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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2時間 半 만에 도는 마니아|週刊東亞

김맹녕의 golf around the world

18홀 2時間 半 만에 도는 마니아

조지 H. W. 부시 前 大統領

  • 골프칼럼니스트

    26567088@naver.com

    入力 2018-12-07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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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김맹녕]

    [寫眞 提供 · 김맹녕]

    美國 第41代 大統領을 지낸 조지 H. W. 부시가 11月 30日 94歲를 一期로 別世했다. 第43代 大統領에 오른 조지 W 부시의 아버지다. 

    그는 第2次 世界大戰 當時 航空母艦 海軍 操縱士로 參戰해 2番이나 日本軍에게 被擊돼 바다에 墜落했으나 無事歸還했다. 8年間 로널드 레이건 大統領의 副大統領을 지낸 뒤 1988年 大統領에 當選했으나 빌 클린턴 민주당 大選候補에게 敗해 單任에 그쳤다. 그는 退任 後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는데, 特히 골프에 많은 時間을 割愛했다. 그 때문인지 美國골프協會(USGA), 英國王立골프協會(R&A)는 勿論 프로골퍼인 잭 니클라우스, 그레그 노먼, 데이비스 러브 3歲, 타이거 우즈, 안니카 소렌스탐 等이 다양한 媒體를 통해 追慕의 글을 올렸다. 

    노먼은 “His passion and love for the game is second to none(그의 골프에 對한 熱情과 사랑은 他의 追從을 不許한다)”이라고 追慕 글을 적었다. 그와 여러 次例 라운드를 한 우즈는 “골프界와 美國은 眞正한 神社이자 親舊를 잃었다”고 아쉬워했다. 

    [사진 제공 · 김맹녕]

    [寫眞 提供 · 김맹녕]

    고(故) 부시 前 大統領은 美國의 有名 골프 家門 出身이다. 外할아버지 조지 허버트 워커는 1920年 USGA 會長을 지낸 것은 勿論, 美國과 英國??·??아일랜드 聯合팀 間 對抗戰인 워커컵 大會를 創設했다. 핸디캡 3 實力이던 아버지 프레스콧 부시 前 공화당 上院議員도 1935年 USGA 會長을 歷任했다. 

    그는 1995年 제럴드 포드 前 大統領, 當時 클린턴 大統領, 有名 喜劇人 밥 호프와 함께 PGA투어 밥 호프 클래식에서 同伴 라운드를 하기도 했다. 1996年에는 프레지던츠컵 골프大會 名譽 議長을 맡았으며, 이듬해 PGA 功勞賞을 받았다. 2008年 USGA 밥 존스上, 2009年 PGA투어 功勞賞 等을 受賞한 그는 2011年 世界 골프 名譽의 殿堂에 이름을 올렸다. 美國 골프媒體에 따르면 그의 實力은 最高 핸디캡 11 程度였고 平均 25였다. 그는 빨리 치는 것을 좋아했다. 우즈는 “그와 速度를 맞추려면 18홀을 2時間 30分 程度에 끝내야 한다”며 “어드레스를 하고 타깃을 한 番 본 뒤 遲滯 없이 공을 때리는 스타일이었다”고 回顧했다. 



    그는 텍사스 휴스턴 집에서 1.5km 떨어진 케이프 어런들(Cape Arundel) 골프클럽에서 자주 라운드를 했다. 그곳의 클럽하우스 이름은 ‘41 HOUSE’. 그가 제41대 大統領이었음을 記念하는 이름이다. 이곳에는 그가 使用하던 골프채와 골프백이 陳列돼 있다. 또 그와 함께 라운드를 했던 筆 美컬슨, 아널드 파머, 그레그 노먼, 밥 호프 等의 寫眞이 壁에 붙어 있다. 

    筆者는 그를 10年 前 마스터스 舞臺인 馭車스타 내셔널 코스에서 봤고, 서울에서도 夫人 바버라 女史와 함께 만나 記念寫眞을 찍은 적이 있다. 故人의 冥福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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