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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族과 이웃, 온 人類 幸福한 世上 만드는 발걸음|週刊東亞

特輯 |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家族과 이웃, 온 人類 幸福한 世上 만드는 발걸음

하나님의 敎會, 和合 일구는 나눔과 奉仕 새해 劈頭부터 進行… 只今까지 奉仕 活動 1萬9000件, 參與 人員 132萬 名

  • 釜山=박세준 記者

    sejoonkr@donga.com

    入力 2020-01-16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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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과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찾은 관객들은 전시된 글과 소품을 보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떠올리며 눈물 지었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홍태식]

    ‘眞心, 아버지를 읽다’전과 ‘우리 어머니’ 글과 寫眞展을 찾은 觀客들은 展示된 글과 小品을 보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떠올리며 눈물 지었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홍태식]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世上이다. 就業은 어렵고, 就業에 成功하더라도 結婚, 내 집 마련 等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무엇 하나 이뤄내기가 쉽지 않다. 내 삶이 팍팍하니 周邊에 도움의 손길이 必要한 곳이 있다 해도 눈길을 주기 어렵다. 이런 世態 속에서도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는 持續的인 社會貢獻 活動을 통해 個人과 家庭의 幸福은 勿論 이웃과 社會, 國家와 世界의 和合을 위한 努力을 이어간다. 

    特히 家族 사랑을 確認하고 地域社會와 疏通할 수 있는 다양한 行事가 好評받아왔다. 하나님의 敎會는 2013年부터 어머니의 至極한 사랑을 담은 ‘우리 어머니’ 글과 寫眞展을 68個 地域에서 巡廻 開催하며 79萬 名에게 눈물 어린 感動을 膳賜했다. 以後 觀覽客들로부터 “아버지에 對한 展示도 열어달라”는 要請이 殺到해 지난해 2月부터 ‘眞心, 아버지를 읽다’전(아버지전)을 開催하고 있다. 아버지前은 서울관악 하나님의 敎會와 釜山수영 하나님의 敎會에서 열리고 있으며 그間 觀覽客 10萬餘 名이 다녀갔다. 서울 展示는 現在 4次까지 延長할 程度로 話題를 모으고 있다. 小說 ‘아버지’의 김정현 作家의 말을 빌리자면 ‘아내와 子息, 社會에서 언제나 警戒의 對象인 아버지의 眞心을 읽을 수 있는 空間’이 하나님의 敎會 아버지前이다. 


    아버지전에 전시된 사진 ‘산(山)’, 김용석.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展에 展示된 寫眞 ‘山(山)’, 김용석.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1月 6日 直接 찾아간 釜山 아버지前은 平日 午後임에도 꽤 많은 觀覽客이 展示室을 채웠다. 아버지의 家族 사랑이 담긴 글과 寫眞은 勿論, 아버지와의 逸話가 담긴 小品이 가득 展示돼 있었다. 아버지가 軍에 간 아들에게 3年間 꼬박꼬박 보낸 便紙 앞에 꽤 많은 觀覽客이 모여 있었다. 한便에 展示된 투박한 비누도 눈에 띄었다. 아토피를 앓는 딸과 孫子를 위해 硏究를 거듭해 天然비누를 만든 아버지의 事緣이 담긴 비누였다. 當身의 事後가 걱정돼 죽기 前까지 아버지는 딸과 孫子가 쓸 비누를 만들었다고 한다. 모퉁이를 돌아 새 展示物을 마주할 때마다 뭉클한 事緣이 담긴 作品들이 눈에 들어왔다. 觀覽客들은 저마다 손手巾으로 눈가를 훔치느라 바빴다.

