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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 브랜드가 F&B 마케팅에 眞心인 理由|週刊東亞

週刊東亞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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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 브랜드가 F&B 마케팅에 眞心인 理由

‘먹放’ 人氣 韓國에 安城맞춤 弘報… “맛도, 비주얼도 이름값 못지않아”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2-05-2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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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의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과 디올의 ‘카페 디올’, 구찌의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제공 · 루이비통, 사진 제공 · 디올,  사진 제공 · 구찌]

    루이비통의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賞 at 루이 悲痛’과 디올의 ‘카페 디올’, 구찌의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왼쪽부터 時計方向으로). [寫眞 提供 · 루이비통, 寫眞 提供 · 디올, 寫眞 提供 · 구찌]

    最近 自社 브랜드를 活用해 F&B(Food&Beverage) 마케팅을 하는 곳이 늘었다. 食品企業 外에도 名品 브랜드까지 이런 흐름에 올라탔다.

    루이비통은 서울 江南區 淸潭洞 루이비통 메종 4層에 5月 4日부터 6月 10日까지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賞 at 루이 悲痛(Pierre Sang at Louis Vuitton)’을 運營한다. 프랑스와 韓國을 連結하는 實驗室 役割을 하는 空間으로, 全 世界 메종 中 레스토랑을 연 곳은 韓國이 唯一하다. 總括運營은 ‘누벨 퀴진(새로운 料理)’을 선보여온 프랑스 셰프 피에르 賞 보이에가 맡았다. 런치 코스는 13萬 원, 디너 코스는 23萬 원, 티 세트는 8萬 원이다. 現在는 豫約이 꽉 찬 狀態다.

    디올度 5月 1日부터 11月 30日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運營하면서 賣場과 定員 外에 ‘카페 디올’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4月 30日 이화여대에서 열린 디올 首席디자이너 마리아 그라齒牙 치우리의 2022 가을 패션쇼를 記念해 門을 열었다. 飮料 價格은 아메리카노 1萬9000원, 오렌지와 자몽 주스 2萬4000원으로 一般 카페보다 훨씬 비싸지만 訪問客이 많아 豫約이 必須다. 애프터눈 티 세트(2人)는 12萬~18萬 원 線. 現場 待機 接受도 可能하지만 오픈 初에는 待期만 2~3時間 걸렸다.

    너도나도 ‘食堂’

    오뚜기의 ‘롤리폴리 꼬또’(왼쪽)와 정식품의 ‘넬보스코’.

    오뚜기의 ‘롤리폴리 꼬또’(왼쪽)와 정식품의 ‘넬보스코’.

    앞서 구찌度 3月 28日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구찌 家屋’ 플래그십 스토어 6層에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正式 오픈했다. 傳統 이탈리아 料理에 創意性과 優雅함, 유머러스함을 더한 獨創的 料理를 선보인다. 미쉐린 3스타 이탤리언 셰프 마시모 보투라와 協業韓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는 2018年 1月 이탈리아 피렌체를 始作으로 美國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日本 도쿄 긴자 以後 全 世界에서 네 番째로 韓國에 선보였다. 單品은 2萬~6萬 원, 디너 基準 5코스는 12萬 원, 7코스는 17萬 원이다. 6月까지 豫約이 꽉 찼고, 7月 豫約은 5月 31日부터 받는다.

    食飮料企業들도 앞다퉈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있다. 限時的으로 선보인 팝업 스토어로는 新世界푸드가 LG電子와 같은 空間에서 運營했던 ‘新世界粉飾’, 最近 延長 運營을 決定한 롯데제과의 ‘가나 초콜릿 하우스’ 等을 꼽을 수 있다. 常設賣場 中에서는 오뚜기의 ‘롤리폴리 꼬또’와 정식품의 ‘넬보스코’가 代表的이다.



    收益보다 弘報가 重要

    1年째 江南區 논현동에서 盛業 中인 食品企業 오뚜기의 플래그십 스토어 ‘롤리폴리 꼬또’는 오픈型 키친, 取食 空間과 造形物이 設置된 外部 테라스 庭園으로 꾸며진 賣場이다. 오뚜기의 代表 製品인 晉라면과 카레를 活用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企業 로고 代身 食堂 內部에 오뚝이 造形物을 設置해 브랜드 正體性을 보여준다.

    豆乳 會社 정식품은 지난해부터 서울 中區 南村에서 이탤리언 레스토랑 ‘넬보스코’를 運營하고 있다. 1層은 베이커리 카페, 2層은 브런치 레스토랑, 3層은 製빵 硏究所와 원두 로스팅룸으로 構成됐다. 食事를 마치고 빵집에서 豆乳 食빵을 살 수도 있다.

    KT가 과거 자사 요금제를 홍보하기 위해 연 팝업 식당 ‘온(ON)식당’. [동아DB]

    KT가 過去 自社 料金制를 弘報하기 위해 연 팝업 食堂 ‘온(ON)食堂’. [東亞DB]

    名品도, 食品도 아니지만 收益性이나 事業 擴張보다 弘報를 目的으로 食堂을 열기도 한다. 過去 KT는 自社 料金制 弘報를 위한 팝업 食堂을 열었다. 2018年 ‘온(ON)食堂’은 當時 KT가 出市한 ‘데이터ON’ 料金制를 弘報하고자 연 食堂이다. 消費者 反應이 좋아 서울 홍대 앞, 大學路, 康男과 釜山, 日本 후쿠오카 等 다양한 곳에서 運營됐다. ‘無制限’이라는 料金制 特徵과 로밍ON 料金의 ‘秒當 1.98원’을 椄木해 1秒에 1.98원(30分 基準 3565원)이라는 低廉한 價格에 飮食을 無制限으로 提供했다. 待機 줄도 名品 브랜드 못지않게 길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弘報 效果도 톡톡히 봤다. 收益金 全額은 草綠雨傘 어린이財團에 寄附해 缺食兒童을 돕는 데 썼다.

    業界 關係者들은 “‘먹放’이나 ‘먹스타그램’이 人氣인 韓國에서 새로운 體驗을 願하는 消費者의 마음을 잡고 싶다면 F&B 마케팅이 제格”이라고 말한다. 한 企業 弘報 關係者는 “食品 企業이 아닌 곳에서 運營하는 食堂도 直接 가서 먹어보면 意外로 맛있다”며 “利潤 내는 게 아닌 弘報가 目的이라 맛에 神經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行事代行業體나 케이터링業體와 事前 미팅 때부터 SNS에 올리기 좋은 비주얼과 맛을 議論한다”며 “먹는 즐거움을 企業의 肯定的 이미지로 連結하기 위함”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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