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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畫報] ‘뉴질랜드 僑胞’ 대니 리, PGA 첫 勝…“와우! 대니보이” : 보다스튜디오

[畫報] ‘뉴질랜드 僑胞’ 대니 리, PGA 첫 勝…“와우! 대니보이”

登錄 2015.07.07.
뉴질랜드 僑胞 대니 리, PGA 첫 勝… ‘그린브라이어’ 2次 延長서 헌 눌러

2008 US아마選手權 最年少 優勝… 프로 6年間 2部 투어 1勝 그쳐

우즈, 2年 만에 노보機 라운드

그는 한때 ‘골프 신동’으로 불렸다. 2008年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가 갖고 있던 歷代 最年少 優勝 記錄을 깨뜨렸다. 그때 나이는 18歲 1個月이다. 2009年 2月에는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유러彼岸투어 最年少 챔피언에 登極했다. 그해 4月 프로로 轉向한 뒤 캘러웨이와 年間 100萬 달러에 契約하는 等 스폰서가 쏟아져 돈方席에 앉았다.

하지만 프로의 壁은 높았다. 不振에 허덕이며 게으른 天才라는 말까지 들었다. 負傷도 찾아왔다. 프로가 된 뒤 6年 넘도록 거둔 優勝은 한 次例뿐이었다. 그것도 2部 투어에서였다. 그런 그가 꿈에 그리던 美國프로골프(PGA)투어 優勝 트로피를 안았다. 그는 6日 美國 웨스트버지니아 州 올드화이트TPC(파70)에서 끝난 그린브라이어클래식에서 優勝한 뉴질랜드 僑胞 대니 리(이진명·25)다.

대니 리는 最終 合計 13언더파 267打를 記錄해 케빈 키스너, 로버트 스트렙(以上 美國),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延長戰에 들어갔다. 18番홀(파3)에서 열린 1次 延長戰에서 리와 헌은 나란히 버디를 낚아 키스너와 스트렙을 따돌렸다. 17番홀(파5)에서 繼續된 2次 延長戰에서 리는 3온韓 뒤 12m 거리를 2퍼트로 홀아웃하며 파를 지켰다. 反面 헌은 나무 뒤와 벙커 턱을 轉轉하면서 5打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며 보기를 記錄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8歲 때 뉴질랜드로 移民을 가 티칭프로 出身인 어머니 서수진 氏 밑에서 골프를 배운 理는 優勝 賞金 120萬6000달러(約 13億5000萬 원)에 올 시즌 브리티시오픈 出戰權까지 確保했다. 158位이던 世界 랭킹은 78位까지 뛰었고, 투어 2年 出戰權도 챙겼다. 투어 出戰 98個 大會 만에 올린 快擧였다.

리는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5番홀 티샷을 한 뒤 드라이버를 따라다니던 學生 갤러리에게 줘 버리는 奇行을 했다. 어이없는 티샷 失手가 나오자 失望에 빠진 것. 이番 週 새 드라이버를 들고 나온 그는 平均 287야드의 飛距離에 페어웨이 的中率을 76.8%까지 끌어올리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뉴질랜드 言論에 따르면 리의 캐디는 延長戰을 앞두고 티샷 順序를 定하기 위해 使用된 里의 이름이 적힌 쪽紙를 살짝 18番홀 티박스 近處에 있던 溫泉을 본떠 만든 트로피에 넣었다. 優勝을 부른 符籍이 된 것이다. 올 시즌 27個째 大會에 出戰한 理는 “幸運의 徵兆가 많았다. 그래서 내가 이길 수 있었다. 내가 태어난 韓國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10月·仁川)에 出戰하고 싶어 많은 大會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在美僑胞 제임스 韓銀 共同 6位로 大會를 마치며 브리티시오픈 出戰 티켓을 차지했다. 우즈(7언더파·32位)는 보기 없이 67打로 라운드를 끝내 2013年 바클레이스 大會 以後 55라운드 連續 보기 行進을 마감하며 再起의 可能性을 보여 줬다.

