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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26話. 가벼운 交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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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은 아예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않아서 가벼운 수다를 떨었다. 主로 SOD에 對해서 궁금해하는 서연의 質問에 對한 對答이었다. 리드는 즐겁게 對答乙해주었고, 民庶, 아니 실버는 귀찮아하는 듯 하면서도 잘 對答해주었다. 그러던 넷이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 것은, 한 사람이 傳한 말 때문이었다. "KS04, RS58!!" "아, NS03度 있었군." 어딘지 모르게 높아 보이는 그 사람은 英語와 數字가 섞인 이름으로 셋을 불렀다. 그들이 人事하려는 것을 뒤로제치고는 自身의 말부터 傳했다. "現在 SOD 本部 앞에서 LITD와 가벼운 交戰이 벌어진 狀態다." "이를 鎭壓하기위해, 한時라도 빨리 그들을 돕도록." 그女는 말이 끝나자마자 自己가 갈 곳으로 向했다. 리드와 서연의 아빠는 재빨리 일어섰다. 실버는 일어서는 途中 暫時 휘청였다.
나서연
어?
서연이 急히실버의 팔을 붙들어서 넘어지지 안도록 막았다. 실버는 若干의 고마움을 담아서 서연에게 말했다.
권민서(KS04)
..고맙다.
권민서(KS04)
別件아니고, 그냥 起立性 貧血이 있어서 그런 것이야.
권민서(KS04)
暫時 휘청이는 거니까 괜찮다.
고마움을 표하는 말에 史劇體가 붙으니 正말 귀한집 아가씨 같았다. 서연은 방긋 웃으며 잡고 있던 팔을 놓았다.
리드(RS58)
民庶는 괜찮은거지?
亦是나 리드는 걱정스럽게 물었다.
리드(RS58)
힘들면 쉬어도 돼.
리드(RS58)
..그래도오고 싶다면 말릴 理由는 없지!
리드(RS58)
빨리 가자. 다들 힘들어하고 있을거야.
리드는 地理를 모르는 서연까지 챙겨가며 出口로 向했다. 가벼운 交戰이라니 仲裁者처럼 活動하면 될 것이었지만, 그래도 放心은 禁物이었다. 正말로 交戰은 바로建物 앞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周圍의 사람들은 꽤나 익숙한 일인지 빠르게 家族들이나 親舊를 保護하며 물러섰다. 리드는 서연의 앞을 한 팔로 막으며 속삭였다.
리드(RS58)
危險하니까, 여기에그대로 잇어.
리드(RS58)
今方 끝나.
서연이 뭐라고 대꾸하기도 前에 리드는 달려 나갔다. 그女의 몸이 갑자기 空中에 떠오르는가 싶더니, 이내 흰 망토를 두른 사람에게로 下降했다. 사람들은 막아보려 애썻지만 엄청난 速度로 내려오는 그女를 막아내기에는 力不足이었다. 실버는 兩 손을 뻗었다. 그女의 입에서 알 수 없는 注文이 흘러나오더니, 兩 손에 魔法眞 같은 것이 생겨났다. 무슨 재주라도 부린 것처럼 그女가 바라보는 이들이 苦痛에 몸부림치며 쓰러졌다. 실버는 쓰러진 사람들에게 너무나 손 쉽게 푸르른 사파이어가 달린 長劍을 휘둘렀다. 하나씩 베여 나갈 때마다 靈魂 같은 것이 檢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서연은 그저 그들을 놀랍게 바라보고 있었다. 싸우며 생기는 傷處가 아플텐데도 망설임이 없었다. 너무 넋을 놓고 바라본 것일까, 그女에게 날카로운 匕首가 날아왔다.
나서연
으아앗?!
서연은 本能的으로 두눈을 질끈 감았다. 그런데, 아무 일도 생겨나지 않았다. "거기, 너!" "아직 죽기에는 너무 어린 거 아니야?" 누군가의 목소리가 바로앞에서들려왔다. 서연은 실눈을 뜨고 앞을 바라보았다. 한 女性, 아니 少女가 匕首를 잡고 서 있었다. 검은 머리칼은 하나로 가볍게 묶고 있었고, 검은 옷과 검은 머리칼 사이의 보라色 눈은 마치 紫水晶같았다. 無表情한 얼굴이 냉촐해 보이는 실버 언니와 닮아보였지만 뭔가 다른 듯 했다.
루나(LS07)
뭘 그렇게 보고있어?
루나(LS07)
그러다가 眞짜 죽는다.
語塞했다. 고맙다고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입이 떨어지지않았다. 그女의 손등에 있는 初生달 文樣을 보고있다가 뜬금없는 것을 묻고 말았다.
나서연
누구세요?
루나(LS07)
나?
루나(LS07)
別 걸 다 궁금해하네.
루나(LS07)
내 이름은 루나.
루나(LS07)
17살이고, 뱀파이어野.
루나(LS07)
同族에게 버림받은, 初生달의 뱀파이어.
同族에게 버림받은. 그 말이 가슴 깊은 곳을 찔렀다. 서연도 버림받은 적이 있어서일까. 그女의 말이 理解되는 것 같았다.
루나(LS07)
잠깐, 그렇다고 불쌍하게 보지는 마.
루나(LS07)
나한테는 오빠도 있고, 그런 同情어린 表情 받는 거 달갑지 않으니까.
...李 大使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서연은 正말로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입을 열었다. 그런데, 또 엉뚱한 말이 튀어나왔다.
나서연
世上에 어둠으로 評價받고 사는 거 괜찮으세요?
아,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
루나(LS07)
그게 무슨 말이야?
나서연
어...아니 그러니까, 惡役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괜찮으시냐고요.
그 말이 루나의 心氣를 건드렸던 것일까? 루나의 表情이 不快하게 變했다.
루나(LS07)
너 只今 뭐 對答限 錯覺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왜 어둠을 惡役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루나(LS07)
그딴 거 다 人間들이 억지로 만들어낸 거잖아.
루나(LS07)
그뿐인 줄 알아?
루나(LS07)
人間들은 自己만의 先乙그어놓고 그 線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無條件 다 惡이라고 해.
루나(LS07)
自己만의 基準으로 世上乙評價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루나(LS07)
그딴 말이나할거면, 난 간다.
鉏聯銀마지막으로 루나를 불렀다. 正말 마지막일지도 몰랐다.
나서연
者, 暫時만요!!
나서연
그, 저기...
나서연
感謝했어요.
그 말이 루나에게 傳해졌을지는 몰랐지만, 루나는 계솟해서 걸어갔다. 어느 瞬間, 그女의 몸이 늑대의 形象을 띄더니, 목소리가 닿을 수 없는 곳까지 멀어졌다.
나서연
'다시...만날 수 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있는 서연에게 갑자기 어디선가 한줄기 빛이 내리쬈다. 빛이 팔의 살갗에 닿자, 팔이 타는 듯이 아팠다. 서연은 悲鳴을 지르며 뒤로 물러섰다.
나서연
아악!!
太陽빛乙등지고 누군가가 걸어오는 게 보였다.
作家
6位 正말 感謝합니다ㅠㅠ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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