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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年에게 極甚한 後遺症 남기는 코로나 블루, 心理 防疫은 先制 對應해야”|주간동아

週刊東亞 1261

2020.10.23

“靑年에게 極甚한 後遺症 남기는 코로나 블루, 心理 防疫은 先制 對應해야”

서울市COVID19心理支援團長 김현수 名紙病院 精神健康醫學科 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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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경 記者

    hklee9@donga.com

    入力 2020-10-08 1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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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말하는 김현수 교수. [조영철 기자]

    코로나19 以後 靑年들이 겪는 어려움에 對해 말하는 김현수 敎授. [조영철 記者]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가 長期化되면서 心理的 苦痛을 呼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9月 末 國會 保健福祉委員會 所屬 백종헌 國民의힘 議員이 保健福祉部로부터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지난 8個月 동안 코로나19統合心理支援團을 通해 이뤄진 相談 件數는 51萬120件에 이른다. 그中 코로나19 確診者와 家族, 隔離者를 除外한 一般人의 相談 件數도 10萬5939件으로 20.77%를 차지했다. 비슷한 時期 서울市가 發表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實態調査에서도 서울市民 10名 中 4名이 ‘精神 健康이 나빠졌다’고 應答했다. 

    코로나19와 關聯해 사람들이 느끼는 感情에도 變化가 있었다. 서울대 保健大學院 有名巡 敎授 硏究팀이 8月 末 全國 成人 男女 2000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코로나19와 社會的 健康’ 設問 調査에서 코로나19 뉴스와 情報에서 느끼는 感情은 不安이 47.5%, 憤怒가 25.3%, 恐怖가 15.2%였다. 앞서 社會的 距離두기가 强化되기 前인 8月 初 同一한 設問調査와 比較할 때 不安은 15.2%p 줄었지만 憤怒는 2.2倍, 恐怖는 2.81倍 增加했다. 

    全 世界가 코로나19 終熄을 위해 努力하고 있지만 아직 豫防 백신조차 나오지 않은 狀態다. 專門家들은 國民의 60%가 免疫力을 가져야 日常 回復이 可能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마음 다스리기가 重要한 때, 김현수 名紙病院 精神健康醫學科 敎授를 만나 解法을 물었다. 金 敎授는 現在 서울市自殺豫防센터長과 서울市COVID19心理支援團長이라는 重冊도 맡고 있다.

    恐怖와 不安이 憤怒나 憂鬱로 發展

    -코로나19 첫 確診者가 나오고 8個月이 지났다. 많은 사람이 心的 苦痛을 呼訴한다. 

    “最近 코로나19와 關聯해 發表되는 調査 結果를 보면 國民의 折半 以上이 情緖的 不便感을 一時的 或은 持續的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말은 個人이 아니라 社會 全體의 問題라는 뜻이다. 感染病 流行 時 初期에 느끼는 感情은 恐怖와 不安이다. 이것이 憤怒나 嫌惡로 나아갈 수도 있고, 憂鬱과 無氣力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느끼는 憂鬱感이나 無氣力症을 意味하는 公式 用語인 ‘코로나 블루’는 全 世界에서 共通된 現象이다. 國內에서 一部 專門家들이 코로나 레드(火病), 코로나 블랙이라는 말도 使用하는데 이는 公式 用語가 아니다.”

    -感染病이 流行할 때 사람들이 느끼는 感情의 發展段階가 整理된 게 있을까. 

    “있다. 2003年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 等의 아시아와 캐나다, 美國 等에서 流行했던 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사스)과 1918年 發生해 2年 동안 全 世界에서 2500萬~5000萬 名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毒感 等의 資料를 통해 알 수 있다. 感染病이 가져온 恐怖와 不安은 憤怒나 嫌惡로 發展해 暴力과 法規 違反으로 進行될 수도, 憂鬱이나 無氣力, 외로움을 거쳐 自殺로 이어질 수도 있다. 두 가지 모두 나쁜 結果를 가져온다. 同一한 感染病이 流行해도 나라마다, 地域마다 狀況이 다르기 때문에 嵐氣는 經驗은 다르다. 이番 코로나19의 境遇 우리는 록다운(封鎖)까지 가지 않았지만 美國이나 英國, 유럽 地域은 通行券을 가진 사람만 外出이 可能한 록다운을 經驗했다. 코로나19 發生 以後 西洋에서는 외로움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도 있고, 醫療災難을 맞아 極端的인 選擇을 한 이들도 있다. 그들 나라의 사람들과 比較하면 우리나라는 스트레스가 적은 便이다. 多幸히 우리나라는 그런 狀況에까지 直面하지는 않았다.” 




