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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醫療院 淸潭 高영캠퍼스 오픈, 未來 醫學 實現 前進基地|週刊東亞

週刊東亞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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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醫療院 淸潭 高영캠퍼스 오픈, 未來 醫學 實現 前進基地

最尖端 헬스케어 모델 創造… 革新的 挑戰과 探究 이뤄질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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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경 記者

    hklee9@donga.com

    入力 2021-10-0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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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 임상연구지원본부(왼쪽)와 원격강의실 내부 모습. [사진 제공 · 고려대의료원]

    고려대醫療院 淸潭 高영캠퍼스 臨床硏究支援本部(왼쪽)와 遠隔講義실 內部 모습. [寫眞 提供 · 고려대醫療院]

    고려대醫療院이 10月 初 淸潭 孤影캠퍼스를 오픈하며 江南 時代를 연다. 서울 經濟文化 中心地 江南區 淸潭洞 87-5番地에 位置한 淸潭 孤影캠퍼스는 高麗大 116年 歷史上 첫 江南 進出路 그동안 많은 關心을 받아왔다. 地上 10層, 地下 5層에 延面積 4644㎡(1405坪型) 威容을 자랑하는 淸潭 孤影캠퍼스에서는 맞춤型 特化診療를 基盤으로 한 最尖端 헬스케어 모델 創造, 融複合 硏究, 社會貢獻 事業 等 未來 醫學을 實現하기 위한 가장 革新的인 挑戰과 探究가 이뤄질 展望이다.

    國內 醫療機器 海外 進出 도와

    淸潭 孤影캠퍼스는 2007年 匿名의 篤志家가 淸潭洞 87-5番地 敷地를 고려대醫療院에 寄附하면서 始作됐다. 寄附者가 單純 賃貸施設이나 檢診센터보다 醫學硏究 및 敎育, 難治性 疾患을 위한 空間으로 活用됐으면 하는 뜻을 밝힘에 따라 孤影캠퍼스가 建立됐다. 當初에는 大學病院의 診療施設 構築도 檢討됐으나 江南地域 診療施設이 飽和 狀態에 이르러 許可가 나지 않으면서 只今 形態를 갖추게 됐다.

    于先 淸潭 孤影캠퍼스는 고려대醫療院의 ‘醫療映像센터’ 役割을 한다. 現在 大學病院은 하루 數千數萬 件의 映像檢査를 施行하지만 內部 人力만으로는 判讀이 어려워 外部에 依賴하는 境遇가 相當數다. 하지만 正確한 診斷을 위해 所屬 專門醫가 다시 確認함으로써 二重으로 일하는 事例도 많다.

    淸潭 孤影캠퍼스에서는 國內 最初로 開發해 올해 3月부터 서울 안암병원을 始作으로 九老病院, 京畿 安山病院까지 順次的으로 適用 中인 클라우드 基盤 次世代 病院情報시스템을 活用해 映像醫學 專門家가 데이터를 分析하고 硏究한다. 또한 人工知能(AI)을 活用한 判讀 및 疾病 豫測 프로그램 開發도 進行되고 있다.

    國內 醫療機器의 海外 進出을 돕는 ‘臨床硏究支援本部’도 들어선다. 臨床硏究支援本部는 고려대醫療院이 2019年 9月 上級綜合病院 가운데 世界 最初로 國際 醫療機器 臨床試驗 實施機關 認證(ISO14155)을 獲得하면서 만든 組織이다. 現在 유럽市場 進出을 希望하는 醫療機器業體는 반드시 强化된 유럽 醫療機器規定(MDR)에 따라 ISO14155 規格에 맞는 臨床 데이터를 提出해야 한다. 이런 狀況에서 고려대醫療院이 認證을 받음으로써 海外에 가지 않아도 國內 臨床試驗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고려대醫療院은 지난해 6月 유럽 MDR 基準 ISO14155 基盤의 첫 臨床試驗을 遂行했고, 開發한 醫療機器는 最近 健康保險審査評價院으로부터 給與 認定을 받았다. 또한 淸潭 高영캠퍼스 臨床硏究支援本部는 고려대醫療院 傘下機關에서 實施하는 모든 臨床試驗의 허브 役割도 擔當할 計劃이다.



    ‘超一流 KU Medicine’ 實現

    고려대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 조감도. [사진 제공 · 고려대의료원]

    고려대醫療院 淸潭 高영캠퍼스 鳥瞰圖. [寫眞 提供 · 고려대醫療院]

    淸潭 孤影캠퍼스는 高齡社會 進入과 코로나19 擴散 等으로 需要가 더욱 增加할 것으로 展望되는 홈헬스케어 分野의 硏究基地 役割도 擔當한다. 가까운 未來에는 家庭과 病院의 境界가 사라져 健康管理 및 疾病 豫測에 對한 홈헬스케어(訪問治療) 모델이 醫療의 한 軸이 될 것이라 보고 韓國型 홈헬스케어 硏究開發을 통해 高齡社會의 問題인 돌봄서비스를 質的, 制度的으로 先導해나갈 計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9月 美國 最大 家庭 療養 서비스 企業의 韓國 支社 ㈜비야多홈헬스케어와 諒解覺書를 締結했으며, 비야多코리아와 아라케어가 淸潭 孤影캠퍼스에 入住할 豫定이다. 遠隔 모니터링시스템과 헬스케어 로봇 關聯 硏究가 進行될 淸潭 孤影캠퍼스의 共同硏究 空間은 一種의 未來 홈헬스케어 팝업스토어가 될 展望이다.

    淸潭 孤影캠퍼스에는 고려대醫療院腸 直屬 社會貢獻事業本部도 入住한다. 고려대醫療院은 그동안 國家的 災難이 닥칠 때마다 醫療機關의 社會的 役割 및 價値 實現을 强調하며 社會貢獻 活動에 앞장선 바 있다. 이제 한 발 더 나아가 社會貢獻事業本部를 통해 醫療奉仕, 國際保健事業, 統一保健醫療事業, 國家災難對應 等 旣存 社會貢獻事業을 더욱 體系的이고 持續可能한 方式으로 이어갈 豫定이다. 特히 社會貢獻事業本部 傘下 未來敎育醫學院(假稱)을 設立해 다양하고 專門的인 敎育서비스를 提供할 計劃이다.

    淸潭 孤影캠퍼스는 旣存 안癌·九老·安山病院, 10月 末 門을 열 豫定인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와 함께 고려대醫療院의 ‘5 CAMPUS’ 플랜의 核心 軸으로서 ‘超一流 KU Medicine’을 實現하는 데 中樞的 機能을 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김영훈 義務副總長 兼 醫療院長은 “고려대醫療院은 時代 물음에 答하고 仁術을 베풀며 成長 發展해왔다”면서 “청담 孤影캠퍼스는 고려대醫療院이 未來 醫學과 社會的 價値를 實現하며 世界 超一流 醫療機關으로 跳躍하는 前哨基地 役割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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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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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이한경 記者입니다. 關心 分野인 巨視經濟, 不動産, 財테크 等에 關한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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