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國立大 學生指導非 問題, 繼續 傳해드립니다. 詐欺라는 말까지 나온 學生指導非 跛行의 一部가 밝혀진 뒤 敎育部는 特別 監査를 펼쳤는데요. 그런데 監査가 끝난지 半 年이 지났지만 아직 結果를 發表하지 않고 있습니다. 敎育部가 미적거리는 사이 學生指導非 不正 需給은 또 反復되고 있습니다. 정기형記者입니다. {리포트} 學內 巡察을 했다며 學生指導費를 받아간 敎職員들, 알고보니 겉옷을 바꿔가며 寫眞을 여러 張 찍은 뒤에 各各 다른 날 活動했다고 報告했습니다. 美參席者 代理署名까지, 순천대 敎職員 187名이 이런 手法으로 12億원을 챙겼습니다. 이같은 實態가 밝혀진 國民權益委 標本 調査 以後 敎育部가 全體 國立大를 對象으로 3年동안의 學生指導非 特別 監査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監査 뒤에도 같은 大學에서 不正 需給 提報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時間짜리 學生指導 프로그램을 20分만 하고 끝내는 일이 非一非再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大學들도 事情이 비슷합니다. 敎育部 監査는 지난해 5月부터 7月까지, 끝난지 半年이 됐지만 監査 結果와 制度 改善案 發表가 미뤄지는 사이 問題가 反復되는 것입니다. {敎育部 關係者/(38個 國立大에) 關聯한 監査官도 많고 結果 處理 方式도 다들 相異한 部分이 있어서 그걸 調律하고 統一된 基準下에 整理하도록 만드느라 (늦어지고 있습니다.)} 當初 지난달 發表하기로 한 敎育部는 아직 發表 날짜조차 定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數次例 疏明 機會가 주어지며 敎職員들이 빠져나갈 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曺海珍/國會 敎育委員長/(敎職員들은)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도 있고 金額도 달라지고 이렇게 생각을 안했던 것이고, 또 이 制度를 처음 새로 導入한 (敎育部) 쪽에서는 그걸 明確하게 槪念 規定을 안해주고 疏忽한 側面이 있다고...} 敎育部가 學生指導非 問題 改善에 意志가 있는 것인지 疑問을 提起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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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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