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神과 自由의 衝突|週刊東亞

週刊東亞 857

..

神과 自由의 衝突

이슬람 神聖冒瀆 vs 西區 表現의 自由

  • 이장훈 國際問題 애널리스트 truth21c@empal.com

    入力 2012-10-08 10:34: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 2004年 11月 2日, 네덜란드 首都 암스테르담 市內에서 映畫監督 테오 반 고흐가 무슬림 靑年이 쏜 銃에 맞아 쓰러졌다. 무슬림 靑年은 自轉車를 타고 가던 반 고흐를 쓰러뜨린 뒤 칼로 목을 베고 가슴에는 무슬림의 蹶起를 促求하는 檄文을 꽂았다.

    반 고흐는 이슬람의 女性差別을 批判하는 映畫 ‘屈從(Submission)’을 製作했다. 10分짜리 이 映畫는 親戚에게 性暴行당한 後 强制로 結婚한 한 무슬림 女性의 苦痛을 담은 作品이다. 이 映畫를 TV에서 放送하자 네덜란드에 居住하는 무슬림이 크게 反撥했다. 무슬림은 特히 온몸에 이슬람 經典인 쿠란(英語名 코란)의 內容을 文身처럼 새긴 女俳優가 裸體로 甚한 채찍질을 當한 뒤 意識을 잃고 쓰러지는 場面에 憤怒했다. 무슬림은 映畫가 女性 身體를 남에게 보이는 것을 禁忌하는 이슬람 風習을 無視한 데다, 쿠란을 불경스럽게 取扱해 ‘神聖冒瀆’에 該當한다고 批判했다.

    # 2012年 9月 11日, 리비아 第2 都市 벵가지에서 무슬림 武裝 暴徒들이 美國領事館을 襲擊해, 領事館 本館 建物에 銃과 로켓砲를 마구 쏘아대고 불을 질렀다. 이 事件으로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駐 리비아 大使 等 外交官과 職員 4名이 死亡했다.

    事件 發端은 美國人 나쿨라가 製作한 映畫 ‘무슬림의 純眞함(Innocence of Muslims)’이었다. 이 映畫는 이슬람 創始者이자 豫言者인 무함마드(英語名 마호메트)를 私生兒이며 女子를 밝히는 얼간이, 同性愛者, 兒童虐待子, 殘酷한 殺人者로 描寫했다. 또한 쿠란이 基督敎 新約聖經과 유대敎 토라를 짜깁기한 內容이라고 主張했다. 무슬림이 基督敎人을 抹殺하려는 虐殺者이자 테러犯이라고 非難하는 內容도 들어 있다.

    나쿨라는 이집트 콥트敎導로 알려졌다. 러닝타임이 2時間인 이 映畫의 13分 51秒짜리 豫告篇이 인터넷 動映像 共有 사이트 유튜브에 처음 올라온 7月만 해도 別 關心을 끌지 못했다. 그런데 9·11 테러 11周年을 一週日 앞두고 아랍語 字幕이 담긴 動映像이 올라오면서 問題가 커졌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動映像이 이슬람圈으로 霎時間에 퍼진 것. 이집트, 예멘, 튀니지, 파키스탄 等 이슬람 國家에서 이 動映像에 憤怒한 무슬림이 連日 反美·反西方 示威를 벌였고, 곳곳에서 暴力事態도 發生했다.



    무함마드 肖像畫는 神聖冒瀆

    神과 자유의 충돌

    덴마크 日刊紙 율란츠 抛스텐에 揭載된 무함마드 卑下 萬坪.

    神聖冒瀆이냐 表現의 自由냐를 놓고 이슬람과 西歐가 다시 衝突했다. 이슬람은 무함마드 肖像을 그리는 것 自體를 神聖冒瀆으로 看做한다. 무슬림은 무함마드를 絶對的이며 神聖한 存在로 믿기 때문이다. 무함마드는 570年頃 메카에서 쿠라이시족의 名門인 하심가 一員으로 태어났다. 무함마드는 40歲 때 偶像崇拜의 그릇됨을 說破하고 唯一神 알라를 믿어야 한다면서 이슬람을 創始했다. 基督敎, 佛敎와 함께 世界 3大 宗敎인 이슬람에는 ‘교(敎)’라는 單語가 붙지 않는다. 이슬람이 宗敎이자 삶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은 ‘복종’이라는 뜻이며 무슬림은 이슬람에 服從한 者, 다시 말해 이슬람 信者를 가리킨다. 女性은 무슬리마라고 한다.

