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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奇異한 世界 自然現象|週刊東亞

週刊東亞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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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奇異한 世界 自然現象

63빌딩 들어갈 깊이의 칠레 巨大 싱크홀, 센江 올라온 흰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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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2-08-1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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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칠레 지질광업국]

    [寫眞 提供 · 칠레 脂質鑛業國]

    허허벌판에 생긴 超大型 싱크홀, 구리 採掘 때문?

    칠레 北部 아타카마週 코피芽胞視 沙漠 地域에서 發見된 싱크홀이 며칠째 繼續 커지고 있다. 7月 30日(現地 時間) 처음 發見 當時 싱크홀 지름은 25m였으나 8月 9日 基準 50m로 2倍나 커졌다.

    싱크홀 깊이는 約 200m로, 汝矣島 63스퀘어(옛 63빌딩)를 싱크홀에 집어넣는다고 假定하면 꼭대기 40m 程度만 나올 程度다. 近處에는 人家도 있어 住民 安全이 憂慮되는 狀況. 現地 住民들은 싱크홀 近處 구리 鑛山을 原因으로 疑心하고 있다. 캐나다 業體가 運營하는 구리 鑛山에서 爆藥을 使用한 過度한 採掘로 地盤이 弱해졌다는 것이다. 칠레 當局은 鑛山 採掘을 中斷시키고 原因 分析에 나섰다.



    [뉴시스]

    [뉴시스]

    [GETTYIMAGES]

    [GETTYIMAGES]

    추운 北極海를 자유로이 游泳하는 흰고래(벨루가)가 3000㎞ 떨어진 센江에서 發見

    8月 2日(現地 時間) 프랑스 센江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發見됐다. 一週日이 지난 9日에도 如前히 파리에서 北西쪽으로 70㎞ 떨어진 센江 水域에서 脈없이 游泳을 하고 있다. 發見 當時에도 야위었던 벨루가는 며칠째 動物保護團體가 주는 먹이를 먹지 않아 등뼈가 드러날 程度로 말랐다. 물에서 섣불리 건졌다간 生命이 危險할 수도 있기에 營養分 投與로 기운을 차리게 한 뒤 바다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게 現地 動物 專門家들의 判斷이다. 벨루가는 고래目 一角과 動物로 最大 몸길이 4.5m, 몸무게 1.5t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個體가 集團生活을 하며 먹이를 찾아 北極海와 베링海 等 추운 바다를 오간다. 하얗다는 뜻의 러시아語 ‘벨루가’에서 由來한 이름처럼 皮膚가 새하얗고 매끈하다.

    벨루가의 主된 棲息地인 北極海와 프랑스의 거리는 3000㎞에 達한다. 本來 習性대로라면 벨루가가 水溫이 比較的 높은 프랑스 沿岸을 거쳐 민물로 流入될 理由가 없는 것이다. 센江에 벨루가가 出現한 것은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5月에도 프랑스 西北部 노르망디 地域을 흐르는 센江에서 벨루가가 發見됐는데 結局 斃死했다. 벨루가는 世界自然保全聯盟(IUCN)李 指定한 ‘滅種危機近接種’이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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