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영 地方行政硏修院長’

中國 硏修 公務員의 버스事故 收拾을 위해 現地에 머무르던 최두영 地方行政硏修院長이 5日 숨진 채 發見됐다.

行政自治部에 따르면 行自部 現地收拾팀이 投宿한 지린省 지안시 홍콩性호텔 保安要員이 이날 午前 2時 50分 쯤 崔 院長이 호텔建物 外部 地上에 쓰러져 있는 것을 發見해 隣近 病院으로 옮겨졌다.

病院으로 옮겨진 崔 院長은 應急處置를 받았지만 午前 3時 36分 死亡 判定을 받았다.

한 行自部 關係者는 “崔 院長이 호텔 客室에서 떨어져 숨졌다”면서 “墜落 原因이 投身인지 失足인지는 確認되지 않았다”고 傳했다.

中國 當局은 崔 院長의 死亡 經緯를 調査하고 있다.

崔 院長은 事故 이튿날인 이달 2日 정재근 借款과 함께 出國, 現地에서 事故收拾을 進行했다.

崔 院長은 現地收拾팀의 一員으로 버스事故 死亡者 10名의 遺族과 葬禮節次를 協議하고 調律하면서 안타까움과 壓迫感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番에 中國에서 버스事故를 當한 地方公務員 一行 148名 中 143名은 全北 完走 所在 地方行政硏修院에서 中堅리더過程에 參與하던 敎育生들이다.

지난 1日 敎育生들을 태운 버스 6臺 中 1臺가 지안시의 다리에서 墜落해 一行 中 10名이 숨지고 16名이 다쳤다.

최두영 地方行政硏修院長 消息을 接한 누리꾼들은 “최두영 地方行政硏修院長,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최두영 地方行政硏修院長, 안타깝네요” “최두영 地方行政硏修院長, 死因이 제대로 밝혀지길” 等의 反應을 보이고 있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