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宮 入口인 子宮頸部에 發生하는 子宮頸部癌은 全 世界的으로 女性에게서 흔하게 發病한다. [GETTYIMAGES]
서순옥(52·假名) 氏는 最近 排尿感을 느껴 化粧室에 가도 小便이 나오기까지 時間이 오래 걸리는 境遇가 늘었다. 게다가 腰痛과 骨盤통이 심해졌다. 中年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시그널,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조윤모 KMI 光化門檢診센터 職業環境醫學科 專門醫는 “排尿 困難과 함께 甚한 腰痛과 骨盤통이 同伴된다면 子宮頸部癌 시그널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子宮頸部癌은 子宮 入口인 子宮頸部에 發生하는 癌으로, 全 世界的으로 女性에게서 흔히 發病한다. 스페인 카탈루냐 硏究所의 2019年 資料에 따르면 2019年 全 世界에서 子宮頸部癌 診斷을 받은 患者는 56萬9847名으로, 子宮頸部癌으로 因한 하루 平均 死亡者는 853名으로 나타났다. 백신으로 豫防할 수 있는 唯一한 癌이지만 接種率이 낮은 便이다. 吸煙 女性은 非吸煙 女性에 비해 子宮頸部癌에 걸릴 危險이 1.5~2.3倍假量 높으며 經口避妊藥을 5年 以上 長期 服用할 境遇에도 危險度가 높아진다. 反面 비타민 A·C·E를 充分히 攝取하면 子宮頸部癌 豫防에 도움이 된다는 硏究 結果가 있다. 조윤모 專門醫에게 子宮頸部癌에 關해 물어봤다.
Q 子宮頸部癌 症狀은?
A
“輕微한 質 出血이 가장 흔한 症狀이며, 癌이 進行될수록 出血과 分泌物이 增加한다. 癌이 進行해 周邊 臟器까지 轉移되면 排尿 困難 및 血尿, 허리 痛症, 하지 疼痛과 浮腫, 體重 減少 같은 症狀이 나타나기도 한다.”
Q 男性도 豫防注射를 맞아야 한다던데.
A
“子宮頸部癌은 性 接觸에 依한 인유두종 바이러스(主로 女性 質 안에 살면서 生殖器 癌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感染이 주된 原因이다. 지난해 放映된 드라마 ‘靑春記錄’에서 男子 主人公 박보검이 子宮頸部癌 豫防注射를 맞는 모습이 나왔다. 男性도 子宮頸部癌 豫防注射를 맞으면 頭頸部癌, 肛門癌 豫防이 可能하다. 男性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感染이 줄면 女性의 感染 豫防에도 도움이 돼 現在 接種指針書에는 男性도 包含돼 있다.”
※健康氣象廳 유튜브 채널에서 子宮頸部癌에 對한 A to Z를 視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