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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義宣, 지난해 年俸 87億 樹齡 金範洙, 카카오 議長職 내려놓고 글로벌 市場 主力|週刊東亞

週刊東亞 1331

2022.03.18

鄭義宣, 지난해 年俸 87億 樹齡 金範洙, 카카오 議長職 내려놓고 글로벌 市場 主力

[只今 財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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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숙 記者

    life77@donga.com

    入力 2022-03-2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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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代車 年俸 順位 3位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 제공 · 현대차그룹]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 [寫眞 提供 · 現代車그룹]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이 지난해 總 87億7600萬 원 年俸을 받았다. 前年度에 받은 59億8000萬 원(현대자동차 40億800萬 원, 現代모비스 19億7200萬 원)보다 27億9600萬 원이 늘었다. 3月 15日과 16日 現代車그룹이 金融監督院에 公示한 事業報告書에 따르면 鄭 會長은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給與 40億 원, 賞與 14億 원, 其他 勤勞所得(福利厚生) 100萬 원 等 總 54億100萬 원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任員 中에서는 세 番째로 많다. 지난해 末 退任한 윤여철 前 副會長(銃 保守 57億3900萬 원)과 이원희 前 社長(銃 保守 55億4700萬 원)李 各各 退職金으로 39億1400萬 원, 43億3000萬 원을 받아 鄭 會長보다 總 報酬가 높았다. 鄭 會長은 現代모비스에서는 給與 25億 원, 賞與 8億7500萬 원 等 總 33億7500萬 원을 受領했다. 給與는 職務·職級, 리더십, 專門性, 人材 育成 等을 綜合的으로 反映해 策定된다는 게 現代車그룹 側 說明이다. 喪輿는 賣出額 및 營業利益 等 事業 實績과 事業 目標 達成 程度, 經營陣으로서 成果와 寄與度, 對內外 經營環境 等이 綜合的으로 考慮된다.

    카카오 理事會 議長職 辭任, 글로벌 市場 主力
    金範洙 카카오 議長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사진 제공 · 카카오]

    金範洙 카카오 議長. [寫眞 提供 · 카카오]

    金範洙 카카오 議長이 株總(3月 29日)을 보름 앞둔 3月 14日 理事會 議長職에서 물러나겠다는 意思를 밝혔다. 金 議長은 이날 戰死 職員 對象의 메시지를 통해 “‘비욘드 코리아’는 韓國이라는 始作點을 넘어 海外 市場이라는 새로운 땅을 開拓해야 한다는 카카오 스스로의 미션이자 大韓民國 社會의 强한 要求”라며 “앞으로 엔케이(남궁훈 카카오 代表理事 內定者)가 ‘비욘드 모바일’을 위해 메타버스 等 새로운 領域을 開拓하는 作業을 主導하고, 나는 카카오 理事會 議長에서 내려와 비욘드 코리아를 위한 카카오共同體의 글로벌 擴張으로 業務 中心을 移動하기로 했다”고 傳했다. 金 議長의 辭任은 카카오의 未來 10年 核心 키워드인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와 ‘비욘드 모바일(Beyond Mobile)’에 集中하기 위한 글로벌 戰略 再編 作業의 一環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그는 日本 카카오픽코마를 筆頭로 카카오의 글로벌 市場 擴大에 集中할 것으로 보인다.

    草綠마을 1000億 價値 인정받으며 引受戰 興行
    임세령 大象그룹·對象홀딩스 副會長

    임세령 대상그룹·대상홀딩스 부회장. [사진 제공 · 대상그룹]

    임세령 大象그룹·對象홀딩스 副會長. [寫眞 提供 · 大象그룹]

    大象그룹의 親環境 有機農 브랜드 ‘草綠마을’李 畜産物 流通 스타트업 ‘精肉角’에 賣却될 展望이다. 對象홀딩스는 3月 初 草綠마을 賣却을 위한 優先協商 對象者로 정육각이 選定됐다고 밝혔다. 草綠마을 引受戰에는 精肉角 外에 이마트에브리데이, 컬리, 바르고 等이 뛰어들었다. 業界에서 豫想했던 草綠마을 引受價는 600億 원 水準이었으나, 熾烈한 引受戰이 展開되면서 企業價値가 1000億 원臺로 올랐다.

