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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代辯人 “유병언 屍身은 假짜” 根據없는 疑惑 키우기 : 보다스튜디오

野 代辯人 “유병언 屍身은 假짜” 根據없는 疑惑 키우기

登錄 2014.07.30.
새政治民主聯合 朴範界 院內代辯人이 29日 國會에서 “最近 發見된 兪炳彦 前 세모그룹 會長 變死體가 實際 兪 前 會長이 아니라는 警察 關係者의 證言을 確保했다”고 主張했다.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이 “100% 兪 前 會長 屍身이 맞다”고 斷言한 걸 뒤집는 發言이다.

朴 院內代辯人은 “7月 21日인지 22日 새벽인지 正確하지는 않으나 國科搜 遙遠 3, 4名이 順天 葬禮式場을 찾아왔고 그 變死體를 鑑識했다. 順天警察署와 全南道警(全南地方警察廳) 關係者가 立會를 했는데, 警察 關係者가 記者들에게 ‘外觀上 兪炳彦이 아니다’라고 自信한다고 말했다”며 ‘假짜 兪炳彦 疑惑’을 提起했다.

朴 院內代辯人은 △國科搜 職員이 葬禮式場에서 줄자로 屍身 키를 쟀는데 150cm였다 △立會한 警察이 屍身에 金니가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發見 當時엔 採取가 안 됐던 指紋이 나중엔 採取된 게 異常하다는 걸 根據로 들었다.

朴 院內代辯人의 疑惑 提起는 根據가 없어 보인다. 兪 前 會長 屍身은 順天 葬禮式場에 安置돼 있던 當時 목뼈 7個 中 3個가 빠진 狀態였다. 6月 12日 發見 當時 屍身은 腐敗가 甚해 警察이 病院으로 옮기던 中 머리와 몸이 分離됐는데 이 過程에서 목뼈가 3個 빠졌다. 警察은 22日 午後 3時頃 死亡 現場에서 목뼈 2個를 回收했고 나머지 1個는 隣近 住民 尹某 氏가 주워 갖고 있던 걸 25日에야 돌려받았다. 목뼈가 3個나 없는 狀態였으니 키가 줄어든 건 當然하다.

國科搜 서중석 院長은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當時 목뼈가 3個 빠진 狀態에서 줄자로 屍身 길이를 잰 거라 아무런 意味가 없다”며 “屍身의 키는 發表대로 159.3cm가 確實하다”고 말했다. 金니 疑惑에 對해서도 “順天으로 간 職員에게 ‘屍身에 金니가 10個 있다’는 報告를 받고 屍身을 올려 보내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兪 前 會長 指紋에 對한 朴 院內代辯人의 主張도 說得力이 弱하다. 警察은 6月 13日부터 2週에 걸쳐 두 次例 兪 前 會長 屍身 왼쪽 손가락에서 指紋을 採取하려고 두 次例 試圖했지만 失敗했다. 오른손은 배에 짓눌려 腐敗가 甚해 狀態가 그나마 良好한 왼손을 擇한 것이다. 7月 21日 午後 變死體와 兪 前 會長 DNA가 一致한다는 消息을 國科搜로부터 傳해 듣고 다시 指紋을 採取하려고 屍身을 冷凍庫에서 꺼냈는데 長期間 冷凍해서인지 흐물흐물하고 갈라졌던 皮膚가 乾燥되고 딱딱해지면서 붙어 指紋 狀態가 나아졌다고 한다. 警察은 22日 午前 1時 20分頃 屍身 오른쪽 집게손가락에서 ‘쪽指紋’을 確保해 旣存에 登錄된 兪 前 會長 指紋과 一帶一路 比較한 結果 一致한 것으로 나타났다.

警察은 이날 柳 前 會長의 屍身과 유대균 氏의 DNA를 分析한 結果 둘은 父子(父子) 關係로 確認됐다며 ‘假짜 兪炳彦 屍身’ 疑惑 잠재우기에 안간힘을 썼다.