    무슬림은 무함마드를 아담, 아브라함, 모세, 예수를 잇는 마지막 豫言者로, 神의 啓示를 人間世界에 傳한 代理人으로 信奉한다. 무함마드가 人間 言語로 傳한 神의 말씀이 바로 쿠란이며, 그의 言行은 하디스(豫言者 言行錄)에 收錄돼 있어 모든 무슬림이 이를 따라야 한다. 무슬림은 알라나 무함마드의 모습을 形象化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쿠란에는 “알라는 하늘과 땅의 創造主… 그분과 닮은 것은 아무것도 없나니…”(42장 11節)라는 句節이 있다. 따라서 이슬람圈에서는 무함마드 肖像을 그리는 사람에게 神聖冒瀆罪를 適用해 死刑을 내리는 等 重罰로 다스린다.

    反面 西歐에선 基督敎나 예수를 侮辱하는 것을 神聖冒瀆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神聖冒瀆罪가 있긴 하지만 美國이나 유럽 國家에서는 大部分 現實에 適用하지 않는다. 英國의 境遇, 神聖冒瀆罪로 有罪 判決을 받은 事例가 1922年 예수를 서커스 어릿광대에 比喩한 事件이 마지막이었다.

    西歐에선 表現의 自由를 宗敎的 信念만큼이나 重要한 社會의 基本 價値로 여긴다. 表現의 自由는 基督敎에 對한 批判에서 始作했다. 映畫나 漫畫 等 藝術作品이 基督敎와 예수를 嘲弄이나 諷刺 對象으로 삼더라도 이를 處罰하지 않는다. 神聖冒瀆도 表現의 自由라고 보기 때문이다. 캐런 킹 美國 하버드대 敎授는 最近 4世紀에 콥트語로 쓰인 파피루스 文書를 解讀해 예수에게 아내가 있었다는 主張을 내놓았다. 댄 브라운은 小說 ‘다빈치 코드’에서 聖杯(聖杯)가 마시는 盞이 아닌, 예수 後孫을 가리킨다고 主張했다. 예수가 結婚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式의 主張은 正統 基督敎 信者라면 容納할 수 없겠지만 西歐에서는 거리낌 없이 나온다. 이런 西歐 價値觀으로 보면 映畫 한 篇으로 觸發한 이슬람圈의 過激 示威는 理解하기 어렵다.

    西歐와 이슬람이 表現의 自由, 神聖冒瀆을 놓고 衝突한 代表的 事例는 1989年 印度 出身 英國 作家 살만 루슈디가 長篇小說 ‘惡魔의 詩’를 펴냈을 때다. 當時 루슈디는 小說에서 무함마드를 諷刺하고 쿠란을 惡魔의 啓示에 빗댔다. 알라 外의 신은 認定하지 않아야 할 무함마드가 與信을 認定한다는 逸話가 나오고, 무함마드의 여러 아내가 男子들을 誘引하는 倡夫로 設定되기도 했다. 이 小說은 유럽에서 文學的으로 높은 評價를 받았지만, 이슬람圈은 무함마드를 冒瀆했다며 小說을 불태우고 販賣 및 飜譯을 禁止했다.

    또한 外交問題로까지 飛火해 이슬람 極端主義者는 이를 政治的으로 利用하기도 했다. 이슬람革命을 일으킨 이란의 最高指導者 아야톨라 호메이니는 1989年 2月 루슈디에게 死刑을 宣告하고, 그의 죽음에 懸賞金 100萬 달러를 걸었다. 이 事件으로 英國과 이란은 斷交했다. 生命에 威脅을 느낀 루슈디는 오랫동안 隱身해야 했다. 現在도 루슈디의 목에는 懸賞金 330萬 달러가 걸렸다.

    덴마크 最大 日刊紙 ‘율란츠 抛스텐’李 2005年 9月 30日子 萬坪에서 무함마드를 불붙은 爆彈 模樣의 터번을 쓴 테러리스트로 描寫한 것도 이슬람圈을 憤怒하게 만든 代表的인 事件이다. 이슬람圈의 警告에도 이 萬坪이 다른 유럽 新聞들에 揭載되자 이슬람圈에서 大規模 示威가 發生해 100餘 名이 숨졌다. 萬坪을 그린 쿠르트 베스터가르트는 이슬람 極端主義者의 標的이 됐으며, 그의 목숨에 懸賞金 100萬 달러가 걸렸다. 2010年 1月엔 소말리아 出身 무슬림 靑年이 칼과 도끼를 들고 베스터가르트의 집에 侵入해 그를 殺害하려다 失敗했다. 덴마크 警察은 2010年 12月 萬坪을 揭載한 新聞社에 侵入해 職員들을 殺害하려던 嫌疑로 튀니지와 레바논 出身 等 이슬람 極端主義者 5名을 檢擧하고 小型 機關銃, 消音器, 彈藥 等을 押收한 바 있다.

