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OBS의 仁川 中學生 暴力組織 報道 以後 仁川市敎育廳과 仁川警察廳이 對策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內容이 없이 旣存 對應策을 强化하겠다는 것이어서 實效性이 있을지 疑問입니다. 有恩寵 記者입니다. 【記者】 成人 暴力組織을 흉내내며 犯罪 行脚을 벌인 仁川 西區 靑少年들. 映像 속 人物 모두 14살 未滿 靑少年으로, 나이가 어려 刑事處罰을 받지 않는 ′觸法少年′입니다. 仁川 管內 觸法少年 犯罪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6年 542名을 始作해 2017年과 2018年 減少勢를 보이다가 2019年 140名이 갑자기 뛰어 올랐습니다. 犯罪類型을 살펴보면 節度가 343名으로 가장 많았고, 暴力 154名, 性犯罪 16名 順으로 나타났습니다. 仁川市敎育廳과 仁川警察廳이 對策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성훈 仁川市敎育監은 지난 23日 OBS에 提報한 學生에 對한 保護와 對策 마련을 指示했습니다. 該當 中學校 現場調査와 함께 學暴 對策 論議가 進行 中입니다. 敎育廳 實務部署는 ′關係中心 生活敎育′에 焦點을 맞춘 對策을 마련 中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재희 / 仁川市敎育廳 回復的生活敎育팀長: 事實은 旣存에 해왔던 거를 繼續 維持하고, 그 안에서 學生이 疏外되지 않게 끔 繼續 管理 하는 게 저희가 觀點을 두는 部分이고….] 警察도 學校 밖 犯罪에 對해 管理·監督을 强化할 方針입니다. [최성욱/仁川警察廳 兒童靑少年係長: 學校 밖 靑少年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巡察活動과 弘報活動이라든지 캠페인을 實施하고 있습니다.] 두 機關 모두 旣存 役割을 强化하겠다는 것. 實效性 있는 豫防措置가 이뤄질 수 있을지 疑問이 드는 部分입니다. 學校暴力豫防法에 依하면 學校暴力 事案 發生 時 敎育機關의 積極的인 介入이 制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提報學生은 온·오프라인에서 2次 加害를 겪으면서 心理 不安을 呼訴하고 있는 狀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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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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