    ‘같이’의 價値를 깨우다, 나눔과 奉仕의 行步

    하나님의 교회가 개최한 힐링세미나에 참석한 직장인들은 바쁜 일상에 휴식을 얻어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부대행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가 開催한 힐링세미나에 參席한 職場人들은 바쁜 日常에 休息을 얻어 간다는 反應을 보였다. 寫眞은 附帶行事를 體驗하며 즐거운 時間을 보내고 있는 參席者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 敎會는 이처럼 家族에 對한 글·寫眞展 外에도 이웃과 家族을 위한 ‘오케스트라 演奏會’, 새내기 靑年들을 應援하고 激勵하기 위한 ‘Pre-Youth Day 親舊와 함께하는 사랑의 演奏會’, 職場人들을 위한 힐링세미나 等 따뜻한 慰勞와 感動을 膳物하는 文化 나눔 活動을 全國 各地에서 活潑히 進行하고 있다.

    地球村 家族 모두가 ‘같이’ 幸福할 수 있도록 信者들은 바쁜 生活 가운데 奉仕에도 積極 나서고 있다. 世界 175個國 7500餘 個 敎會를 中心으로 緊急救護와 獻血, 環境保護, 貧困·起亞 解消, 물 衛生 保障, 健康 保健, 福祉 增進, 敎育 支援 等 多角的으로 奉仕 活動을 持續해왔다. 그동안 進行한 奉仕 活動은 1萬9000餘 건, 總 參與 人員은 132萬 名이 넘는다. 



    國內에서는 이웃 招請 잔치, 이·美容 奉仕, 敬老堂 및 療養院 慰問, 煉炭 配達, 김장 나눔, 農村 일손 돕기 等 全國 곳곳에서 地域 住民들과 疏外이웃을 위해 다양한 自願奉仕를 하고 있다. 

    名節맞이 이웃 돕기도 그中 하나다. 지난해 설을 앞두고는 首都圈부터 濟州까지 全國 곳곳에서 市廳, 區廳, 住民센터 等 官公署와 協力해 不遇이웃에게 이불 總 2700餘 채를 傳達했다. 秋夕에는 194個 地域에서 鰍魚湯, 四骨곰湯, 찜닭, 미역국, 全鰒粥 等 어르신이나 靑少年도 쉽게 調理해 먹을 수 있는 實속 있는 簡便食品과 참기름, 올리고당, 食用油 等 活用度가 높은 食料品을 골라 손수 꾸린 膳物세트를 地方自治團體에 傳達했다. 다가오는 올해 설에도 全國 各地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이불 3700餘 채를 支援한다. 

    하나님의 敎會는 地域社會와 相生·協力 및 地域經濟 活性化를 돕고자 2011年부터 옥천고앤컴硏修院이 있는 忠北 沃川의 쌀을 收買, 只今까지 約 24萬kg의 쌀을 購買했다. 지난해에도 1億 원 相當의 햅쌀 4萬kg을 收買해 우리 쌀 消費를 促進하는 데 앞장서며 農家에 힘을 보탰다. 하나님의 敎會 關係者는 “經濟와 民生이 어려운 가운데 農民들이 땀과 精誠으로 키운 우리 農産物이 많이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앞으로도 持續的으로 내밀 것”이라고 傳했다. 

    또 地域에서 主催하는 各種 行事와 國際 大會의 成功的인 開催를 祈願하며 서포터스 活動에도 앞장서왔다. 代表的으로 2003年 開催된 大邱夏季유니버시아드大會에는 延人員 9萬 名이 서포터스로 自願해 176個國 選手團을 應援했다. 

    ‘生命’을 所重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동안 世界 各國에서 血液 不足으로 生命이 危急한 이들을 돕고자 990回假量 獻血 行事를 開催해왔다. 20萬1000餘 名이 參與했으며, 8萬4000餘 名이 血液을 寄贈했다. 1名의 獻血로 3名을 살린다고 볼 때 25萬2000餘 名의 所重한 生命을 살린 셈이다.

