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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60話. 墮落天使(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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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眞찌 計劃은 왜 앞당겨가지고 우리만 苦生시키는 건지." "그러게 말이야. No. 1이라는 사람도 그리 別거 아닌가 보지? " 저 멀리서 두 名의 組織員들이 對話를 나누고 있다. 그들의 對話는 LITD의 士氣를 떨어트릴 만한, 危險한 對話였다. 요즘들어 不平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서 그런지, 組織 內에서 信賴度가 漸漸 바닥을 드러내고 있던 참이었다.
킹 라이트
繼續 그런 式으로 가게 둘 수는 없지.
작게 중얼거리며 바쁘게 발걸음을 옮겼다.
킹 라이트
이 봐, 거기 너희 둘.
"네.네?!" "무, 무슨 일..이십니까, 킹 라이트 님."
킹 라이트
組織의 士氣를 떨어트리는 行動은 그만하도록 해.
킹 라이트
너희 같은 것들 때문에 計劃이 遲延될 수도 있는 건 알고 있나?
킹 라이트
이대로 가면 一週日 內에 完了가 되지 못한단 말이다.
킹 라이트
그 일에 對한 責任이라도 질 건가?
"...."
킹 라이트
그러니 다시는 그런 말이 내 귀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도록.
킹 라이트
또 한 番 그런 얘기가 들리면...
둘을 노려보는 金빛 눈이 冷酷하게 빛났다.
킹 라이트
..내가 直接 없애버리는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킹 라이트
너희 같은 건 計劃에 妨害나 되는 妨害物로 判斷하고 말이지.
말을 마친 나는 휙 소리 나게 돌아섰다. 뒤에서 둘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름대로 속닥인다고 한 것이겠지만, 너무나 또렸이 귀에 들어왔다. "참, 너무 까칠하신 거 아닌가?" "天使라면, 우리를 생각하고 착한 存在가 떠오르는데 말이지." 듣기에 不快한 소리였다. 하지만 沈着하게 表情을 다잡으며 둘을 흘긋 보고는 입을 열었다.
킹 라이트
그야 當然한 거 아닌가?
킹 라이트
난 天使가 아니다.
킹 라이트
아니, 적어도 너희들을 위한 天使는 아니지.
킹 라이트
그러니 慈悲 따위나 베푸는 親切한 모습을 나에게 期待하지는 않는 것이 좋을 거야.
唐慌한 氣色이 逆烈寒 둘의 얼굴이 생각보다 봐줄만 했다. 아마 다시는 그딴 말 따위는 지껄이지 않을 것이다. 쏴아아 바닷가에서 波濤 치는 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오랫만에 바깥에 나와 바다를 보니, 神奇했다. 波濤가 치며 깍여나간 巖石들의 模樣은 奇怪하고도 特異했다. 波濤가 치며 튀어나온 물방울들이 검은 내 날개에 들러붙었다. 一般 天使는 가질 수 없는, 그런 검고 검은 날개에. 이런 種類의 天使를 人間들이 부르는 말이 있었는데. 아마..
킹 라이트
墮落天使였던가?
나는 날개를 앞쪽으로 움직였다. 本意 아니게 찢어진 날개까지 같이 움직여 相當히 對照되는 두 날개를 모두 바라볼 수 있었다. 찢어지면서도 물들지 않은 純白의 날개가 우스웠다. 깨끗하고도 흰 날개는 마치, 人間을 위해 獻身할 準備가 되어있다는 것 같았다. 타락되기 前의, 純粹한 天使처럼.
킹 라이트
'天使'라...
킹 라이트
利己的인 人間들 따위나 돕고 다니는, 麩質없고도 우스운 存在들이지.
빛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墮落해 검은빛에 물들여진. 그러한 빛의 말이었다.
作家
作家
筆力 正말 나락갔으니 留意해주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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