    問題는 相對方에 對한 沒理解

    프랑스 時事週刊誌 ‘샤를리 엡度’는 9月 19日子에 무함마드가 휠체어에 탄 모습과 裸體로 描寫된 漫畫들을 揭載해 무슬림의 憤怒에 기름을 부었다. 프랑스 政府는 20餘 個 이슬람 國家에 있는 公館과 文化센터, 國際學校에 暫定的인 休務·休校 命令을 내리는 等 緊急 措置를 내렸다. 이 週刊誌는 지난해 11月 ‘아랍의 봄’ 特輯號 겉表紙에 무함마드가 긴 코에 턱鬚髥을 기르고 터번을 두른 채 웃으면서 “웃다가 죽지 않는다면 笞刑 100대에 處한다”고 말하는 그림을 揭載했다가 火焰甁 攻擊을 받은 바 있다. 이 週刊誌의 編輯長 스테판 샤르보니에는 “漫畫를 揭載한 것은 表現의 自由”라면서 “讀者에게 웃음을 膳賜하거나 생각할 거리를 주기 위한 것이지, 特定 宗敎를 侮辱할 意圖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週刊誌는 유대敎와 基督敎도 諷刺 對象으로 삼아왔다.

    美國의 政治學者 새뮤얼 헌팅턴은 1996年 著書 ‘文明의 衝突(The Clash of Civilizations)’에서 西歐 基督敎 文明과 이슬람 文明이 對立하는 것을 가장 危險한 要素로 봤다. 헌팅턴은 脫冷戰 時代를 多極·多文明 世界로 規定하면서 이슬람 國家는 갈수록 西歐에 덜 友好的인 政策을 取할 테고, 이슬람과 西區 사이에 間歇的인 小規模 暴力, 때로는 深刻한 暴力事態가 빚어질 것이라고 豫測했다. 그는 이러한 衝突 要因은 文明 間 異質性뿐 아니라 相對方에 對한 沒理解에서 비롯된다고 診斷했다.

    實際로 9·11 테러 以後 西歐와 이슬람은 相對方에 對한 誤解와 憎惡를 擴大 再生産했다. 西歐에선 ‘이슬람 嫌惡症(Islamophobia)’이 相當히 擴散됐다. 이 症狀은 이슬람 文化나 무슬림을 理由 없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서 憎惡心으로 發展했다. 特히 유럽에선 各國이 景氣沈滯를 겪으면서 무슬림에 對한 反感이 더욱 高調되고 있다. 유럽 各國 國民은 景氣沈滯로 失業率이 높아지자 무슬림이 自身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며 移民 障壁을 높이고 있다.

    이슬람圈度 西歐에 對한 憎惡心을 키워왔다. 이슬람圈은 美國의 이라크戰爭과 아프가니스탄戰爭에 强力히 反撥했다. 따라서 알카에다 等 이슬람 極端主義 勢力은 그동안 反美·反西方 테러를 恣行했으며, 美國의 强力한 臺(對)테러戰爭에 맞서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 더욱이 數十 年間 世俗主義 獨裁政府의 抑壓을 받은 이슬람 根本主義 勢力은 지난해 아랍 市民革命을 主導하면서 政權을 차지하는 等 得勢하고 있다.

    지난해 튀니지에서 일어난 재스민革命 以前만 해도 이슬람 根本主義 勢力이 政權을 차지한 國歌는 革命을 통해 新政體制를 構築한 이란밖에 없었다. 美國과 西方을 등에 업고 鐵拳統治를 해온 獨裁政權들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이슬람 根本主義 勢力이 새로운 主流로 浮上했다. 아랍 盟主인 이집트에서 이슬람 根本主義 勢力인 무슬림 兄弟團 出身인 무함마드 무르視가 大統領에 就任한 것이 代表的인 事例다. 그런데 政權을 차지하거나 主流가 됐음에도 經濟的 어려움이 解決될 幾微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惡化되자, 이슬람 根本主義 勢力은 國民 不滿을 美國과 西方 탓으로 돌리기 始作했다. 무함마드를 冒瀆하는 映畫는 그들에게 좋은 불쏘시개가 된 셈이다.

