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한週 동안의 地域 政治權 消息들을 整理해보는 政家表情, 오늘도 김상진 記者와 함께 합니다. 安寧하세요? 地方選擧 關聯한 얘기들을 하지않을 수 없겠죠. 4年만에 釜山慶南은 엄청난 政治的 變化를 겪게 됐습니다?} {김상진} 네, 그렇습니다. 全國的으로 워낙 큰 變化가 일어나긴 했지만, 釜山慶南은 特히 4年前 桑田碧海와 같은 變化를 겪었다가 그以前으로 完全히 돌아갔죠. 앞서 리포트에서도 보셨지만 그래프를 다시 한番 보시죠, 먼저 釜山인데요, 民主黨이 旣存 11名의 基礎團體長을 確保하고 있었지만, 이番 選擧 結果 釜山은 온통 빨갛게 變했습니다. 慶南 亦是 민주당이 7名의 基礎團體長을 갖고 있던 地域이지만 南海, 그리고 西部慶南 一部를 除外하고는 國民의힘이 席卷을 했습니다. 廣域議會도 變化가 대단히 큰데요, 民主黨이 壓倒的이었던 釜山은 比例代表 2席만 빼고 完全히 國民의힘이 議會 權力을 獨食하게 됐습니다. 慶南은 旣存에는 兩黨이 엇비슷하게 均衡을 맞췄었지만 이제는 國民의힘이 60席을 차지하면서 예전처럼 一黨 獨走體制가 갖춰지게 됐습니다. ＜앵커＞ 正말 4年만에 정국이 두番의 桑田碧海의 變化를 겪은 셈인데 이 程度의 構圖가 急變한 背景은 뭘까요? ＜記者＞ 네, 事實 지난 大選과 따로 떼어놓고 說明할 수는 없을 것 같구요. 元來 保守强勢 地域인데다 大選結果까지 더해지면서 이른바 싹쓸이 現象이 發生하게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釜山慶南 國民의힘 指導部가 내건 政權 安定論에 몰票를 보낸 셈인데요, 다만 아쉬운건 野圈의 沒落으로 牽制機能이 거의 完全히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各黨에 쓸만한 人材는 地域發展을 위해 남겨둬야 相互補完的 善意의 政策對決이 可能해지고 地域 內 代案勢力이 存在하게되는건데 그런 面에서는 相當한 아쉬움을 남깁니다. 4年前 민주당 바람이 거셌을때 落選했던 當時 自由韓國當 道議員 분이 말했던 ′′大體 우리가 뭘 잘못했냐, 中央에서 잘못한걸 왜 우리가 責任져야하나′′는 말이 기억나는데요. 이番에도 ′′熱心히 한 사람은 뽑아줘야 發展하지, 黨만 보고 뽑으면 公薦에만 목숨건다′′는 한 區廳長 분의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均衡과 善意의 競爭體制가 構築돼야 地域에 獻身的인 地域일꾼들이 살아남고 地域 政治人도 全國에서 보다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反復된 싹쓸이現象은 많이 아쉽습니다. ＜앵커＞ 地方選擧 以後의 地域政街 展望을 한番 해볼까요? 于先 再選의 朴亨埈 市長은 날개를 활짝 달게 됐네요 ＜記者＞ 네, 그렇습니다. 지난 4.7補選보다도 더 많은 得票率을 記錄했습니다. 1年동안이지만 疏通을 强調하는 合理的인 性格과 未來 靑寫眞에 市民들은 높은 評價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個人의 人氣 外에도, 엑스포 誘致라는 重要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것 또한 票心이 몰린 理由로 보입니다. 엑스포 뿐 아니라 2029 新空港早期開港과 글로벌金融都市 育成, 英語常用都市 造成 等이 國民의힘이 掌握한 市議會의 壓倒的 支援 下에 本格的으로 推進될 것으로 보입니다. 朴完洙 慶南道知事는 事實 初選이라는걸 조금 뜻밖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을 程度로 恒常 慶南道知事 候補로 物望에 오르내렸는데요. 그토록 希望하던 慶南道知事에 드디어 當選되면서, 本人이 오랫동안 머릿 속에 차곡차곡 準備해왔던 많은 비전과 政策들을 쏟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關心은 慶南經濟를 부활시킬 수 있을 것이냐인데요, 本人이 公約으로 내건 慶南投資廳을 中心으로 企業誘致와 新産業 育成에 공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하지만 벌써부터 걱정되는 部分도 있다면서요? ＜記者＞ 네, 代表的인 것이 바로 釜蔚慶메가시티 造成입니다. 2030엑스포와 2029新空港早期個項 等 朴亨埈 市長의 여러 構想 가운데 必須的인게 釜蔚慶 메가시티의 迅速한 完成입니다. 尹錫悅 大統領이 首都圈 獨占에 對應할 軸으로 釜蔚慶메가시티를 첫손에 꼽은만큼 速度를 내려할 것입니다. 하지만 朴完洙 當選人과 김두겸 蔚山市長 當選人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朴 當選人은 特히 釜山과 東部慶南이 中心이 되면서 西部慶南 疏外를 걱정할 수 밖에 없는 狀況인데요. 過去 같은 黨이면서 釜山市長과 慶南道知事 사이에는 恒常 空港이라든지 新港이라든지 葛藤이 있어왔기 때문에 只今 狀況도 조금은 걱정이 앞섭니다. ＜앵커＞ 그래도 두 團體長 모두 合理的인 性格으로 定評이 나있는만큼 對話로 잘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 期待해봅니다. 政家表情 이番週 順序는 여기까집니다. 김상진 記者와 함께 했습니다. ========================== KNN 뉴스는 24時間 여러분의 提報를 기다립니다. ▷ 電話 釜山 051-850-9000 慶南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接續, 提報 누르기 ▷ 카카오톡 親舊찾기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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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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