔚山에서 태어난 姜 前 代表는 10代부터 靑少年 人權 活動家로 活動해왔다. 그는 中學校 2學年 때 校內 體罰 文化에 反撥해 自退했고 靑少年 參政權 運動 等에 앞장섰다. 中·高校 檢定考試를 거쳐 2015年 成均館大 兒童靑少年學科에 入學했다. ‘촛불靑少年人權法制定連帶’ 共同執行委員長을 맡으며 國會 앞 露宿 籠城을 벌였다. 過去 그는 ‘쥬리’라는 活動名을 使用했다.

2015年 正義黨에 入黨했고 2019年 8月 6日 靑年代辯人으로 選任됐다. 大選 當時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를 批判하며 이름을 알렸다. 같은 時期 正義黨 內에서 活躍했던 靑年 政治人 柳好貞·張惠英 議員과 묶여 ‘류·裝·江’으로 불리기도 했다. 세 사람은 젠더·靑年 問題 等에서 頭角을 나타냈다는 評價를 받는다.

하지만 “職場 內 괴롭힘을 저질렀다”는 黨職者들의 主張이 提起돼 眞相調査委員會가 꾸려지면서 3月 15日 靑年正義黨 代表職에서 물러났다. 그間 與野 政治人들을 對象으로 날선 批判을 이어왔던 만큼 “내로남不 아니냐”는 批判도 받았다. 姜 前 代表는 “眞相調査 過程에서 節次的 公正性 問題가 있었다”는 立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