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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44話. 進陟이 잘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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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것도 같은, 어두운 房안이었다. 두 名의 사람이 마주보고 서 있었는데, 하나는 키가 컸고 하나는 작았다.
??
그래요, HK076.
??
무슨 理由로 나를 불러낸 거죠?
??
말해보세요.
???
그...그 분께서 命令하신 內容이 進陟은 잘 되고 있는데, 그렇게 命令하신 理由를...모르겠습니다.
??
그런 質問에서는 對答해줄 수가 없네요.
???
네?
??
우리는 그 분의 일에 토를 달 수 없어요.
??
그 분의 생각을 理解할 수도 없답니다.
??
그 분이 세우셨다면 完全한 計劃이에요.
??
그런 計劃을 漏泄했다가 생기는 損害를 HK076 要員이 堪當하시려는 건가요?
??
그저 그 분의 指示대로 잘 움직이셨으니 된 겁니다.
???
....
??
더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
...아뇨.
???
感謝했습니다.
??
그래요.
??
곧 最終 날짜를 決定해서 알려드릴테니, 몸은 잘 추스르세요.
??
失敗는 없도록 하시고요.
???
勿論입니다.
???
最善을 다한다면, 失敗할 可能性은 없을테니까요.
알 수 없는 두 사람은 暫時 對話를 나누더니 곧이어 하나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직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微妙한 눈빛으로 자리에서 일어난 사람을 바라보았다. 곧이어 한 名은 門을 열었고, 밝은 빛이 쏟아져 들어옴과 同時에 일어났던 사람이 나갔다. 앉아있던 사람은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서랍을 열더니, 무언가를 꺼냈다. 그 무언가는 종이로 되어있었는데, 仔細한 內容은 어두워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럼에도 그 사람은 종이를 어루만지더니,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
참 재미있는 녀석이지?
??
앞으로..많은 쓸모가 있을 거야.
??
그 분이 바라는 世上에 꼭 必要한 人材가 되겠어.
실버와 리드와 함께 있던 서연은 瞬間 흠칫 몸을 떨었다.
권민서(KS04)
왜 그러냐?
나서연
아...아니에요. 아무것도.
실버가 갑자기 왜 그러냐는 눈빛으로 쳐다보았지만 서연은 對答하지 않았다. 아니, 對答할 수 없었다. 自身조차도 理由를 알 수 없었는데, 어떻게 對答해준단 말인가. 안 그래도 質問들로 가득 찬 서연의 머릿속에 한 가지 質問이 더 追加되었다.
나서연
'뭐였을까? 아까 그건.'
다른 質問들과 마찬가지로 答을 알 수 없는 質問임이 분명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 날 밤 서연은 惡夢을 꾸었다. 밝은 빛이 自身을 휘감으며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서연은 그 빛에 힘껏 抵抗해보았지만, 빛은 너무나도 强하게 自身을 옥죄고 있었다. 그대로 빛이 서연을 끌고 가자, 서연은 있는 힘껏 悲鳴을 질렀다.
나서연
으아아악!
서연이 있는 곳은 自己 房이었고, 그제야 모든 것이 꿈이 었음을 눈치챘다. 식은땀으로 이마와 뺨에 들러붙은 머리카락을 떼어내며 서연이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나서연
眞짜, 끔찍한 꿈이었다.
나서연
德分에 다시 못 자는 거 아닌가 몰라...
서연은 그 꿈이 곧 實際가 되어 다가오리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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