血管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지 않아도 다리가 무겁고 저린다면 ′下肢靜脈瘤′ 診斷이 必要합니다. 男性 患者도 꽤 되고, 再發이 잦기 때문에 放心할 수 없는데요. 健康365에서 仔細히 알아봅니다. 下肢靜脈瘤로 病院을 찾은 患者, 5年 사이에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女性의 比率이 조금 더 높은데요. 問題는 症狀을 自家 診斷하고 放置하는 境遇가 적잖다는 겁니다. (전진원 청맥病院 院長 / 부산대학교 外科, 대한외과학회 平生會員) [내려갔던 피가 잘 올라오지 못해서 다리 쪽에 正體가 생겨서 다리가 무겁고 疲困하고 쥐가 나고 이런 症狀이 있습니다. 男子분들은 女子분들보다는 相對的으로 弱하게 옵니다. 그래서 男子분들이 조금 더 進行된 狀態에서 오시는 境遇가 더 많습니다.] 다리에 많은 壓力을 받으면 下肢靜脈瘤 危險이 높습니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職業群은 特히 操心해야 하는데요. 遺傳이나 妊娠, 過體重度 影響을 미칩니다. 또 進行性 疾患이라 한番 發生하면 症狀이 漸漸 심해집니다. [下肢靜脈瘤는 내려갔던 피가 못 올라오기 때문에 色素沈着이 생기고 血栓 때문에 血管이 막혀서 딱딱하게 굳어질 수는 있습니다만 그런 것 때문에 (다리를) 切斷하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下肢靜脈瘤는 治療 後에도 再發이 잘 되는 便입니다. 患者마다 다른 原因과 逆流 程度를 正確히 把握해서 맞춤 治療 計劃을 세워야 再手術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手術 後에는 壓迫스타킹을 신고 體重을 調節하는 管理도 必要합니다. (전진원 / 청맥病院 院長) [過去에는 主로 切開해서 除去하는 拔去술이 主를 이루었죠. 별다른 技術도 없고 機構도 없고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技術도 좋아지고 機構도 좋아지고 많은 硏究 結果가 쌓이다 보니까 굳이 節槪를 안 하더라도 血管 안에 레이저라든지 高周波라든지 切開해서 除去했던 멍들고 당기고 아프고 이런 症狀들을 없애면서 治療도 可能합니다.] 오랫동안 같은 姿勢로 앉아있거나 서 있어야 한다면 다리를 잠깐씩이라도 움직여주는 게 좋습니다. 발목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筋肉을 刺戟하기만 해도 靜脈 循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健康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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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4. 04. 24
카테고리       敎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