    -1910年代에 流行한 스페인毒感의 資料가 只今도 남아 있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只今 우리가 하고 있는 對處法 中에는 當時 資料를 現代的으로 再解釋해 活用하는 것도 많다. 마스크 쓰기가 代表的이다. 스페인毒感 流行 當時 撮影된 黑白 寫眞을 보면 相當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스페인毒感과 關聯한 資料를 보면 흥미로운 內容이 많다. 集會를 한 地域과 안 한 地域, 敎會를 열었던 地域과 아닌 地域, 距離두기를 한 地域과 안 한 地域의 人命 被害 狀況도 比較해볼 수 있다. 社會的 距離두기는 宗敎界에서 먼저 始作했다 해도 過言이 아니다. 1918年에는 敎會에서 禮拜를 보지 않았다. 敎會에 모여 禮拜를 보고 나면 感染者가 續出하고 死亡者가 發生하자 牧師들이 ‘敎會에 안 와도 된다’는 油印物을 만들어 直接 配布했다. 그렇게 치면 ‘社會的 距離두기’(Social Distancing)는 100餘 年 된 用語다. 社會的 距離두기가 다시 適用된 것이 사스 때다. 사스 流行 當時 우리나라는 가볍게 지나갔으나 홍콩과 캐나다에서는 그 狀況이 深刻했고 地域에 따라 規模의 差異는 있었지만 社會的 距離두기로 對應했다.”

    -感染病 對處와 關聯해 마스크 쓰기와 社會的 距離두기 外에 適用되는 옛 經驗이 더 있나. 

    “손 씻기다. 우리나라에 손 씻기 大會가 있는 것을 알고 있나? 어린이들을 對象으로 疾病管理廳에서 해마다 하고 있다. 美國에서는 이런 行事가 1960年代부터 있었다. 美國 疾病統制豫防센터(CDC)에 올라온 動映像을 보면 20~30秒 길이의 生日 祝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손을 씻으라고 말한다. 人間은 그동안 스페인毒感, 인플루엔자, 사스, 中東呼吸器症候群(메르스), 新種플루, 에볼라, 지카 等 7~10가지 感染病을 겪어내면서 市民들과 疏通하는 方法, 衛生守則 內容과 啓導 手段을 발전시켜왔다. 스페인毒感이 終熄된 것은 백신이 나와서가 아니다. 集團免疫이 形成되고 衛生守則을 遵守해 바이러스 傳播 經路를 遮斷한 德分이다.”

    靑年과 老人에 對한 優先的 支援 切實

    김 교수는 코로나19가 남길 후유증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조영철 기자]

    金 敎授는 코로나19가 남길 後遺症에 對한 對備를 强調했다. [조영철 記者]

    -코로나19 終熄까지는 오랜 時間이 걸릴 것으로 豫想된다. 나를 어떻게 再整備해야 하나. 

    “個人 次元에서는 크게 4가지다. 于先 自己 돌봄이 重要하다. 나의 스트레스 狀態를 체크하면서 管理해야 한다. 컨디션 管理도 必須다. 에너지 使用에 있어 適切한 調節이 必要하다. 세 番째로는 免疫力을 强化해야 한다. 잘 먹고 잘 쉬며 規則的으로 運動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肯定的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이 4가지는 全 世界에서 共通된 對處方式이다.”

    -그럼에도 힘들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現場에서도 느끼는가. 

    “勿論이다. 設問을 통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뿐이라 自殺豫防핫라인(1577?0199)에 걸려오는 電話도, 病院을 찾아 相談하는 이들도 늘었다. 國民健康保險公團 資料에도 前年 對比 憂鬱 關聯 相談이 2倍 以上 늘었다고 돼 있다. 事實 上半期에는 크게 늘었다고 보지 않았는데 8~9月에 확 늘었다. 災難支援金을 5月뿐 아니라 8月, 11月에 줬으면 效果가 있었을 텐데 그런 餘力이 없는 게 아쉽다.”

