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016年 請託禁止法 施行 以後 大學에서 論文 審査 等을 名目으로 金品이 오가는 일은 사라졌을까요? 한 50代 萬學徒가 6年에 걸쳐 指導敎授에게 받은 傷處로 꿈을 抛棄했다며 提報를 해왔습니다. 강소라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50代 晩學徒인 A氏는 生業 渦中에 學士와 碩士, 지난해 博士까지 따내며 講壇에 서길 꿈꿨지만 그 꿈을 抛棄했습니다. A 氏는 論文審査 請求에 絶對的 權限을 가진 指導敎授 B 氏의 甲질과 各種 上納에 지쳤다고 主張합니다. {A 氏′′舊正, 秋夕, 스승의 날때마다 弟子들이 納入한 會費로 積立돼있는 通帳에서 50萬 원씩 出金해서 商品券 10萬 원券 다섯張으로 해서 갖다줬습니다.′′} 또 論文地圖 뒤 이어지는 B 敎授와의 食事와 술자리, 골프費用은 勿論 旅行經費를 接待하는 게 慣行이었다고 主張합니다. {A 氏′′(日本旅行 뒤) 韓國에 들어오면 B 敎授를 除外한 나머지 사람들이(제자들) 1/N로 全體費用을 入金하는 形式으로 使用했습니다.′′} 請託禁止法上 職務聯關性이 없더라도 1回 百萬 원, 每年 3百萬 원 超過하는 金品을 授受하면 안됩니다. A 氏는 法適用 移轉을 除外한 지난 4年 동안의 接待費만 7百萬 원이 넘고, 法 違反에 該當한다며 權益委에 申告했습니다. {A 氏′′이 사람에게 내가 이렇게하면서까지 했다는 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公論化시키지 않는다면 繼續 끊임없이 그 사람한테 들어갈것이고′′} ′′B 敎授는 골프채를 받은 事實 外에 現金과 商品券 等은 받은 적이 없다고 大學側에 解明했습니다.′′ 權益委 依賴를 받고 調査한 缺札은, B敎授를 請託禁止法 違反 過怠料 賦課 對象으로 본다고 判斷했습니다. 大學側은 法院에 B敎授에 對해 過怠料 賦課를 申請했으며, 大學은 이달 末 懲戒委員會를 열 豫定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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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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