    世界 各地에서 이어지는 先行 릴레이

    1 네팔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며 복구작업을 펼치는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 2 방학 기간에 연탄 배달로 이웃 돕기에 나선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하나님의 교회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 미국 워싱턴DC, 볼티모어, 필라델피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생명이 위급한 이들을 돕고자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1 네팔에서 地震으로 무너진 建物 殘骸를 치우며 復舊作業을 펼치는 하나님의 敎會 信徒들. 2 放學 期間에 煉炭 配達로 이웃 돕기에 나선 하나님의 敎會 學生들. 하나님의 敎會는 다양한 奉仕 活動을 통해 學生들에게 올바른 人性 涵養의 機會를 提供하고 있다. 3 美國 워싱턴DC, 볼티모어, 필라델피아에 있는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이 生命이 危急한 이들을 돕고자 獻血에 同參하고 있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極甚한 氣候 變化와 環境汚染을 막고자 地球環境淨化運動도 꾸준히 展開하고 있다. 只今까지 關聯 活動을 總 8138回 開催했으며, 75萬8737名이 同參했다. 信者들은 “하나님께서 人類를 위해 創造하신 地球는 生命의 터전이자 삶의 보금자리”라며 “내가 살고 있는 地域 環境부터 아름답게 가꿔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淨化 活動뿐 아니라 環境保護를 主題로 세미나, 캠페인 等 意識 增進 活動을 함께 펼쳐 世界人의 環境保護 認識 改善과 參與 擴大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이처럼 다양한 奉仕 活動으로 이웃의 幸福과 地域社會 發展에 앞장서온 功勞를 인정받아 大韓民國 3代 政府로부터 大統領 團體表彰, 政府 包裝, 大統領 表彰을 받았다. 現 政府에서는 血液 需給과 獻血文化 擴散에 寄與한 功勞로 保健福祉部 長官 表彰을, 浦項 地震 被害民을 위한 無料給食 自願奉仕로 行政安全部 長官 表彰을 받았다. 海外에서도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 美國 大統領 自願奉仕賞 金賞(團體 最高賞, 16回), 國際環境賞人 그린애플上 國際部門 金賞·銅像 等 世界 各國 政府와 各界 機關으로부터 總 3000回 넘는 受賞의 榮譽를 안았다.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의 活動도 活潑하다.‘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地球를 求하자)’라는 意味의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와 여기에 ‘We Are One(우리는 하나)’이라는 뜻을 더한 ASEZ WAO는 各國에서 다양한 奉仕 活動을 이어가고 있다. 유엔 持續可能發展目標(SDGs) 履行을 위한 國際포럼 및 弘報캠페인, 氣候 變化 對應과 플라스틱 減縮 캠페인, 犯罪 豫防을 爲한 ‘Reduce Crime Together’ 캠페인을 進行한다. ‘人權의 날’이 있는 12月에는 ‘유엔 人權의 날 弘報 캠페인’을 展開해 世界人權宣言을 弘報하고 人權에 對한 認識을 鼓吹했다. 

    ASEZ는 지난해 8月 美國 유타州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第68次 유엔 市民社會 콘퍼런스(옛 유엔 DPI/NGO 콘퍼런스)에 招請받아 ‘靑年 革新과 自願奉仕’라는 主題로 워크숍을 進行하며 都市의 持續可能性에 寄與하는 靑年의 役割을 照明하기도 했다. 지난해 9月에는 아르헨티나 國立靑少年協會의 招請으로 라플라타 다르道路車 文化센터에서 進行된 ‘未來 博覽會’에 參加했다. 未來 主役인 靑年들에게 SDGs의 意味와 必要性, 履行을 위한 ASEZ의 活動 等을 알려 各種 글로벌 이슈에 對한 關心을 이끌어냈다.