    -災難支援金 支給이 效果가 있나. 

    “勿論이다. 災難支援金이 支給된 5月에는 自殺率이 떨어졌다. 災難支援金 支給도 過去의 經驗에서 나온 거다. 사스 때 캐나다에서 災難支援金을 준 곳이 憂鬱이나 自殺率이 낮았다. 美國도 1人當 1000달러를 줬는데 사스 때 經驗으로 支給한 것이다. 록다운을 하면 벌이가 없어지니 靑年層이 큰 打擊을 받는다. 自殺率度 靑年層에서 가장 높다. 財政的 支援은 靑年層과 失業層에, 情緖的 支援은 老人層에 이뤄져야 한다. 홍콩에서는 사스 流行 當時 老人 自殺率이 壓倒的으로 높아졌는데 사스가 終熄된 後에도 줄지 않았다. 외로움이 낳은 悲劇이다. 悲劇을 經驗하면 今方 잊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外換危機의 影響이 只今까지도 남아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自殺率은 한番 올라가면 잘 내려오지 않는다. 靑年自殺이 固着되지 않도록 하는 게 重要하다. 코로나19는 特히 靑年들에게 衝擊的 經驗이다. 會社에서 더는 사람을 안 뽑을 수 있다, 빨리 자를 수도 있다는 것은 恐怖다. 自己 專攻과 關聯해 海外에 나가서 工夫를 더 해야 하는데 갈 수도 없다. 그 말은 只今까지 計劃했던 人生의 方向을 바꿔야 한다는 말과도 같다. 學校에도 제대로 못 나가고, 카페 같은 곳도 자유롭게 갈 수 없는 制限된 社會. 이런 나쁜 記憶이 앞으로 살아가고 어떤 判斷을 하는 데 影響을 미친다.”

    -코로나19 終熄 自體로 모든 問題가 끝나지 않는 듯하다.
     
    “그것이 남길 後遺症에 對해 많이 생각해야 한다. 핀란드에서는 過去 비슷한 狀況을 겪은 뒤 氣候 關聯 科目이 開設됐다. 모든 問題가 環境 破壞에서 始作됐기 때문이다. 現在 英國에서는 ‘關係 맺기’에 關한 硏究가 한창이다. 갓난아기가 할아버지와 할머니 等을 定期的으로 만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자랐을 때와 코로나19로 인해 父母, 집안 天障만 보고 자랐을 때 어떻게 다른지를 硏究한다. 한마디로 록다운으로 因한, 社會關係 剝奪로 인한 變化를 觀察한다. 우리나라가 防疫은 잘하지만 그 같은 硏究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 것과 다르다. 앞으로 일어날 變化에 對한 準備와 硏究는 個人이 아닌 國家와 社會에서 해야 한다. 

    勿論 當場도 問題다. 엄중식 嘉泉大 感染內科 敎授는 言論 인터뷰를 통해 新規 確診者가 一日 基準 100名 안팎인 狀態로 持續된다면 우리는 어떤 選擇을 할 것이냐는 問題 提起를 했다. 社會的 距離두기를 包含한 코로나19 體制로 繼續 갈 것인지, 大規模의 感染이 일어나지 않도록 손 씻기와 마스크 着用 같은 最小限의 防疫 措置만 남기고 예전 生活로 돌아갈 것인지 決定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와 關聯해서는 專門家들 사이에서도 意見이 엇갈리고 있다. 氣溫이 떨어져서 呼吸器 疾患이 늘어나면 大規模 感染 危險이 커진다는 愼重論도 있고 그런 狀況은 이미 지나갔다는 意見도 있다. 後者에 對한 論議가 可能한 것은 時間이 지나면서 코로나19의 致死率이 높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남길 後遺症에 對한 對備 必要

    -結果를 豫測할 수 없기에 너무 어려운 選擇일 것 같다. 

