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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18話. 나의 記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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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라는 사람은 아빠에게 眞實을 물어보라고 했지만, 서연은 그럴 수 없었다. 아빠가 늦게 들어오는 탓도 있었지만, 왠지 말하기가 어려웠다. 아빠가 말하라고 許諾하기 前에는 말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西燕 父
서연아.
나서연
네? 에? 아빠?
放學式 날, 서연은 깜짝 놀라 까무러칠 뻔했다. 아빠가 일을 안 가시고 居室에 서 계신 것이 아닌가. 서연이 일어나기도 前에 일을 가시던 아빠가 오늘은 가지 않았다는 事實은 서연에게 꽤나 큰 衝擊이었다.
西燕 父
或是 요즘 궁금한 거 있니?
그 말에 서연은 다시 한 番 크게 놀랐다. 前에 自身의 異常한 일을 알아챈 것도 그렇고, 이番에도 아빠는 自身의 苦悶을 바로 눈치챘다. 이 程度면 讀心術이 아닌가, 서연은 생각했다.
나서연
네...있기는 한데...
西燕 父
그럼 오늘 저녁에 물어보렴.
西燕 父
아빠가 오늘은 일찍 올게.
西燕 父
오늘은 放學式 날이잖니?
西燕 父
가끔 特別한 날도 있어야지.
그 말이 아빠께서 學校에 가기 直前에 하신 말씀이었다. 서연은 다양한 想像에 빠지느라 工夫가 잘 잡히지 않았다. ...事實 放學式이기도 하고 서연의 半은 進度를 빨리 뗀지라 工夫라고 할 것도 없었지만.
先生님
者, 그럼.
先生님
이番에는 1學期 동안 함께한 親舊에게 便紙를 써서 傳達해보아요!
先生님
한 學期의 마지막인 만큼, 精誠껏 써야 나도 좋고 親舊도 기뻐하겠죠?
先生님
대충 쓰고 놀면 안 됩니다.
先生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리가 손을 들었다.
先生님
왜 그러니 아리야?
아리
쓸 말이 없는 애한테는 안쓰거나, 다른 班 애한테 써도 괜찮은 거에요?
先生님
상관없습니다.
先生님
마음껏 쓰세요.
쓸 말이있는 사람? 할 말이라. 서연은 最近 들어서는 單 한 番도 그딴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저 아이는 나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에 對해서는 많이 생각해 보았지만. 떠오르는 사람이아무도 없자 서연은 唐慌했다. 分明 있었던 것 같았는데, 記憶에 남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모두가 그저 지나간 사람이었고, 지나가버린 사람이었다. 아무도 그女의 記憶 속에 남으려 들지 않았고, 남지 않았다. 언제부터였을까. 나의 記憶에 사람이남지 않기 始作한 것이. 나의 記憶에 '사람'은 지워져버리기 始作한 것이. 나의 記憶에- 不幸만 남기 始作한 것이.
作家
Q&A랑 特出 많은 申請 付託드립니다~~!!
作家
아니면 확 休載해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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