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現在 全國 30곳에서 100個 以上의 物流 인프라를 運營하고 있다. 韓國 人口의 70%가 쿠팡 配送센터로부터 10㎞ 以內에 居住하고 있을 만큼 顧客과 近接한 距離에 물類 인프라를 構築한 것이다. 德分에 配送 動線을 最少化해 不必要한 包裝과 炭素排出을 줄이는 親環境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는 활顚覆, 꽃게 等 新鮮 食材料를 現地 直送으로 配送하기 위해 미니物流센터를 론칭하고 現地에서 검수·檢品을 進行하고 있다.

이렇듯 쿠팡은 流通 段階 最少化로 炭素발자국(Carbon Footprint) 減縮에 邁進하고 있다. 炭素발자국이란 製品의 生産과 流通, 配送, 消費 過程에 따라 發生되는 炭素量을 말한다. e커머스 서비스는 商品이 顧客에게 到着하기까지 여러 中間 流通社를 거친다. 긴 流通 段階마다 製品을 運搬하는 車輛이 運行되므로 炭素 發生量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流通 段階別로 包裝 過程을 거치기에 廢棄物이 發生한다. 쿠팡은 商品 買入부터 陪送까지 모두 책임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을 構築해 流通 段階를 革新的으로 줄였다. 全 過程을 쿠팡이 直接 運營하기에 빠르고 效率的이며, 流通 過程도 最少化해 環境親和的이다.

炭素排出 줄이는 엔드투엔드 시스템

이는 MZ世代를 中心으로 信念과 價値에 맞게 製品을 購買하는 ‘價値消費’ 트렌드가 擴散하면서 消費者 接點에 있는 流通業界에서 持續可能한 經營의 롤모델로 認識되고 있다.

企業의 ESG(環境·社會·支配構造) 經營이 財界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流通業界 先頭走者인 쿠팡의 貯炭所·親環境 戰略이 注目을 끌고 있다. 지난해 賣出 22兆 원을 넘긴 e커머스 業界 1位 쿠팡은 革新的인 流通·配送 시스템과 社會的 責任을 다하는 相生 經營, 物流 自動化 導入 等을 통해 ESG 經營의 革新이라는 評價를 받는다.

쿠팡은 直買入韓 製品을 直接 鋪裝하고 直雇用 配送職員이 安全하게 配送하기 때문에 包裝을 두껍게 할 必要가 없다. 商品이 大部分 큰 箱子나 緩衝材 없이 얇은 비닐로만 包裝돼 配送되는 것도 이런 理由에서다. 休紙나 生水, 기저귀 等 一部 製品은 包裝 없이 製品에 송장만 붙여 配送된다. 80% 以上은 박스 包裝이 아닌 形態로 配送되고, 입고 狀態 그대로 追加 包裝 없이 配送되는 商品도 20%에 이른다. 또한 쿠팡이 直接 配送하기에 包裝材도 回收해 再使用할 수 있다. 再使用 保冷白人 ‘프레시백’이 代表的이다. 新鮮食品 10個 中 7個가 프레시百으로 配送되고, 이는 하루 平均 約 31萬 個의 스티로폼 箱子를 代替한다. 汝矣島 6.5倍 크기의 땅에 年間 900萬 그루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效果다.



4月에는 쿠팡의 核心 서비스인 로켓配送이 會社 ESG 經營에 寄與한다는 內容의 論文 ‘쿠팡의 ESG 經營: 로켓配送을 中心으로’(서용구 淑明女大 經營學科 敎授)가 發表됐다. 直買入 方式인 로켓配送 德分에 小商工人의 市場 進入 負擔이 줄어들고, 大型 業體와 商品 競爭力으로 겨룰 수 있는 機會가 주어졌다는 것이 論文의 要旨다. 會社의 事業構造 自體가 ESG에 符合한다는 觀點이 提示돼 業界의 注目을 끌었다.

社會的 責任 다하는 相生 經營에 努力

中小商工人과 相生 및 協業을 위해 投資를 많이 하는 것도 쿠팡의 競爭力이다. 쿠팡 顧客은 事業을 始作하는 小商工人의 製品을 쉽고 빠르게 接할 수 있고, 小商工人은 쿠팡 플랫폼에 對한 顧客 信賴를 바탕으로 더 많은 販賣 機會를 얻는다. 現在 쿠팡 販賣者의 80%는 年賣出 30億 원 以下 小商工人이다. 쿠팡은 코로나19 事態로 어려움을 겪던 지난해 小商工人에게 4000億 원을 支援했으며, 支援 事業에 參與한 小商工人은 平均 121% 賣出 成長을 이뤘다. 小商工人의 이런 成長은 地域經濟 發展을 이끌면서 地域社會·販賣者·顧客 相生의 善循環을 이끌고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 一例로 京畿 성남시에 있는 中小 食品企業 스윗밸런스는 2020年 쿠팡과 함께 론칭한 ‘곰곰샐러드’의 成功에 힘입어 賣出은 3倍 以上, 職員 數는 5倍假量 急成長했다.

