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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47話. 祝福받은 아이, 詛呪받은 아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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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거리는 트럭 안. 서연은 손에는 手匣이 채워진 채로 트렁크에 밀려들어갔다. "얌전히 있어." "안 그러면 眞짜 죽여버리는 수가 있거든." 그 사람은 거칠게 말하며 서연을 떠 밀었다. 예전과는 全혀 다른 態度에 서연은 氣가 질렸다. 반짝이는 두 짙푸른 錄案을 보며 서연은 악을 썻다.
나서연
이 나쁜놈아!
나서연
처음부터 이럴 目的이었냐?
나서연
그래서 다가온거냐고, 김서환.
그 사람, 아니 김서환이 無表情한 얼굴로 서연을 보았다.
김서환
맞아.
김서환
애初에 平凡한 사람이 가질 수 없는 기운인데, 그냥 내버려 둘리는 없잖아?
김서환
생각보다 까칠해서 힘들었지만.
나서연
그래서 다시 試圖 한거냐?
나서연
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김서환
그걸, 이제 알았어?
나서연
아까 前부터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眞짜였네.
나서연
너, LITD紙?
김서환
..그것도 알고 있으면 내가 누구인지도 아냐?
나서연
....
率直히 서연은 서환이 누구인지 알고있지 않았다. 그저 LITD인 것만 斟酌했을 뿐이었으니까.
김서환
조금은 期待했는데, 모르나 봐?
김서환
아무리 初步여도 그 程度는 알아야하지 않니?
나서연
뭔 소린지 說明이나 하고 맞추라고 하던가.
나서연
아무 說明도 없이 맞춰보라니, 良心 바닥났냐?
나서연
네가 뭔데?
김서환
아까 나랑 싸우고 悽慘히 지고서도 모르겠어?
나서연
그게 그거랑 무슨 相關인데.
김서환
하나는 祝福이고, 하나는 詛呪이다.
서환의 입에서 나온 意外의 말에 서연은 눈을 동그랗게 떳다.
나서연
네가 그걸 어떻게...?
김서환
바보야?
김서환
그 豫言은 太初의 빛과 어둠에게 주어지는 거잖아.
김서환
그럼, 答은 나왔지.
瞬間 서연은 마주치고싶지 않은 事實을 알아버린 氣分이었다. 自身이 생각한 結果가 正答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애써 沈着한 척 마른침을 삼키며, 서연은 물었다.
나서연
그럼, 네가 빛이라는 소리야?
서환은 肯定도 否定도 하지 않았다. 그저 서연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을 뿐이었다.
김서환
한 가지 더.
김서환
나는 祝福이고, 너는 詛呪야.
김서환
다시말해서, 나는 祝福받은 빛이고, 너는 詛呪받은 어둠이야.
瞬間 서연의 얼굴이 不快하게 變했다. '詛呪'라는 소리가 듣기에 좋지 않았다.
나서연
너 이 개새ㄲ-
김서환
...닥쳐.
서환이 낮은 語調로 斷乎하게 얘기하자, 서환의 周圍에 밝은빛이 맴돌았다. 서환 그 自體인 빛이, 트럭을 밝게 비추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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