順天=조동주 djc@donga.com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손영일 記者 scud2007@donga.com

새政治民主聯合 朴範界 院內代辯人이 29日 國會에서 “最近 發見된 兪炳彦 前 세모그룹 會長 變死體가 實際 兪 前 會長이 아니라는 警察 關係者의 證言을 確保했다”고 主張했다.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이 “100% 兪 前 會長 屍身이 맞다”고 斷言한 걸 뒤집는 發言이다.

朴 院內代辯人은 “7月 21日인지 22日 새벽인지 正確하지는 않으나 國科搜 遙遠 3, 4名이 順天 葬禮式場을 찾아왔고 그 變死體를 鑑識했다. 順天警察署와 全南道警(全南地方警察廳) 關係者가 立會를 했는데, 警察 關係者가 記者들에게 ‘外觀上 兪炳彦이 아니다’라고 自信한다고 말했다”며 ‘假짜 兪炳彦 疑惑’을 提起했다.

朴 院內代辯人은 △國科搜 職員이 葬禮式場에서 줄자로 屍身 키를 쟀는데 150cm였다 △立會한 警察이 屍身에 金니가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發見 當時엔 採取가 안 됐던 指紋이 나중엔 採取된 게 異常하다는 걸 根據로 들었다.

朴 院內代辯人의 疑惑 提起는 根據가 없어 보인다. 兪 前 會長 屍身은 順天 葬禮式場에 安置돼 있던 當時 목뼈 7個 中 3個가 빠진 狀態였다. 6月 12日 發見 當時 屍身은 腐敗가 甚해 警察이 病院으로 옮기던 中 머리와 몸이 分離됐는데 이 過程에서 목뼈가 3個 빠졌다. 警察은 22日 午後 3時頃 死亡 現場에서 목뼈 2個를 回收했고 나머지 1個는 隣近 住民 尹某 氏가 주워 갖고 있던 걸 25日에야 돌려받았다. 목뼈가 3個나 없는 狀態였으니 키가 줄어든 건 當然하다.

國科搜 서중석 院長은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當時 목뼈가 3個 빠진 狀態에서 줄자로 屍身 길이를 잰 거라 아무런 意味가 없다”며 “屍身의 키는 發表대로 159.3cm가 確實하다”고 말했다. 金니 疑惑에 對해서도 “順天으로 간 職員에게 ‘屍身에 金니가 10個 있다’는 報告를 받고 屍身을 올려 보내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兪 前 會長 指紋에 對한 朴 院內代辯人의 主張도 說得力이 弱하다. 警察은 6月 13日부터 2週에 걸쳐 두 次例 兪 前 會長 屍身 왼쪽 손가락에서 指紋을 採取하려고 두 次例 試圖했지만 失敗했다. 오른손은 배에 짓눌려 腐敗가 甚해 狀態가 그나마 良好한 왼손을 擇한 것이다. 7月 21日 午後 變死體와 兪 前 會長 DNA가 一致한다는 消息을 國科搜로부터 傳해 듣고 다시 指紋을 採取하려고 屍身을 冷凍庫에서 꺼냈는데 長期間 冷凍해서인지 흐물흐물하고 갈라졌던 皮膚가 乾燥되고 딱딱해지면서 붙어 指紋 狀態가 나아졌다고 한다. 警察은 22日 午前 1時 20分頃 屍身 오른쪽 집게손가락에서 ‘쪽指紋’을 確保해 旣存에 登錄된 兪 前 會長 指紋과 一帶一路 比較한 結果 一致한 것으로 나타났다.

警察은 이날 柳 前 會長의 屍身과 유대균 氏의 DNA를 分析한 結果 둘은 父子(父子) 關係로 確認됐다며 ‘假짜 兪炳彦 屍身’ 疑惑 잠재우기에 안간힘을 썼다.

順天=조동주 djc@donga.com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손영일 記者 scud2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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