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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는

5話. 異常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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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쉬는시간에도 서연은 逃亡치듯 圖書館으로 向했다. 적어도 圖書館에서는, 아이들의 險談이 크게 들릴 일은 없을테니까.
나서연
下..
서연은 圖書館에 到着하자마자 숨을 크게 몰아쉬었다. 곧 사서 先生님의 눈짓에 다시 숨을 멈추기는 했지만. 사서 先生님의 눈치를 보며 서연은 操心操心 발걸음을 뗏다.
나서연
...좀 많나?
貸出할 수 있는 數보다 더 많이 冊을 골라버렸다. 짧게 한숨을 쉰 서연은 다시 한 番 冊을 살펴보며 3卷을 골라냈다. ... 골라내고 있었다. 圖書館 門을 열고 아리가 들어오기 前까지는.
아리
어!
서연을 發見한 아리가 서연을 向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왔다.
아리
야, 너.
아리
여기서 뭐하고 있냐?
나서연
...
서연은 對答하지 않고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서연이 對答을 안 하자 서연의 손을 지켜보던 아리가 손을 뻗었다.
아리
나도 이 冊 읽고 싶었는데.
아리
가져가도 돼지?
아리
간다~
그 말만 남기고 아리는 正말로 가버렸다. 서연은 暫時 아리를 노려보았지만, 거기까지였다. 다시 한 番 한숨을 내쉰 서연은 冊을 整理했다.
나서연
...다 됐다.
서연은 빌리지 않을 冊은 冊欌에 꽂아놓았다. 그리고 사서 先生님에게 가던 途中, 누군가와 부딪히고 말았다. 세 卷의 冊은 와르륵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墜落했다.
???
너 괜찮냐?
나서연
뭐가.
쭈그려 앉아서 떨어진 冊을 줍던 서연이 대꾸했다. 당황스럽게 바라보던 男子아이가 서연에게 물었다.
???
아니, 冊에 안 맞았어?
나서연
보시다시피.
어느 새 冊을 다 주운 서연은 짧게 말했다.
나서연
안 맞았어.
???
..아무튼 未安.
나서연
꼭 니 잘못만은 아닌데.
그리고 서연은 뒤돌아서 가버렸다. 서연이 視野에서 사라진 뒤에도 男子아이는 서연이 있던 자리를 繼續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가만히 중얼거렸다.
???
...異常하단 말이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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