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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69話. 끝과 始作의 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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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연
허억?!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周圍를 둘러보았다. 내가 서 있는 곳은 아까前까지 있던 곳이었다. 조금 달라진 것은, 킹 라이트와 화이트 데스, 실버 언니가 바닥에 엎어져 있다는 點이었다.
나서연
하아... 하아....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옷자락을 움켜쥐었다. 아무것도 아닌 行動이었음에도 不拘하고 마음이 安定되는 듯 했다.
나서연
....... 어.
저 멀리에서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었다. 눈부신 太陽을 背景으로 한 짙푸른 錄案이 반짝였다.
나서연
.... 眞짜 이 因緣 한 番 질기네.
낮게 읊조리는 사이에 그 사람은 더욱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그 사람 亦是 내키지 않다는 表情을 짓고 있었다.
김서환
그럼 누군 좋은 줄 알아?
김서환
나도 正말이지 지긋지긋하다고.
김서환
그래도 命令인데. 따라야지.
말을 마친 서환이 周圍를 둘러보았다. 쓰러진 킹 라이트와 화이트 데스에게 暫時 視線이 머물렀다.
김서환
.... 드디어 自己 힘을 제대로 쓸 줄 알았나보네.
나서연
.... 하려는 게 뭐야?
김서환
簡單해.
김서환
난 널 여기서 없애거나, litd로 대려갈 거야.
김서환
네가 힘을 찾은 걸로는 別 問題가 되지 않겠지. 너무 늦은 時間이었어.
서환이 暫時 눈을 굴리다가 嘲弄 섞인 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김서환
서연아, 어쩌면 말이야.
김서환
오늘이 끝과 始作의 날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지 않아?
나서연
......
김서환
내가 오늘 너를 죽이면 어둠의 끝인 同時에 빛의 始作이 될 거야. 그렇지?
確認하듯 다시금 내게 묻는 서환의 얼굴을 나는 가만히 바라보았다. 기쁨과 幸福으로 가득 차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그의 얼굴은 더없이 眞摯했다. ... 若干 쓸쓸함이 깃든 것 같은 것은 내 錯覺일까?
김서환
나에게, 選擇權은 없었어.
김서환
萬若 여기서 죽더라도 너무 怨望하지 말아줘.
말을 마친 서환의 두 손에서 밝은 빛이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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