    ‘함께’ 만드는 모두가 幸福한 世上

    1 페루 포셋 하나님의 교회 신도 2230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카르파요 해변을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2 2019년 1월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 옥천군 쌀 4만kg을 수매했다. 3 2010년 초 대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고자 개최한 메시아오케스트라 자선연주회에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이후 하나님의 교회는 유엔 본부에 10만 달러의 긴급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1 페루 포셋 하나님의 敎會 信徒 2230名이 環境淨化 活動을 통해 多量의 쓰레기를 收去해 카르파요 海邊을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2 2019年 1月 하나님의 敎會는 地域經濟 活性化를 위해 忠北 沃川郡 쌀 4萬kg을 收買했다. 3 2010年 初 大地震 被害를 입은 아이티를 돕고자 開催한 메시아오케스트라 慈善演奏會에 8000餘 名의 觀覽客이 參席했다. 以後 하나님의 敎會는 유엔 本部에 10萬 달러의 緊急救護誠金을 傳達했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은 世界 곳곳에서 유엔·政府機關 및 國際機構와 파트너십을 構築해 活動의 幅을 넓히고 있다.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 로버트 후버 노벨化學賞 受賞者 等 各界各層 著名人士 5萬7千餘 名이 支持 署名으로 激勵했고, 美國 유타州 유엔協會, 政府 機關, 大學校 等이 諒解覺書(MOU)를 締結하며 ASEZ 活動에 協力한다. 各國 機關長과 大學總長, 敎授 等 分野別 專門家로 構成된 諮問委員團을 꾸려 活動의 專門性도 더해가고 있다. 

    아무도 疏外받지 않고 누구도 외롭지 않은 世上을 具現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사람의 關心과 協力이 必要하다. 하나님의 敎會는 美國 허리케인, 필리핀 颱風, 네팔 大地震, 日本 集中 豪雨, 페루 寒波, 인도네시아 地震海溢, 에콰도르 火山 爆發 等 各種 災難 現場에서 被害 復舊 및 救護에도 힘써왔다. 國內에서도 삼풍백화점 崩壞事故, 大邱地下鐵 慘事, 歲月號 沈沒事故 等 가슴 아픈 現場에서 無料給食 自願奉仕에 나섰다. 2017年 浦項에서 地震이 일어났을 때도 十匙一飯 거둔 誠金을 支援하는 한便, 61日間 1萬3400餘 名分의 無料飮食을 支援했다. 이 敎會가 只今까지 展開한 災難救護 活動만 해도 1395回에 達하며 延人員 6萬9026名이 參與했다. 이들은 2020年에도 變함없이 이웃을 위한 奉仕를 이어나갈 計劃이다. 하나님의 敎會는 “全 世界 300萬 聖徒들과 함께 77億 人類가 다 같이 幸福한 世上을 다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活動을 새해에도 힘차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도 犧牲 본받아 사랑 實踐하는 하나님의 敎會
    새 言約 逾越節 遵守, 어머니 하나님 信仰…家庭 和睦, 人類愛 實現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을 참관한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이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을 찾는 하나님의 교회 해외 신도는 매년 1500명가량이다. 2001년 북미 대륙에서 온 제1차 해외성도방문단을 시작으로 그동안 70차 넘게 수많은 해외 신자가 한국을 다녀갔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國會議事堂 本會議場을 參觀한 하나님의 敎會 海外聖徒訪問團이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韓國을 찾는 하나님의 敎會 海外 信徒는 每年 1500名假量이다. 2001年 北美 大陸에서 온 제1차 海外聖徒訪問團을 始作으로 그동안 70次 넘게 수많은 海外 信者가 韓國을 다녀갔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는 世界 175個國 7,500餘 敎會, 300萬 信徒 規模의 글로벌 敎會다. 聖經 가르침을 純粹하게 지키는 敎會로도 잘 알려져 있다. 聖經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도 믿는다. 聖經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張 9節)는 勿論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自由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章 26節) 하여 靈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證據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믿는 信仰으로 작은 天國과도 같은 家庭을 所重히 여긴다. 나아가 世界 各地 敎會를 中心으로 國境과 民族, 言語, 文化를 超越해 온 人類를 家族같이 여기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和合과 平和를 위해 奉仕한다. 

