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子가 스마트폰 事業에서 손을 뗀다. 1995年 모바일 事業을 始作한 지 26年 만이다.

LG電子는 5日 午前 서울 汝矣島 LG트윈타워에서 理事會를 열고 7月 31日부터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事業部門 生産 및 販賣 終了를 確定하기로 決意했다고 밝혔다. LG電子는 “事業 競爭 深化 및 持續的인 事業 不振”으로 營業을 停止한다고 說明했다.

事業 撤收의 理由는 累積 赤字 5兆 원에 達하는 不振이다. 피쳐폰 時節 초콜릿폰, 샤인폰 等을 연달아 성공시켰던 LG電子지만, 스마트폰의 時代에 접어들어서는 소프트웨어에 對한 市場의 要求에 積極 副應하지 못하고 잇따라 선보인 스마트폰이 外面받은 理由가 크다.

LG電子는 通信社 等과의 契約을 지키기 위해 5月 末까지 스마트폰을 生産할 計劃이며 事業 終了 以後에도 購買 顧客과 旣存 使用者가 不便함을 겪지 않도록 充分한 事後 서비스를 繼續할 方針이다.
정영준 記者 yjj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