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政府가 바이오産業 有望企業 育成을 위한 K 바이오랩 허브를 造成할 計劃입니다. 次世代 中心 産業으로 자리잡은 바이오産業 中心地 誘致 競爭을 위해 釜蔚慶이 원팀이 되어 하나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상진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美國 보스턴에 所在한 바이오 스타트업 專門 育成*支援機關인 랩센트럴은 美國 바이오産業의 搖籃 가운데 한 곳입니다. 資本이 不足한 스타트業들은 이곳에서 硏究室과 裝備를 共同으로 使用하며, 協業과 競爭을 통해 世界的 企業으로 成長합니다. {김종성/보스턴大學校 經營學科 敎授′′한 곳에서 같이 實驗도 하고 硏究도 하고 같이 事業모델 開發도 하고하다보니까 서로 間에 네트워크가 끈끈해지고 서로 間에 도와줄 일이 많아지고, 그렇다보니 成長이 빨라지고 成果가 좋아지고′′} 그나마 首都圈과 中部圈에 바이오産業 클러스터가 쏠려있고 東南圈의 支援은 턱없이 不足해 關聯企業들의 아쉬움이 큽니다. {윤일상/바이오 스타트업 ′′팜캐드′′ 副社長 ′′創業한 企業들이 함께 모여서 企業活動을 할 수 있고 硏究開發을 活潑히 할 수 있도록(지원해주고 있는데) 釜山에서는 비슷한 支援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바가 없어서...′′} 韓國판 랩센트럴을 造成해 全世界的인 바이오企業을 키워내겠다는 政府의 K-바이오랩허브 事業에 東南圈이 關心을 갖는 理由입니다. 國費 2500億원과 地方費 850億원 等 3350億원이 投入되는 大型 事業에는, 釜山,慶南,仁川,大田,忠北 等 11個 地自體가 誘致意思를 밝혔습니다. 慶南은 量産釜山大病院 尖端産學團地 內 敷地에, 釜山은 에코델타시티 內 스마트헬스케어 클러스터를 候補地로 競爭하고 있었지만, 釜山慶南은 勿論 蔚山까지 힘을 모아 量産釜山大病院 尖端産學團地를 東南圈 單獨 候補地로 決定했습니다. 釜蔚慶의 産學聯關 協力體系를 構築해 超廣域 바이오 生態系 構築基盤을 마련해나가는 等 힘을 모을 豫定입니다. 未來먹거리 바이오産業 育成을 위해 원팀으로 뭉친 釜蔚慶의 努力이 바이오랩허브 誘致라는 結實로 이어질지 注目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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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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