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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畫報] ‘커리어 그랜드슬램’ 達成한 박인비…‘錦衣還鄕’ : 보다스튜디오

[畫報] ‘커리어 그랜드슬램’ 達成한 박인비…‘錦衣還鄕’

登錄 2015.08.04.
■ 브리티시女子오픈 逆轉 優勝…LPGA 歷史上 7番째 偉業



最終 合計 12언더파 276打

아시아 最初…個人通算 7番째 메이저 正常

카리 웹·소렌스탐 等 傳說들과 어깨 나란히

박인비(27·KB金融그룹)가 ‘偉大한 골퍼’의 班列에 올랐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歷代 7番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偉業을 達成했다.

박인비는 3日(韓國時間)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場 에일社 코스(파72·640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4番째 메이저大會인 브리티시女子오픈(總賞金 300萬달러) 最終 4라운드에서 이글 1個와 버디 7個, 보기 2個를 적어내며 7언더파 65打를 쳤다. 合計 12언더파 276打를 記錄한 박인비는 고진영(20·넵스·9언더파 279打)을 3打 差로 제치고 逆轉 優勝에 成功했다. 7打를 줄이면서 自身의 通算 7番째 메이저 優勝(通算 16勝)을 차지한 박인비는 女子골프 歷史上 7番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아시아 選手 最初의 記錄. 優勝賞金 45萬 달러(藥 5億2000萬원)를 追加한 박인비는 시즌 總賞金 218萬달러로 이 部門 1位를 굳게 지켰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한 박인비는 골프 歷史의 偉大한 골퍼로 남게 됐다. 男女 골프를 통틀어 박인비 以前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골퍼는 12名뿐이다. LPGA투어에서는 루이스 席스(1957年)를 비롯해 미키 라이트(1962年), 팻 브래들리(1986年), 줄리 잉스터(1999年), 카리 웹(2001年), 안니카 소렌스탐(2003年) 等이 登頂에 成功했다. 모두 女子골프 歷史에 길이 남을 傳說들이다. PGA투어에서도 6番밖에 나오지 않았다.보비 존스(美國)가 1930年 達成한 以後 晉 사라젠(1935年), 벤 호건(1953年), 게리 플레이어(1965年), 잭 니클라우스(1966年), 타이거 우즈(2000年)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成功했다.

2008年 LPGA투어에 데뷔한 박인비는 그해 US女子오픈에서 프로 첫 勝과 메이저 첫 勝을 同時에 達成했고, 以後 2013年 한꺼번에 나비스코챔피언십(現 ANA인스퍼레이션)과 웨그먼스LPGA 챔피언십(現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US女子오픈에서 優勝했다. 그러나 브리티시女子오픈과 에비앙챔피언십에서 優勝하지 못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지 못했지만 3番째 挑戰에서 마침내 꿈을 이뤘다. 한便 박인비의 優勝으로 LPGA투어 韓國選手 한 시즌 最多 優勝 記錄도 12回로 늘었다. 從前 記錄은 2006年과 2009年의 11回다.



●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選手로 뛰는 동안 4個의 서로 다른 메이저大會에서 優勝하는 것을 말한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는 4個의 메이저大會를 開催하는 美國프로골프(PGA)투어와 달리 5個의 메이저大會가 있다. 올해 이름이 바뀐 ANA인스퍼레이션(옛 나비스코챔피언십)과 US女子오픈,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옛 LPGA챔피언십), 브리티시女子오픈과 에비앙챔피언십 等이다. 박인비는 에비앙챔피언십을 除外한 4個 메이저大會 頂上에 올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2012年 에비앙 大會에서 優勝했지만 當時엔 메이저大會가 아니었다. 그러나 AP通信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모든 메이저大會에서 優勝해야 한다. 박인비가 에비앙챔피언십까지 優勝해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한다”며 다른 立場을 傳했다. 한便, 한 시즌 동안 4個 메이저大會서 優勝하면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른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 브리티시女子오픈 逆轉 優勝…LPGA 歷史上 7番째 偉業



最終 合計 12언더파 276打

아시아 最初…個人通算 7番째 메이저 正常

카리 웹·소렌스탐 等 傳說들과 어깨 나란히

박인비(27·KB金融그룹)가 ‘偉大한 골퍼’의 班列에 올랐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歷代 7番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偉業을 達成했다.

박인비는 3日(韓國時間)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場 에일社 코스(파72·640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4番째 메이저大會인 브리티시女子오픈(總賞金 300萬달러) 最終 4라운드에서 이글 1個와 버디 7個, 보기 2個를 적어내며 7언더파 65打를 쳤다. 合計 12언더파 276打를 記錄한 박인비는 고진영(20·넵스·9언더파 279打)을 3打 差로 제치고 逆轉 優勝에 成功했다. 7打를 줄이면서 自身의 通算 7番째 메이저 優勝(通算 16勝)을 차지한 박인비는 女子골프 歷史上 7番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아시아 選手 最初의 記錄. 優勝賞金 45萬 달러(藥 5億2000萬원)를 追加한 박인비는 시즌 總賞金 218萬달러로 이 部門 1位를 굳게 지켰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한 박인비는 골프 歷史의 偉大한 골퍼로 남게 됐다. 男女 골프를 통틀어 박인비 以前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골퍼는 12名뿐이다. LPGA투어에서는 루이스 席스(1957年)를 비롯해 미키 라이트(1962年), 팻 브래들리(1986年), 줄리 잉스터(1999年), 카리 웹(2001年), 안니카 소렌스탐(2003年) 等이 登頂에 成功했다. 모두 女子골프 歷史에 길이 남을 傳說들이다. PGA투어에서도 6番밖에 나오지 않았다.보비 존스(美國)가 1930年 達成한 以後 晉 사라젠(1935年), 벤 호건(1953年), 게리 플레이어(1965年), 잭 니클라우스(1966年), 타이거 우즈(2000年)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成功했다.

2008年 LPGA투어에 데뷔한 박인비는 그해 US女子오픈에서 프로 첫 勝과 메이저 첫 勝을 同時에 達成했고, 以後 2013年 한꺼번에 나비스코챔피언십(現 ANA인스퍼레이션)과 웨그먼스LPGA 챔피언십(現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US女子오픈에서 優勝했다. 그러나 브리티시女子오픈과 에비앙챔피언십에서 優勝하지 못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지 못했지만 3番째 挑戰에서 마침내 꿈을 이뤘다. 한便 박인비의 優勝으로 LPGA투어 韓國選手 한 시즌 最多 優勝 記錄도 12回로 늘었다. 從前 記錄은 2006年과 2009年의 11回다.



●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選手로 뛰는 동안 4個의 서로 다른 메이저大會에서 優勝하는 것을 말한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는 4個의 메이저大會를 開催하는 美國프로골프(PGA)투어와 달리 5個의 메이저大會가 있다. 올해 이름이 바뀐 ANA인스퍼레이션(옛 나비스코챔피언십)과 US女子오픈,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옛 LPGA챔피언십), 브리티시女子오픈과 에비앙챔피언십 等이다. 박인비는 에비앙챔피언십을 除外한 4個 메이저大會 頂上에 올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2012年 에비앙 大會에서 優勝했지만 當時엔 메이저大會가 아니었다. 그러나 AP通信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모든 메이저大會에서 優勝해야 한다. 박인비가 에비앙챔피언십까지 優勝해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한다”며 다른 立場을 傳했다. 한便, 한 시즌 동안 4個 메이저大會서 優勝하면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른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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