    “여러 調査 結果가 보여주듯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社會的 轉換을 하기는 해야 한다. 長期的으로는 世上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哲學이 바뀌어야 한다. 人間中心主義에서 地球中心主義로. 사람과 動物, 環境은 하나로 連結돼 있어 모두에게 最適의 健康을 提供하기 위해서는 원헬스(One Health)라는 槪念으로 接近해야 한다. 持續可能한 삶을 위해서 成長主義를 抛棄해야 한다는 意見도 있다. 短期的으로는 코로나19街 가져온 經濟的 餘波로 힘들어진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課題가 있다. 一例로 旅行業 從事者들에게 旅行業을 繼續하라고 할 것인가, 다른 業種으로 轉換하라 할 것인가를 決定해야 한다. 英國이나 프랑스 같은 境遇는 最近 들어 다시 新規 確診者가 하루 5000名씩 나오지만 록다운할 計劃이 없다고 한다. 예전처럼 海外旅行도 자유롭게 가고. 얼마 前 테레사 메이 前 英國 總理도 訪韓夏至 않았었나. 社會指導層과 專門家들이 論議를 하고 있을 텐데 어떤 發表를 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政策的 決定을 社會的으로 合意하는 게 課題다. 世界가 다시 交流를 해야 할지, 地球는 어떻게 해야 할지. 이대로 繼續 갔을 때 가장 힘들어하는 이들은 젊은이들이다. 專攻 때문에 外國에 가야 하는데 비자가 안 나온다. 企業體에서는 海外 駐在員度 뽑지 않는다고 한다. 旅行業을 包含해 交流하고 만나는 業種의 展望도 不確實하다. 그들의 憂鬱과 絶望을 잘 막아내야 하는 問題가 남는다.”

    -우리나라의 自殺率은 如前히 經濟開發協力機構(OECD) 1위인가. 

    “리투아니아가 OECD에 加入하면서 暫時 내준 적이 있지만 바로 1位로 復歸했다. 10萬 名當 25名이다. 國民의 삶에 큰 危機가 찾아왔지만 우리나라는 如前히 細心한 關心이 不足하다. 예전에 비하면 豫算이 늘었으나 質的으로는 많이 不足하다. 連帶感이 낮아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되는 大都市는 元來 自殺率이 높은 便이나 서울은 大韓民國에서 世宗市를 除外하고 自殺率이 가장 낮은 都市다. 豫算이 가장 많은 德分이다. 서울에서도 서초구가 人口 10萬 名當 18名으로 가장 낮다. 1393(自殺豫防相談電話) 夜間 相談者는 2~3名이다. 한 名이 通話하는 平均 時間은 20分이고 모두 通貨 中이면 電話는 끊어진다. 自殺 危機에 놓인 사람에게는 1分 1秒가 急하다. 이런 狀況에서는 自殺率을 낮출 수 없다. 美國 大選을 앞두고 트럼프 大統領과 바이든 民主黨 大統領 候補가 討論을 벌일 때 自殺이 主要 이슈로 다뤄졌다. 自身들이 追求하는 方式으로 自殺率을 낮출 수 있다며 政策的 싸움을 벌였다. 우리로서는 想像하기 힘든 모습이다. 最近 1393 電話 通話가 안 돼 問題가 됐다. 안 받은 게 아니라 모두 通貨 中이라 自動으로 끊어진 것이다. 只今은 다른 곳으로 電話가 連結되도록 돼 있다.”

    -서울市COVID19心理支援團(以下 心理支援團)은 어떤 活動을 하는가. 

    “사람들이 不安과 恐怖를 잠재울 수 있도록 正確한 情報를 카드뉴스로 製作해 傳達한다. 現在 우리나라가 防疫을 成功的으로 하고 있는 것은 메르스 때의 失敗 經驗 德分이다. 그때는 確診者와 隔離者만 神經 썼지, 國民들의 恐怖를 다루는 데 失敗했다. 한마디로 心理防疫 失敗였다. 그때는 隔離者 매뉴얼도 없어서 當時 가장 쉽게 나온 美國 콜로라도州 매뉴얼을 내가 飜譯해 一週日 만에 만들었다. 感染 恐怖는 患者와 家族만이 갖는 게 아니다. 全體 市民이 갖는 것이다. 그래서 서울市에서는 確診者와 隔離者 官吏는 서울廣域精神健康福祉센터가, 一般 市民과 一部 輕微한 輕症患者와 隔離者 管理는 心理支援團이 各各 擔當한다. 心理支援團은 TF팀으로 소셜 미디어팀에 精神健康 專門家와 辯護士, 敎師 等이 參與해 市民들이 願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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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이한경 記者입니다. 關心 分野인 巨視經濟, 不動産, 財테크 等에 關한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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