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2016年 12月 술을 마신 狀態에서 運轉대를 잡고 서울 江南의 한 道路 위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事故를 냈다. 當時 狀況을 收拾하지 않고 現場을 벗어나 警察에 立件됐고, 法院으로부터 懲役 8個月,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았다. 搜査 過程에서 過去 2009年과 2011年 飮酒運轉 團束에 摘發됐던 履歷까지 드러나 所謂 三振아웃 對象에 올랐다.
강정호는 “먼저 제 잘못을 眞心으로 謝過드린다. 어떻게 謝過해도 不足하지만 다시 한番 正말 罪悚하게 생각하고 있다. 2009年과 2011年 飮酒團束 摘發에 對해서는 ‘球團에 걸리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016年 事故 亦是 正말 해서는 안 되는 行動이었다. 辨明의 餘地가 없다. 제 잘못된 行動을 보고 失望한 野球팬들과 靑少年,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엎드려 謝過드린다”고 덧붙였다.
飮酒運轉 事故를 겪은 被害者들에게도 謝過의 말을 올렸다. 강정호는 “저의 잘못으로 飮酒運轉 事故를 다시 떠올리게 된 被害者 분들에게도 眞心으로 謝過드린다. 國民들의 期待를 저버렸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서서 謝過하는 時期도 너무 늦었다. 저 스스로 利己的인 생각을 하며 人生을 살아왔다”고 말했다.
向後 計劃에 對해선 “球團에서 절 받아주신다면 첫 해 年俸 全額을 飮酒運轉 被害者에게 寄附하겠다. 以後 被害者를 돕는 캠페인 參與 寄附活動度 이어가겠다. 또한 隱退하는 瞬間까지 幼少年 野球才能寄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