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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年代生 中心 再編” 主張한 민주당 李元旭 議員|週刊東亞

週刊東亞 1343

2022.06.10

“70年代生 中心 再編” 主張한 민주당 李元旭 議員

[Who’s who] 系派 葛藤 속 黨 刷新, 팬덤 政治 連日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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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餘震 記者

    119hotdog@donga.com

    入力 2022-06-13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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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혁신을 위한 광화문포럼 해체 및 계파정치 종식을 선언하고 있다. [뉴스1]

    李元旭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3日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黨 革新을 위한 光化門포럼 解體 및 系派政治 終熄을 宣言하고 있다. [뉴스1]

    “代表 수박이 되겠다”
    “政治 훌리건 민주당에 도움 되지 않는다”
    “系派 解散 勸誘한다”
    “70年代生 議員들로 再編해야 黨의 革新과 刷新이 可能하다”

    李元旭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最近 黨의 刷新과 系派 淸算에 連日 목소리를 높이며 쏟아낸 말들이다. 1962年 忠南 保寧郡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이 議員은 1982年 고려대 法科大學에 入學한 뒤 運動圈에 뛰어들었다. 1997年 大選을 앞두고 새정치국민회의에 入黨하며 政界에 발을 디딘 이 議員은 2012年 總選에서 京畿 華城乙에서 當選돼 國會에 入城했다. 以後 第20代, 第21代 國會議員選擧에서도 같은 地域에서 연이어 當選되며 現在 3選 議員이 됐다. 2012年 大選 局面에서 大學校와 學科 直屬 先輩인 丁世均의 候補 캠프 代辯人을 맡은 것을 契機로 代表的인 丁世均界로 分類된다.

    最近 민주당 系派 論難은 이 議員이 6·1地方選擧 敗北 直後인 2日 새벽 페이스북에 李在明 議員을 向해 “李在明 親舊. 傷處뿐인 榮光! 祝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린 것이 發端이었다. 이에 對해 李在明 議員 强性 支持者들이 이 議員을 ‘수박’이라고 指稱하자 “必要하다면 代表 수박이 되겠다”고 했다. ‘代表 수박이 되겠다’는 이 議員의 글에 李在明 議員의 城南市長 時節 祕書였던 백종선 氏가 “곧 한 대 맞자. 操心히 다녀”라는 댓글을 남기며 論難이 커졌다.

    李 議員은 6月 10日 페이스북에 다시 “수박 正말 맛있네요.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이 여름엔 亦是 수박이 最高라고 하신다”라며 2張의 수박 寫眞을 올렸다. 이 글을 겨냥해 李在明 議員 最側近인 金南局 議員은 6月 11日 페이스북에 “市民에게 是非 걸듯이 嘲弄과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려서 일부러 火를 誘發하는 것은 明白히 잘못된 行動 같다” 公開 批判했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른 背信者라는 뜻으로 李在明 議員 지자자들이 親文界를 卑下할 때 쓰인다.

    ‘수박’ 論難으로 黨內 系派 葛藤을 水面 위로 드러낸 이 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黨內 모든 系派가 淸算돼야 한다고 主張했다. 그는 “政治 훌리건이 민주당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임을 銘心하고, 政治 文化를 바로잡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며 “親文, 親命, 親樂까지 모든 모임은 해산돼야 한다”고 再次 强調했다. 6月 13日에는 페이스북에는 “이番 全黨大會는 70年代生 議員들로 再編해야 黨의 革新과 刷新이 可能하다”며 새로운 리더십의 必要性을 强調하기도 했다. 李 議員은 “‘千新訂’(천정배·신기남·정동영)李 새千年民主黨 整風運動을 始作했던 2000年, 그들의 나이는 40代 後半이었다”면서 “그들은 열린우리당 創黨의 主役이 되고 初代 黨代表, 院內代表를 거쳐 2007 大統領 候補까지 오른다”고 했다.





    한여진 기자

    한餘震 記者

    安寧하세요. 한餘震 記者입니다. 株式 및 暗號貨幣 市場, 國內外 主要 企業 이슈를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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