    또한 2000年 前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等 使徒들이 다녔던 初代 敎會의 原形을 그대로 이어간다.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은 예수가 直接 본보이고 가르친 새 言約 逾越節을 所重히 지킨다. 逾越節은 漢字로 ‘넘을 有(逾)’ ‘건널 月(越)’을 쓴다. 英語로는 ‘패스오버(Passover)’, 卽 災殃이 ‘넘어서 지나간다’는 뜻이다. 十字架 苦難을 앞두고 예수는 弟子들에게 逾越節 떡과 葡萄酒를 自身의 살과 피로 言約하고 “먹고 마시라” “이를 行하라” 하며 人類에게 罪 謝函과 永生을 約束했다. 使徒들과 初代 敎會는 예수의 復活 以後에도 逾越節을 지켜왔다(고린도전서 5張, 11張). 逾越節은 聖曆 1月 14日 저녁에 열린다. 陽曆으로는 3~4月에 該當한다. 

    하나님의 敎會는 해마다 逾越節을 始作으로 無酵節, 復活節, 五旬節, 喇叭節, 臺贖罪日, 草幕節까지 하나님의 節氣를 지킨다. 逾越節에는 罪 謝函과 永生, 復活節에는 復活의 約束, 五旬節과 草幕節에는 聖靈 祝福 等 3次의 7個 節氣 안에는 하나님의 큰 祝福이 담겨 있다고 說明한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새로 마련된 하나님의 교회 전경(왼쪽). 화성향남 하나님의 교회. 2019년 12월에 준공을 마쳤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世宗特別自治市에 새로 마련된 하나님의 敎會 前景(왼쪽). 華城向南 하나님의 敎會. 2019年 12月에 竣工을 마쳤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 敎會’라는 名稱도 聖經에서 由來하며(고린도전서 1張 2節, 갈라디아서 1章 13節) ‘하나님이 세운 敎會’ ‘하나님이 主人 된 敎會’라는 意味가 있다. 일곱째 날 土曜日에 安息日 禮拜를 드리고(출애굽기 20張, 누가복음 4張), 祈禱나 禮拜할 때 女子는 머리에 手巾을 쓰며 男子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고린도전서 11張). 하나님의 敎會 關係者는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신 生命의 眞理를 지켜가는 信仰에 感動한 이들이 世界 各地에서 모여든다”며 새 敎會 獻堂式이 이어지는 消息을 傳했다. 2019年 上半期에 大邱, 龜尾, 釜山, 蔚山, 昌原에서 獻堂式을 치른 데 이어 海外에서도 같은 해 9月 改新敎의 本고장이라 할 美國에서 두 곳의 獻堂式이 있었다. 텍사스州 댈러스와 조지아州 애틀랜타에서 열린 獻堂式에는 信者들과 各界 人士, 住民 等 2000餘 名이 參席했다. 

    앞으로도 서울 강서구 방화동, 京畿 용인시 처인구와 器興區 상갈桐·동두천시 생연동·高陽市 德陽區·이천시 장호원읍·金浦市 漢江新都市, 江原 原州市·洪川郡 홍천읍, 忠北 청주시 율량동·鎭川郡 진천읍, 忠南 唐津市·서산시 대산읍, 大田 西區 내동, 全南 여수시 여서동·順天市 매곡동·務安郡 무안읍, 光州 光山區 선암동, 蔚山 東區, 濟州國際空港 隣近 오라3동 等 全國 各地에서 獻堂式이 豫定돼 있다. 世宗特別自治市와 京畿 화성시 향남읍에도 지난해 12月 竣工을 마치고 2020年 獻堂記念禮拜를 기다리고 있다. 이웃과 社會에 幸福을 傳하는 하나님의 敎會 行步는 새해에도 바쁘게 이어질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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