한便 스트렙은 9番홀을 마친 뒤 퍼터 헤드가 휘어져 後半 9個 홀을 56度 웨지로 퍼팅을 하면서도 버디 5個를 낚는 珍風景을 演出했다. 13番홀에서 8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웨지로 넣었던 스트렙은 延長戰에서는 다른 퍼터를 들고 나왔지만 티샷 失手로 敗했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뉴질랜드 僑胞 대니 리, PGA 첫 勝… ‘그린브라이어’ 2次 延長서 헌 눌러

2008 US아마選手權 最年少 優勝… 프로 6年間 2部 투어 1勝 그쳐

우즈, 2年 만에 노보機 라운드

그는 한때 ‘골프 신동’으로 불렸다. 2008年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가 갖고 있던 歷代 最年少 優勝 記錄을 깨뜨렸다. 그때 나이는 18歲 1個月이다. 2009年 2月에는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유러彼岸투어 最年少 챔피언에 登極했다. 그해 4月 프로로 轉向한 뒤 캘러웨이와 年間 100萬 달러에 契約하는 等 스폰서가 쏟아져 돈方席에 앉았다.

하지만 프로의 壁은 높았다. 不振에 허덕이며 게으른 天才라는 말까지 들었다. 負傷도 찾아왔다. 프로가 된 뒤 6年 넘도록 거둔 優勝은 한 次例뿐이었다. 그것도 2部 투어에서였다. 그런 그가 꿈에 그리던 美國프로골프(PGA)투어 優勝 트로피를 안았다. 그는 6日 美國 웨스트버지니아 州 올드화이트TPC(파70)에서 끝난 그린브라이어클래식에서 優勝한 뉴질랜드 僑胞 대니 리(이진명·25)다.

대니 리는 最終 合計 13언더파 267打를 記錄해 케빈 키스너, 로버트 스트렙(以上 美國),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延長戰에 들어갔다. 18番홀(파3)에서 열린 1次 延長戰에서 리와 헌은 나란히 버디를 낚아 키스너와 스트렙을 따돌렸다. 17番홀(파5)에서 繼續된 2次 延長戰에서 리는 3온韓 뒤 12m 거리를 2퍼트로 홀아웃하며 파를 지켰다. 反面 헌은 나무 뒤와 벙커 턱을 轉轉하면서 5打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며 보기를 記錄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8歲 때 뉴질랜드로 移民을 가 티칭프로 出身인 어머니 서수진 氏 밑에서 골프를 배운 理는 優勝 賞金 120萬6000달러(約 13億5000萬 원)에 올 시즌 브리티시오픈 出戰權까지 確保했다. 158位이던 世界 랭킹은 78位까지 뛰었고, 투어 2年 出戰權도 챙겼다. 투어 出戰 98個 大會 만에 올린 快擧였다.

리는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5番홀 티샷을 한 뒤 드라이버를 따라다니던 學生 갤러리에게 줘 버리는 奇行을 했다. 어이없는 티샷 失手가 나오자 失望에 빠진 것. 이番 週 새 드라이버를 들고 나온 그는 平均 287야드의 飛距離에 페어웨이 的中率을 76.8%까지 끌어올리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뉴질랜드 言論에 따르면 리의 캐디는 延長戰을 앞두고 티샷 順序를 定하기 위해 使用된 里의 이름이 적힌 쪽紙를 살짝 18番홀 티박스 近處에 있던 溫泉을 본떠 만든 트로피에 넣었다. 優勝을 부른 符籍이 된 것이다. 올 시즌 27個째 大會에 出戰한 理는 “幸運의 徵兆가 많았다. 그래서 내가 이길 수 있었다. 내가 태어난 韓國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10月·仁川)에 出戰하고 싶어 많은 大會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在美僑胞 제임스 韓銀 共同 6位로 大會를 마치며 브리티시오픈 出戰 티켓을 차지했다. 우즈(7언더파·32位)는 보기 없이 67打로 라운드를 끝내 2013年 바클레이스 大會 以後 55라운드 連續 보기 行進을 마감하며 再起의 可能性을 보여 줬다.

한便 스트렙은 9番홀을 마친 뒤 퍼터 헤드가 휘어져 後半 9個 홀을 56度 웨지로 퍼팅을 하면서도 버디 5個를 낚는 珍風景을 演出했다. 13番홀에서 8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웨지로 넣었던 스트렙은 延長戰에서는 다른 퍼터를 들고 나왔지만 티샷 失手로 敗했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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