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는 最近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第147回 디오픈에서 共同 6位를 記錄해 復活 信號彈을 쐈다. 特히 그가 1996年 以後 22年 동안 固守하던 블레이드型 퍼터를 버리고 半달 模樣의 테일러메이드 TP 말렛 퍼터를 들고 나온 것이 골프 팬들의 耳目을 끌었다. 그러자 半달 模樣 퍼터에 對한 關心이 크게 늘고 있다. 

이番 號에선 퍼터에 關한 基本 知識과 選擇 要領을 알아보자. 

퍼터는 14個 클럽 가운데 로프트角이 가장 작고 길이도 짧다. 퍼터는 라운드를 하면서 가장 頻繁하게 쓰기 때문에 ‘1番 클럽’ 또는 ‘0番 클럽’으로 불린다. 

퍼팅은 골프에서 比重이 40% 以上일 程度로 重要하다. 統計的으로 보면 골프 스코어의 68%가 쇼트게임(60야드 以內)에서 이뤄지며 그中 퍼팅이 全體 스코어의 43%를 차지한다. 


퍼터는 헤드 形態에 따라 크게 半달 模樣의 ‘말렛(Mallet)型’과 日子의 ‘블레이드(Blade)型’으로 나눌 수 있다.
말렛型 퍼터는 무게 中心이 페이스에 있고 스위트 스폿이 넓으며 무거운 便이다. 헤드 뒷面이 길어 앞뒤 均衡이 잘 잡혀 있기 때문에 一貫性 있는 스트로크가 可能하다. 特히 페이스가 잘 틀어지지 않아 方向性이 좋다. 헤드의 흔들림이 덜한 것이 特徵이며 心理的으로 安定된 느낌이 든다. 한때 안니카 소렌스탐이 使用한 투볼 퍼터(two-ball putter)가 代表的이다. 



單, 헤드가 무거워 거리 調節과 精巧한 制御力이 블레이드型 퍼터에 비해 떨어진다. 

블레이드兄의 代表的 퍼터로는 핑, 오딧세이, 스코티 캐머런이 있다. 말렛型에 비해 페이스가 길고 가벼우며 무게中心이 헤드 土에 配置돼 있다. 퍼팅 어드레스 整列이 쉽고 터치感이 좋아 精巧한 퍼팅을 願하는 골퍼에게 잘 맞는다. 時計錘 스트로크(一字形)를 하는 골퍼보다 부채꼴 스트로크(arced path)를 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單, 헤드가 작고 무척 銳敏해 다루기가 쉽지 않아 微細한 失手에도 方向이 빗나갈 수 있다. 블레이드型 퍼터는 프로골퍼나 中?·?上級者 以上에게 맞으며 퍼터 헤드가 가벼워 빠른 그린에 適合하다. 

다음은 샤프트 形態다. 헤드의 힐 가운데 꽂히면 T字, 힐 쪽이면 L字形이다. T姊兄은 샤프트가 헤드 中心에 있어 앞뒤로 덜 흔들린다는 點에서 安定感이 있다. 거위 목처럼 생겼다고 해 一名 ‘구즈네크’라 부른다. L姊兄은 相對的으로 精巧하지만 공이 페이스 中心에 맞지 않으면 헤드가 열리거나 닫힐 수 있다. 

골프에서 모든 샷은 똑같은 1打의 價値를 갖는다. 300야드(藥 274m)가 넘는 드라이브 샷이나 1야드짜리 짧은 퍼팅이나 無條件 1타다. 體型에 적합한 퍼터를 選擇하려면 스윙 웨이트(swing weight), 헤드의 角度(loft), 페이스 밸런스, 디자인, 터치感 等을 考慮해야 한다. 

1 腎臟에 맞는 샤프트 길이(ideal length)와 스위트 스폿이 넓은 퍼터를 選擇한다. 一般 男性用 퍼터의 길이는 33~35인치(藥 89cm)이며, 공을 自然스럽게 퍼터로 어드레스했을 때 공이 눈 바로 아래에 位置(fit’s your eye)하게 하는 것이 퍼터 길이의 基準이다. 

2 心理的 確信感(inspires confidence)을 주는 디자인의 페이스 面과 自身에게 적합한 무게感을 가진 헤드를 選擇한다. 

3 自身에게 맞는 퍼터의 라이角을 確認한다. 普通 로프트角(傾斜 角度)은 4度 前後, 라이覺은 72度 前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