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特別法 合意 失敗’

歲月號 慘事 發生 석 달 만인 16日 與野 指導部가 ‘세월호 特別法’ 處理를 위해 만났지만 合意에는 失敗했다.

이날 朴槿惠 大統領과 與野 院內指導部는 歲月號 特別法을 國會 本會議에서 處理하겠다고 約束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새누리당 김무성 代表와 이완구 院內代表,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共同代表와 朴映宣 院內代表 等 與野 指導部는 午後 5時 國會 貴賓食堂에서 緊急 會同을 열고 合意를 試圖했지만 異見을 좁히지 못해 90餘 分 만에 決裂됐다.

國會 歲月號 태스크포스(TF) 所屬 議員들은 午後 9時부터 深夜까지 마라톤 會議를 가졌다. 새政治聯合 朴範界 議員은 “모든 境遇의 數에 對한 法條文 作業을 미리 해뒀다”며 “17日 協商 最終 妥結을 期待한다”고 말했다. 17日은 이番 臨時國會 마지막 날이다.

與野는 歲月號 特別法의 核心인 歲月號 眞相 糾明을 위한 調査委員會와 關聯한 主要 爭點인 搜査權 附與 問題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繼續했다.

遺家族 代表들은 眞相調査委員會에 起訴權과 搜査權을 附與해 달라고 要求했다.

이에 對해 새누리당은 “調査위에 搜査權과 起訴權을 附與하는 것은 司法體系의 根幹을 흔드는 것”이라며 不可 立場을 固守하고 있고 反對로 새정치연합은 搜査權 程度는 附與할 수 있다는 立場이다.

‘세월호 犧牲者 家族對策委員會’는 “與野가 協商에 失敗할 境遇 大統領 面談을 推進하겠다”고 말했다.

歲月號 特別法 處理를 要求하면서 國會에서 사흘째 斷食 籠城을 벌인 세월호 犧牲者 遺家族들은 이날 國會 本館 進入을 試圖하며 警察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세월호 特別法 合意 失敗’ 消息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特別法 合意 失敗, 正말 답답하다” , “세월호 特別法 合意 失敗, 조금씩 讓步해서 빨리 合意하는게 重要하지 않나?” , “세월호 特別法 合意 失敗, ” 等의 다양한 反應을 보였다.

한便 慘事 當時 救助된 京畿 安山 檀園高 2學年 學生 43名과 學父母 10餘 名이 國會 正門 앞에서 “徹底하게 眞相을 糾明해 달라”는 內容을 담은 要求事項을 發表하기도 했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