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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플래닛 스토리콘 :: 小說

빛날 수 있는

10話.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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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다닥 四方이 검은 事務室 안에서 打字 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한 사람은 熱心히 他者를 치고 있었고, 5名 程度의 사람이 그 光景을 지켜보고 있었다.
??
..찾았습니다.
한참을 컴퓨터만 치던 사람이 입을 열었다. 그와 同時에 5名의 사람이 컴퓨터를 쳐다보았다. 四方이 캄캄해서 그들을 알아볼 수 있는 唯一한 手段은 컴퓨터의 불빛이었는데, 그마저도 剛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나마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두 사람은 키가 컸다는 것이다.
??
이 아이, 맞지요?
마우스 커서가 눌리는 소리와 同時에 컴퓨터 속 映像이 再生되었다. 어딘가 不便하고 어두워 보이는 中學生의 映像이었다.
???
예, 맞습니다.
???
빨리 除去하는 게 나을터이니, HK076이 좀 더 奮發해야 겠는걸요?
???
아, 때가 되면 WN0157을 붙이는 것을 推薦하기는 합니다만.
아이 5
좋은 생각입니다.
컴퓨터를 지켜보고 있던 두 키 큰 사람이 對話를 나누었다. 對話를 지켜보고 있던 키가 작은 사람의 어깨가 살짝 떨리는 것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아니, 한 名은 눈치챈 것 같다. 다른 한 名의 사람이, 작게 떨고 있는 그 작은 어깨에, 손을 올렸으니까. 그러자 작은 사람이 고개를 돌려 그 사람을 보았다.
???
....나..
??
...
작은 목소리였지만 그 사람은 分明히 들었다. 하지만 對答은 해주지 않고 暫時 토닥이기만 했을 뿐이었다. 그러자 떨고 있던 그 사람도 鎭靜하는 듯 했다.
??
...그럼, 언제부터 實行하면 되는 건가요?
???
...一段 지켜보고 있게.
???
그 어떤 것도 實行하지 말고.
그러는 渦中에도 他者치는 소리는 繼續되었다. 분주하게 움직이던 손이 暫時 멈췄다.
????
이, 이게...
???
왜 그러는 거죠?
????
直接 보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他者를 치고 있던 사람이 자리를 비켜주었다. 비켜서자 비로소 보이는 컴퓨터 畵面은 온통 파란色이었다. 파란色 背景에 몇 글字가 떠 있었는데, 그 글字는 짧지만 强烈했다. 서 있는 모든 사람을 硬直시키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
...作戰을 바꾼다.
??
實行日은 取消하고, D01度 取消한다.
???
그럼, 플랜 B인가요?
??
...아니.
??
플랜 F로 간다.
그리고도 사람들의 말은 繼續되었다. 奔走하게 얘기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있는 컴퓨터는 繼續해서 글字를 띄우고 있었다. 한동안은 사람들의 말소리만이 繼續되었다. (알 수 없음)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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