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代 職場인 崔某 氏는 退勤 後 無人 테니스場을 즐겨 찾는다. 崔 氏는 “最近 周圍에 테니스로 趣味를 갈아탔다는 사람들이 생겼길래 檢索해보고 어렵지 않아 보여 始作했다”며 “집에 있는 運動服이 主로 레깅스였는데 테니스龍 옷도 購買했다”고 말했다. 崔 氏는 週末에는 親舊들과 즐기고 平日에는 혼자 運動한다. 그가 다니는 無人 테니스場 10分 利用料는 3000원. 카드를 充電하고 빈 코트에 들어가 머신에서 백핸드와 포핸드, 공이 나오는 時間 間隔 等을 設定하면 自動으로 공이 나와 혼자서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2 30代 職場人 李某 氏도 最近 테니스에 재미를 붙였다. 週末을 活用해 코치에게 一對一 레슨을 받는 費用은 한 달에 4回 各 30分씩, 總 10萬 원이다. 李 氏는 테니스의 長點에 對해 “딱 運動하고 싶은 만큼 돈을 내고 그 時間에는 穩全히 공을 치는 데만 集中해야 해 다른 運動보다 ‘價性比’가 좋다. 짧은 時間 즐겨도 땀이 나고 活動量도 많다. 特히 공이 잘 맞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放送에서 골프채 代身 테니스 라켓을 든 演藝人을 흔히 보게 될 날도 머지않은 듯하다. 코로나19 事態로 MZ世代 사이에서 골프가 流行한 지난해에는 地上波와 綜合編成채널, 웹藝能 等을 합쳐 골프 關聯 프로그램만 10個假量 됐다. 放送이 流行하기 前 市長이 먼저 反應했다. 골프 用品 關聯 需要가 急增하자 旣成 브랜드도 너나없이 골프웨어 라인을 新設하거나 再整備한 것이다.

SSG닷컴의 1~3月 테니스 用品 賣出은 지난해보다 210% 增加했다. 이 中 테니스 라켓 賣出 增加率이 229%를 記錄했다. 같은 期間 소셜커머스 業體 티몬은 라켓(23%), 테니스服(18%) 等 關聯 用品 賣出이 40% 上昇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에 발 빠른 流通業界에서 最近 테니스 關聯 用品이 人氣인 것을 考慮하면 以後 放送이나 패션界 흐름도 豫測해볼 수 있다.

最近 테니스 用品 賣出 急增

國內에는 테니스 選手나 監督 統計 外에는 趣味로 테니스를 즐기는 人口에 對한 公式的인 統計가 없다. 文化體育觀光部의 ‘2021 國民生活體育調査’에 따르면 體育 同好會에 加入하지 않은 이들에게 向後 加入해서 運動하고 싶은 體育 同好會가 있는지 묻자 1位로 꼽은 게 골프였고, 7位가 테니스였다. 2~6位가 요가·필라테스·太保, 蹴球·풋살, 水泳, 登山, 自轉車 等 普遍化한 趣味라는 點을 考慮하면 테니스에 對한 關心은 볼링이나 배드민턴보다 多少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文化體育觀光部의 ‘2020 體育白書’ 公共體育施設 現況에 테니스場이 2010年 549곳에서 2019年 818곳으로 늘었다는 點, 한국무역협회의 테니스공 輸入額이 2006年 255萬 달러(藥 31億5460萬 원)에서 2019年 405萬 달러(藥 50億 원)로 늘었다는 點 等을 土臺로 테니스 關心 人口가 增加했다는 걸 推定할 수 있다.
골프와 테니스는 오랜 歷史를 가진 스포츠다. 골프는 美國프로골프協會(PGA),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等 글로벌 투어 競技가 있고, 테니스는 윔블던 大會를 비롯해 國際테니스聯盟(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ITF)李 管理하는 歷史 깊은 國際 大會들이 있다. 그렇다 보니 中壯年 팬이 많았는데, 最近 젊은 層에서 人氣가 높아진 건 코로나19 事態와 인스타그램의 影響이 크다.

테니스는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예쁜 寫眞을 많이 남길 수 있다는 게 長點이다. 實際로 ‘테린이’를 自處하는 테니스 入門者의 인터넷 블로그나 揭示글을 보면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사람의 寫眞을 보고 魅力을 느껴 始作했다”는 內容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테린이’를 檢索하면 揭示物 22萬 件이 나오는데 螢光빛 功過 라켓을 들고 草綠빛 코트에서 포즈를 取하거나 運動하는 모습을 올린 揭示物이 大部分이다.

테니스를 하는 많은 이가 “옷이 예쁘고 運動하지 않을 때도 입을 수 있다”는 걸 長點으로 꼽는다. 골프웨어보다 日常에서 活用度가 높다는 건 테니스웨어의 長點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部門의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e′)’는 3月 테니스 라인을 新規 론칭했다. 日常과 스포츠의 境界를 없앤 ‘럭키 르 매치(LUCKY LE MATCH)’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코트와 필드는 勿論이고 日常에서도 着用 可能한 피케셔츠, 플리츠스커트, 니삭스 아이템으로 構成한 게 特徵이다.

日常服으로도 人氣

LF의 女性服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도 4月 젊은 테니스族을 겨냥한 테니스 캡슐 컬렉션을 出市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테니스 大會 ‘롤랑 가로스(프랑스 오픈)’에서 靈感을 받아 企劃한 商品이다. 日課 後 짧게 運動을 즐기는 요즘 라이프스타일을 反映해 運動 前後와 日常에서도 便하게 입을 수 있는 實用的인 디자인을 適用했다.

휠라는 2022年 봄여름 테니스웨어 ‘화이트 라인(WHITE LINE)’을 出市했다. 運動 時 最適의 活動性을 提供하는 ‘액티브 온(Active On)’과 運動 前後나 코트 밖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액티브 오프(Active Off)’ 等 두 가지 시리즈다. 액티브 온은 점퍼, 피케셔츠, 원피스, 하프팬츠 等 코트에서 입기 좋은 테니스웨어로, 액티브 오프는 日常에서 스타一理視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앱스토어에도 테니스 關聯 애플리케이션(앱)이 續續 登場하고 있다. ‘테니스랩’ ‘테니스랜드’ ‘테니스프렌즈’ 等은 모두 지난해와 올해 만들어진 앱이다. 테니스를 함께할 ‘테親’을 募集하거나 테친들과 테니스場 關聯 情報를 共有하고 코치 授業을 매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最近 緩和됐으나 長期間 이어진 距離두기 政策으로 室內 運動보다 室外 運動 選好度가 높아졌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를 除外하면 通商 4人으로 組를 짜 필드에 나가는 골프보다 사람을 덜 모아도 되고, 移動 距離가 짧으며, 時間 對備 運動 效果가 크다는 테니스의 長點이 ‘價性比’ ‘價心比’를 重視하는 MZ世代의 趣向을 狙擊한 것으로 보인다.

_{*유튜브와 포털에서 各各 ‘매거진東亞’와 ‘투벤저스’를 檢索해 팔로剩하시면 記事 外에도 動映像 等 多彩로운 投資 情報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