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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航母 칼빈슨函- 最新銳 스텔스 ‘F-35B’… 美戰略武器 最大 出動 : 보다스튜디오

核航母 칼빈슨函- 最新銳 스텔스 ‘F-35B’… 美戰略武器 最大 出動

登錄 2017.03.02.
北韓의 挑發 意志를 꺾기 위한 韓美 聯合 禿수리訓鍊(FE)李 1日 始作됐다. 이番 訓鍊에서는 美軍이 戰略資産을 史上 最大 規模로 投入할 것으로 展望된다. 北韓이 美 本土를 直接 威脅하기 위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試驗發射 카드를 빼들거나 生化學武器를 利用한 테러를 敢行할 可能性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狀況이기 때문이다.

軍 當局에 따르면 이番 禿수리訓鍊에는 韓半島 有事時 美軍이 核雨傘으로 提供하는 代表的 戰略資産人 核航空母艦 戰團이 投入되고, 美 本土 및 太平洋 地域 等에 配置된 美軍 3600餘 名이 增員 戰力으로 參加한다. 禿수리訓鍊과 13日 始作되는 韓美 聯合 軍事練習 키리졸브(KR)에 參加하는 增員戰力 및 駐韓美軍을 모두 합치면 美軍 1萬5000∼2萬 名이 參加할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軍 參加 規模 亦是 지난해와 비슷한 30萬 名 안팎으로 알려졌다.


禿수리訓鍊은 野外 機動 訓鍊인 反面 키리졸브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中心 指揮所訓鍊(CPX)이다. 禿수리訓鍊은 다음 달 末까지, 키리졸브는 2週假量 進行될 것으로 알려졌다.

니미츠級 核航空母艦 칼빈슨函(9萬7000t級)은 이달 中旬 投入될 것으로 보인다. 길이 333m, 너비 40.8m에 達하는 칼빈슨함은 FA-18E/F 슈퍼 호닛 戰鬪機, E-2 호크아이 空中早期警報器 等 航空機 70餘 臺를 搭載하고 있다. 어지간한 中小 國家 空軍力에 맞먹는다는 評價를 받는다. 1月 駐日美軍에 前進 配置된 最新銳 스텔스 戰鬪機 F-35B 10臺 中 一部도 史上 처음으로 韓半島에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다. 核彈頭 裝着 巡航미사일을 搭載한 B-52를 비롯해 B-1B, B-2 等 ‘爆擊機 3총사’를 奇襲 展開해 北韓 核·미사일 基地를 언제라도 精密 打擊해 焦土化할 수 있다는 點을 誇示할 것이란 展望도 나온다. 軍 關係者는 “언제 어떤 戰略資産이 投入될지 徹底히 緘口하는 戰略으로 김정은 等 北韓 指揮部를 壓迫하는 效果를 極大化할 것”이라고 말했다.

北韓은 禿수리訓鍊 實施를 非難하며 核·미사일 開發에 拍車를 加하겠다고 威脅했다. 朝鮮아시아太平洋平和委員會 代辯人은 이날 談話에서 “美國과 傀儡牌黨이 戰爭 練習 騷動을 벌이며 侵略 野望을 버리지 않는 限 核 武力을 中樞로 하는 自慰的 國防力과 先制攻擊 能力을 繼續 强化해 나가려는 우리 立場에는 變함이 없다”고 主張했다.



金正恩도 平壤防禦司令部를 찾아 勞動黨 指導部 保護와 戰爭 準備를 强調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金正恩이 “朝鮮人民軍 第966大聯合部隊 指揮部를 視察했다”고 報道했다. 966大聯合部隊 또는 ‘91訓鍊所’는 平壤防禦司令部의 僞裝 名稱이다. 金正恩은 “不義에 空中 强襲하는 敵들을 無慈悲하게 打擊 消滅할 수 있는 對策들을 빠짐없이 세워놓을 데 對한 問題” 等 戰鬪 課題를 下達했다고 新聞은 傳했다. 金正恩이 空中 講習에 對한 憂慮를 表明한 것은 最近 韓美 一角에서 ‘金正恩 斬首 作戰’이 擧論되는 것을 의식한 發言으로 보인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윤상호 軍事專門記者·鑄成하 記者

北韓의 挑發 意志를 꺾기 위한 韓美 聯合 禿수리訓鍊(FE)李 1日 始作됐다. 이番 訓鍊에서는 美軍이 戰略資産을 史上 最大 規模로 投入할 것으로 展望된다. 北韓이 美 本土를 直接 威脅하기 위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試驗發射 카드를 빼들거나 生化學武器를 利用한 테러를 敢行할 可能性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狀況이기 때문이다.