    9月 11日부터 繼續된 反美·反西方 示威를 부추기는 勢力은 이슬람 根本主義者 中에서도 가장 過激한 ‘살라피스트’다. 벵가지 美國領事館 攻擊事件을 일으킨 것도 살라피스트 또는 살라피스트 系列 武裝組織으로 推定된다. 美國 等 西方 情報機關과 言論이 美國 領事館 攻擊事件의 主動者로 指目한 ‘안사르 알 샤리아’도 살라피스트 系列이다. 살라피스트는 살라피즘을 믿는 무슬림이다. 살라피즘은 쿠란의 句節을 있는 그대로 解釋하고 實踐하는 것을 뜻한다. 살라피즘이란 用語는 살라프(아랍語로 ‘宣祖’ ‘祖上’이란 뜻)에서 由來했다. 무함마드와 1世代 弟子들의 뜻을 追從한다는 意味다.

    神聖冒瀆 禁止 國際法?

    神과 자유의 충돌

    샤를리 엡도에 실린 諷刺漫畫.

    武力 使用을 不辭한다는 點에서 알카에다와 類似하다. 이들은 이슬람 世界의 復興을 위해선 西歐 文化를 一掃하고 變質된 이슬람 敎理를 샤리아(이슬람 律法)가 支配하던 7世紀 以前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主張한다. 이들의 思想은 알카에다의 精神的 始祖인 사이드 쿠트브(1906~66)의 思想과 비슷하다. 이들은 무슬림兄弟段을 世俗 集團으로 非難할 程度로 過激하다.

    이들이 가장 活潑하게 活動하는 國家가 이집트와 리비아다. 이들은 8月에 리비아 首都 트리폴리에서 대낮에 500年 넘은 수피敎(이슬람의 한 分派) 聖殿을 불도저로 밀어버려 全 世界를 驚愕케 했다. 그에 앞서 5月에는 이집트 카이로 外郭 콥트敎會에 火焰甁과 돌을 던져 230餘 名이 負傷을 입었다. 이들이 만든 알누르黨은 지난해 11月 이집트 總選에서 무슬림兄弟段의 自由正義黨에 이어 2位를 차지했다. 이집트 살라피스트 指導者는 무함마드를 冒瀆한 映畫 製作에 關與한 모든 사람을 殺害하라는 파트와(칙령)를 내리기도 했다.

    이집트 콥트敎徒는 이들이 得勢하자 美國이나 캐나다로 大擧 移民했다. 이집트 人權團體는 市民革命 以後 移民을 떠난 콥트敎徒가 10萬 名에 達한다고 밝혔다. 이집트 全體 人口 8000萬 名 中 콥트敎徒는 10%. 콥트敎는 예수가 人間인 同時에 神이라고 믿는 新人養成론(神人兩性論)을 拒否하고 예수의 神聖(單性說)만을 信奉하는 基督敎의 한 分派다.

    콥트敎는 이집트에서 254年부터 自生的으로 發展했는데, 콥트는 그리스어로 이집트를 뜻한다. 이집트 檢察은 9月 18日 海外에서 居住하는 나쿨라 等 콥트교도 7名과 美國 牧師 테리 존스를 무함마드를 侮辱하고 宗派紛爭을 일으킨 嫌疑로 起訴했다. 존스 牧師는 3, 5月 쿠란과 무함마드 肖像畫를 불태운 基督敎 極端主義者다. 존스 牧師는 映畫 ‘무슬림의 純眞함’ 弘報에도 積極的으로 나섰다.

    이슬람圈 國家는 이番 事態를 契機로 神聖冒瀆을 禁止하는 國際法을 만들자는 움직임을 보인다. 에크멜레딘 이사노글루 이슬람協力機構(OIC) 事務總長은 “國際社會는 表現의 自由라는 名分 뒤에 숨지 말아야 한다”면서 “表現의 自由 濫用은 世界 平和와 安全을 威脅한다”고 主張했다. 反面 美國과 西方 國家는 表現의 自由를 制限하고 抑壓하는 手段으로 利用될 수 있다며 神聖冒瀆 禁止法에 反對한다. 特히 美國은 修正憲法 1條에 따라 表現의 自由를 廣範圍하게 認定하고 있다.

    神聖冒瀆과 表現의 自由가 共存하려면 서로 다른 文明과 宗敎를 尊重하는 態度가 重要하다.

    西歐와 이슬람은 서로의 文化와 道德, 信念, 宗敎 價値를 理解하고 文明 衝突이 아닌 和解를 摸索할 때다. 西歐와 이슬람 모두 서로를 包容해야 글로벌 社會에 多樣性이 存在할 수 있다.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