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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未來 모빌리티, 헬스케어 테크… CES 2022 키워드 5|週刊東亞

週刊東亞 1323

2022.01.14

로봇, 未來 모빌리티, 헬스케어 테크… CES 2022 키워드 5

産業 境界 허물고 技術 融合 本格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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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餘震 記者

    119hotdog@donga.com

    入力 2022-01-17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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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1月 5日부터 7日(現地時間)까지 開催된 世界 最大 國際電子製品博覽會 ‘CES 2022’가 盛況裏에 幕을 내렸다. 코로나19 餘波로 2年 만에 오프라인으로 進行됐다. 비록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等 글로벌 IT(情報技術) 恐龍企業들은 不參했지만 韓國은 歷代 最大 規模인 416個 企業이 參加했다. CES 2022의 核心 키워드는 로봇, 未來 모빌리티, 炭素제로, 헬스케어 테크, 그리고 宇宙 테크였다. 현대자동차그룹,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 벤츠 等 글로벌 完成車 企業은 로봇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선보인 反面, 電子企業 소니는 電氣車를 公開했다. 그야말로 이番 CES는 産業 境界가 허물어진 技術 融複合의 産室이었다. 올 한 해 産業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CES 2022 名場面들을 紹介한다.

    #1 日常을 함께하는 ‘로봇’

    ‘CES 2022’ 삼성전자 부스에서 인터랙션 로봇 ‘삼성 봇 아이’를 시연 하고 있다. [뉴스1]

    ‘CES 2022’ 三星電子 부스에서 인터랙션 로봇 ‘三星 봇 아이’를 試演 하고 있다. [뉴스1]

    CES 2022는 글로벌 企業들의 로봇 角逐戰이었다. 三星電子는 人工知能(AI) 技術을 基盤으로 한 로봇 ‘三星 봇 아이’와 ‘三星 봇 핸디’를 公開했다. 인터랙션 로봇 ‘三星 봇 아이’는 이番 博覽會에서 삼성전자가 처음 公開한 로봇으로 遠隔 操縱 機能을 搭載했다. 家事 도우미 ‘三星 봇 핸드’는 映像 會議를 準備하고 저녁食事 테이블을 세팅하는 等 日常에서 必要한 일을 代身 해준다. 現代車그룹도 自動車 代身 로봇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鄭義宣 現代車그룹 會長은 1月 5日 프레스 콘퍼런스에 4族 로봇 ‘스팟’과 함께 登場해 “현대자동차는 로보틱스를 통해 偉大한 成就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英國 로봇 企業 엔지니어드 아츠는 人間과 모습이 恰似한 로봇 ‘아메카’를 선보였다. 아메카는 次世代 AI와 머신러닝 技術을 搭載해 사람과 弄談을 주고받는 等 疏通이 可能한 로봇이다.

    #2 未來形 모빌리티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메리 배라 제너럴 모터스(GM) 회장이 전기차 전용 하드웨어 플랫폼 ‘얼티엄’과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를 소개하고 있다. [CES 홈페이지 캡처]

    메리 배라 제너럴 모터스(GM) 會長이 電氣車 專用 하드웨어 플랫폼 ‘얼티엄’과 統合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를 紹介하고 있다. [CES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 完成車 企業은 소프트웨어 플랫폼 企業으로 變身을 宣言했다. 메리 배라 GM 最高經營者(CEO)는 1月 6日 基調演說을 통해 電氣車 픽업트럭 실버라도 出市 計劃을 알리면서 電氣車 專用 하드웨어 플랫폼 ‘얼티엄’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를 紹介했다. 배라 CEO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完全히 電動化된 未來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多國籍 自動車 會社 스텔란티스는 아마존과 소프트웨어를 開發한다고 밝히면서 ‘브레인’ ‘스마트콕핏’ ‘오토드라이브’로 構成된 統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公開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獨立的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開發 中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完成車 企業들은 이番 博覽會를 通해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未來 모빌리티 核心임을 强調했다.

    #3 持續可能한 ‘炭素제로’

    SK그룹의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뉴스1]

    SK그룹의 ‘그린 포레스트 派빌리온’을 觀覽客들이 둘러보고 있다. [뉴스1]

    氣候變化에 積極的으로 對應하는 企業들도 이番 博覽會에서 意味 있는 모습을 보였다. SK그룹은 炭素 減縮을 위한 ‘그린 포레스트 派빌리온’을 선보여 視線을 끌었다. SK그룹은 이番 博覽會에서 그린 포레스트 派빌리온과 함께 ‘넷제로(Net-Zero)’를 主題로 AI 半導體 ‘사피온’,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等 親環境 情報通信技術(ICT)을 紹介했다. 三星電子는 한종희 副會長의 基調演說을 통해 “올해는 디스플레이 製品 製作에 前年 對比 30倍 以上 많은 再活用 플라스틱을 活用할 것”이라며 “持續可能한 社會를 具現하고자 親環境 技術을 누구나 活用할 수 있도록 開放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테슬라에 배터리를 納品하는 파나소닉은 再活用 企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로부터 再活用 銅箔(電氣車 배터리 部品)을 供給받아 배터리를 生産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4 누구나 健康管理 可能한 ‘헬스케어 테크’

    로버트 B. 포드 애보트 최고경영자 (CEO)가 기조연설을 통해 “의료 분야 기술혁명이 환자 삶을 개선한다”고 말하고 있다. [CES 홈페이지 캡처]

    로버트 B. 포드 애보트 最高經營者 (CEO)가 基調演說을 통해 “醫療 分野 技術革命이 患者 삶을 改善한다”고 말하고 있다. [CES 홈페이지 캡처]

    CES 歷史上 最初로 헬스케어 企業 CEO가 基調演說에 나서 話題를 모았다. 主人公은 바로 글로벌 헬스케어 企業 애보트의 로버트 B. 포드 CEO였다. 포드 CEO는 基調演說에서 바이오 웨어러블 機器 ‘링고(Lingo)’를 開發하고 있다고 公開하면서 “코로나19 事態는 健康의 重要性과 技術의 價値를 더 强하게 浮刻시켰다. 醫療는 病院을 넘어 擴張되고 있다”고 말했다. 링고는 葡萄糖, 케톤, 젖酸 數値 等을 測定해 健康管理를 돕는 웨어러블 機器다.



    #5 現實이 된 꿈 ‘宇宙 테크’

    시에라 스페이스의 자율주행 기반 우주 비행선 ‘드림 체이서’. [CES 홈페이지 캡처]

    시에라 스페이스의 自律走行 基盤 宇宙 飛行船 ‘드림 체이서’. [CES 홈페이지 캡처]

    宇宙産業과 關聯된 技術 企業들이 CES에 登場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特히 美國 宇宙航空企業 시에라 스페이스가 展示한 宇宙 飛行船 ‘드림 체이서’가 注目받았다. 드림 체이서는 物資 輸送 및 宇宙旅行에 活用하는 宇宙 飛行船으로, 自律走行 技術로 操縱士 없어 運行이 可能하다. 이番 博覽會에서는 實際 飛行船이 아닌 模型이 展示됐지만, 實物과 똑같은 모습에 耳目이 集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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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진 기자

    한餘震 記者

    安寧하세요. 한餘震 記者입니다. 株式 및 暗號貨幣 市場, 國內外 主要 企業 이슈를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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