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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41話. 웃어서 나쁠 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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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연
헉!
다시 눈을 뜨자 내가 서 있는 곳은 悽慘히 부서진 地下室이었다. 깜짝 놀라 周圍를 기웃거리자 실버 언니와 리드 언니가 나를 異常하게 쳐다보았다.
권민서(KS04)
왜 그러냐?
권민서(KS04)
꼭 다른 곳에 있었던 社..있었던 것처럼.
나서연
아, 그게..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게 뭐였는지는 몰라도 얘기할만한 것은 아니라는 豫感이 剛하게 들었다. ...아빠가 없어서 多幸이네. 리드 언니와 실버 언니가 異常하게 보지 않도록 나는 다크 곁에 가까이 있으면서 알 수 없는 말들에 對해서 곱씹어 보았다. 말들의 한 글字 한 글字마저 잊히지 않고 생생했다. 처음에 들었던 豫言과 聯關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두 말들을 함께 생각해보았다. ...全혀 모르겠다. 最大限 다양한 豫言을 생각해보려 했지만, 그래도 생각이 있는 生命體다보니, 自然스럽게 끌리는 文章들이 있었다. 하나는 祝福이고, 하나는 詛呪이다. 世上이 한 가지 色으로 물들 때, 모든 일은 끝이 나지만 始作된다. 그대들은 有限하기에, 無限을 꿈꿀 수 있다. 結局 둘은 하나였다. 오직 서로만이 서로의 運命을 결정지을 수 있다. ...眞짜 하나도 모르겠다. 그 둘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뭘 어떻게 하라는 件인지도 理解가 가지 않는다. 正答이라는 게, 解釋이라는 게 存在하는 豫言이겠지?
리드(RS58)
서연아!
나서연
네, 네?
갑작스러운 리드 언니의 말에 말을 더듬었다. 多幸히도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全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리드(RS58)
다크 狀態가 甚한 것 같아서 病棟에 좀 대려다주고 올게.
리드(RS58)
기다릴 수 있겠어?
권민서(KS04)
아니면 네가 대려다주고 와.
나서연
예?
나서연
아...기다릴게요!
나서연
천천히 다녀오세요..!
괜히 地理도 몰라 다크가 힘들게 마구 끌고다니는 것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한便으로는 어떤 證據라도 찾을 수 있지 않는 마음에서 남아있겠다고 하였다. 證據..랄 것도 딱히 없었는데, 뭘 바랐던 것일까. 내가 願하는 게 이곳에 있는 게 맞는 걸까? 나도 모르는 뭔가가...이곳에 남아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아니, 나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게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권민서(KS04)
음..그래. 남아있어라.
실버 언니가 뭔가 꺼림칙해 보였지만, 于先 許諾해주었다. 나는 빨리 셋이 가기를 속으로는 애타게 기다리며 겉으로는 泰然한 척 배웅했다.
리드(RS58)
今方 다녀올게, 조금만 기다려!
권민서(KS04)
...事故치지 마라.
나서연
네...操心히 다녀오세요..?
무슨 父母님 배웅하는 애도 아니고, 하는 생각에 살짝 웃음이 나왔다. 뭐, 웃어서 나쁠 건...없겠지. 그런 생각으로 내내 웃으며 셋을 배웅해 주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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