    事實 草綠마을은 오너 一家의 會社라 해도 過言이 아니다. 지난해 基準 草綠마을 最大株主는 對象홀딩스로 持分 49.1%를 保有하고 있다. 임창욱 大象그룹 名譽會長의 長女인 임세령 副會長 持分率은 30.17%, 次女인 임상민 對象 專務 持分率은 20.31%다. 草綠마을이 賣却되면 林 副社長은 數百億 원臺 資金을 손에 쥐게 된다. 業界에서는 林 副社長이 賣却 資金을 동생보다 持分이 적은 對象홀딩스 持分 擴大에 活用할 것이라는 觀測이 많다. 金融監督院 電子公示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月 基準 對象홀딩스 持分率은 林 副會長 20.41%, 임 專務 36.71%다.

    株價 下落 自社株 買入하며 株主 달래기
    한종희 三星電子 代表理事 副會長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제공 · 삼성전자]

    한종희 三星電子 代表理事 副會長. [寫眞 提供 · 三星電子]

    한종희 三星電子 代表理事 副會長(DX副文章)李 3月 15日 定期 株總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 普通株 1萬 株를 買入했다. 韓 會長은 以前까지 5000株를 갖고 있던 터라 總 1萬5000株를 保有하게 됐다. 3月 15日 金融監督院 電子公示시스템에 따르면 取得 單價는 週當 6萬9900원으로 總 7億 원 規模다. 이 같은 行步는 最近 株價 下落으로 인한 株主들 不滿을 달래고, 責任 經營 意志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三星前者 株價는 終價 基準 6萬9500원으로, 지난해 末 7萬8300원보다 11% 넘게 下落했다. 한 副會長은 3月 16日 열린 株總에서 株主價値 提高를 위한 配當 計劃도 밝혔다. 株主 還元 約束을 履行하기 위해 2021年 基準으로 年間 9兆8000億 원을 配當할 計劃이라고 傳했다.



    대유홀딩스 抛棄로 南陽乳業 賣却 안갯속
    홍원식 南陽乳業 會長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진 제공 · 남양유업]

    홍원식 南陽乳業 會長. [寫眞 提供 · 南陽乳業]

    一名 ‘불가리스 事態’로 觸發된 南陽乳業 賣却 作業에 또 制動이 걸렸다. 대유홀딩스는 3月 14日 홍원식 南陽乳業 會長과 대유위니아그룹이 締結한 株式 賣買豫約 完結權이 解除됐다고 公示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4月 불가리스 製品이 코로나19 抑制 效果가 있다고 發表했다 論難을 낳았고, 事態가 커지면서 洪 會長은 辭退 意思를 밝히며 賣却 作業을 進行했다. 洪 會長은 지난해 5月 私募펀드 運用社 한앤컴퍼니에 株式 37萬8938株를 3107億 원에 賣却하겠다는 契約을 맺었으나 葛藤을 빚으며 兩側은 訴訟을 벌였다. 以後 11月 洪 會長은 대유위니아그룹의 中間 持株社 格인 대유홀딩스와 相互協力 履行 協約을 締結했다. 남양유업의 法定 紛爭이 解消되면 自身의 持分을 대유홀딩스에 于先 賣却하겠다는 것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 한앤컴퍼니는 12月 남양유업과 대유홀딩스가 締結한 諒解覺書 效力을 停止해달라는 假處分申請을 냈고, 올해 1月 勝訴했다. 대유홀딩스의 契約 解除 公示는 이 같은 法院 決定에 따른 措置로 보인다. 洪 會長은 앞으로 대유위니아그룹이 契約金 形態로 支給한 320億 원을 돌려줘야 하고, 한앤컴퍼니와 紛爭도 풀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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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숙 기자

    강현숙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강현숙 記者입니다. 財界, 産業, 生活經濟, 不動産, 生活文化 트렌드를 두루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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