쿠팡은 地方自治團體와 다양한 協業을 통해 地域 中小商人을 支援하는 일에도 熱心이다. 韓國信用데이터(KCD)에 따르면 지난해 全國 小商工人 賣出은 1.7% 減少했다. 이와 比較해 지난해 쿠팡 支援 事業에 參與한 業體는 前年 對比 平均 69% 成長을 이뤘다.

飮食 配達 서비스 ‘쿠팡이츠’는 傳統市場 商人들의 販路 開拓에 큰 도움을 줬다. 쿠팡이츠의 ‘傳統市場 活性化 프로그램’에 參與해 配達을 始作한 全國 52個 市場 300餘 個 加盟店 賣出이 지난해 12月 基準 年初 對比 平均 77%假量 上昇한 것이다. 지난해 年賣出 1億 원 以上을 올린 傳統市場 加盟店은 40곳에 이른다.

傳統市場 活性化 프로그램은 쿠팡이 傳統市場 小商工人을 對象으로 하는 온라인 販賣 敎育과 入店 節次 코칭, 顧客用 쿠폰 支援 等이 核心이다. 旣存 오프라인 中心이던 傳統市場 賣出 構造를 온라인으로 轉換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0年 8月 始作됐다. 쿠팡이츠 職員들은 傳統市場을 直接 訪問해 小商工人들이 配達 市場에 適應할 수 있도록 ‘一對一 온라인 販賣 敎育’에 나섰고, 애플리케이션(앱) 使用法과 메뉴 構成 方法, 賣出 上昇法 等에 對해 코칭했다.

障礙人이나 女性에 對한 差別 없는 勤務 環境도 쿠팡의 特徵이다. 障礙人 職員들이 商品 配送과 디자인, 飜譯, 敎育行政, 스포츠 等 다양한 職群에서 勤務하고 있다. 國內 e커머스 企業 中 唯一하게 脆弱階層의 採用부터 退職까지 專擔하는 ‘包容經營팀’을 運營하며 障礙人 勤勞者들이 會社에 適應하고 成長해나갈 수 있도록 支援하고 있다. 또 지게車 및 大型 트럭 運轉士, 社內 辯護士, 세일즈 專門家 等 다양한 女性 勤勞者가 勤務 中이다. 2020年부터 現場職 女性을 위한 專擔組織인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을 運營하고 있는데, 現場에서 發生 可能한 여러 이슈를 實質的으로 解決하는 役割을 한다. 女性 勤勞者가 妊娠과 出産, 育兒에 對한 權利를 保護받을 수 있도록 ‘母性保護制度’도 마련했다. 妊娠과 出産 前 過程에서 段階的인 短縮勤務와 定期的인 胎兒檢診休暇를 保障하며 最大 1年間 育兒休職도 使用할 수 있다. 이런 積極的인 支援을 통해 最近 2年間 現場職 女性 勤勞者가 6個 가까이로 增加했다.

未來 생각하는 革新 技術 導入

쿠팡은 그동안 親環境 配送 實現을 위해 多角度로 方案을 마련해왔다. 電氣貨物車, 水素化物車, 電氣二輪車 等 親環境 車를 配送에 投入해 大氣汚染物質 排出을 減縮하는 데 一助한 것이 一例다. 數年間 構築해온 大規模 物流 인프라 및 配送 動線 最適化를 위한 人工知能(AI) 技術로 에너지 消費量과 炭素排出量 減少도 이끌었다. 쿠팡의 AI 配送 시스템은 每日 配送캠프로 들어오는 物量과 그날 出勤 人員 等 여러 要素를 考慮해 職員마다 적합한 物量을 配定한다. 各 職員에게 實時間으로 最適의 動線을 提案하며 車輛의 炭素排出度 最少化하고 있다.

쿠팡은 2020年에만 硏究開發(R&D)과 自動化 設備에 5000億 원 以上을 投資했다. 이 過程에서 完成된 尖端 인프라 投資와 AI를 利用한 業務 動線 效率化는 職員들이 安全하고 效率的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팡 物流센터에 導入된 AGV(自律運搬로봇)와 오토배거(自動包裝機) 같은 自動化 시스템이 代表的이다.

황용식 세종대 經營學部 敎授는 “環境 問題와 直間接的으로 많이 聯關된 流通業界는 그동안 親環境 鋪裝 같은 ESG 活動을 忠實히 實行해왔으나 消費者 立場에서는 活動相이 비슷하다는 印象을 가질 수 있다”며 “그間의 活動을 再正立하고 再分類해 ESG 戰略을 좀 더 特化하고 具體化한다면 差別化된 競爭力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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