軍 當局에 따르면 이番 禿수리訓鍊에는 韓半島 有事時 美軍이 核雨傘으로 提供하는 代表的 戰略資産人 核航空母艦 戰團이 投入되고, 美 本土 및 太平洋 地域 等에 配置된 美軍 3600餘 名이 增員 戰力으로 參加한다. 禿수리訓鍊과 13日 始作되는 韓美 聯合 軍事練習 키리졸브(KR)에 參加하는 增員戰力 및 駐韓美軍을 모두 합치면 美軍 1萬5000∼2萬 名이 參加할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軍 參加 規模 亦是 지난해와 비슷한 30萬 名 안팎으로 알려졌다.


禿수리訓鍊은 野外 機動 訓鍊인 反面 키리졸브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中心 指揮所訓鍊(CPX)이다. 禿수리訓鍊은 다음 달 末까지, 키리졸브는 2週假量 進行될 것으로 알려졌다.

니미츠級 核航空母艦 칼빈슨函(9萬7000t級)은 이달 中旬 投入될 것으로 보인다. 길이 333m, 너비 40.8m에 達하는 칼빈슨함은 FA-18E/F 슈퍼 호닛 戰鬪機, E-2 호크아이 空中早期警報器 等 航空機 70餘 臺를 搭載하고 있다. 어지간한 中小 國家 空軍力에 맞먹는다는 評價를 받는다. 1月 駐日美軍에 前進 配置된 最新銳 스텔스 戰鬪機 F-35B 10臺 中 一部도 史上 처음으로 韓半島에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다. 核彈頭 裝着 巡航미사일을 搭載한 B-52를 비롯해 B-1B, B-2 等 ‘爆擊機 3총사’를 奇襲 展開해 北韓 核·미사일 基地를 언제라도 精密 打擊해 焦土化할 수 있다는 點을 誇示할 것이란 展望도 나온다. 軍 關係者는 “언제 어떤 戰略資産이 投入될지 徹底히 緘口하는 戰略으로 김정은 等 北韓 指揮部를 壓迫하는 效果를 極大化할 것”이라고 말했다.

北韓은 禿수리訓鍊 實施를 非難하며 核·미사일 開發에 拍車를 加하겠다고 威脅했다. 朝鮮아시아太平洋平和委員會 代辯人은 이날 談話에서 “美國과 傀儡牌黨이 戰爭 練習 騷動을 벌이며 侵略 野望을 버리지 않는 限 核 武力을 中樞로 하는 自慰的 國防力과 先制攻擊 能力을 繼續 强化해 나가려는 우리 立場에는 變함이 없다”고 主張했다.



金正恩도 平壤防禦司令部를 찾아 勞動黨 指導部 保護와 戰爭 準備를 强調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金正恩이 “朝鮮人民軍 第966大聯合部隊 指揮部를 視察했다”고 報道했다. 966大聯合部隊 또는 ‘91訓鍊所’는 平壤防禦司令部의 僞裝 名稱이다. 金正恩은 “不義에 空中 强襲하는 敵들을 無慈悲하게 打擊 消滅할 수 있는 對策들을 빠짐없이 세워놓을 데 對한 問題” 等 戰鬪 課題를 下達했다고 新聞은 傳했다. 金正恩이 空中 講習에 對한 憂慮를 表明한 것은 最近 韓美 一角에서 ‘金正恩 斬首 作戰’이 擧論되는 것을 의식한 發言으로 보인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윤상호 軍事專門記者·鑄成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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