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以下 메타) 最高經營者(CEO)의 財産이 올해 들어 크게 줄어 2015年 以後 처음으로 美國 上位 10名의 富者 名單에서 탈락했다고 美國 經濟專門誌 포브스가 28日 報道했다.
포브스가 每年 選定하는 ‘美國 400大 富者’ 2022年 順位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昨年 3位에서 올해 11位로 下落했다. 그의 保有 資産의 昨年 9月 以後 768億 달러(藥 110兆8608億 원)가 蒸發해, 577億 달러(藥 83兆 2900億 원)로 集計됐다. 이는 페이스북을 運營하는 世界 最大의 소셜 미디어 企業 메타의 株價가 急落하면서 저커버그의 保有 持分 評價額이 同伴 下落했기 때문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메타의 株價는 昨年 9月 以後 60% 가까이 急落했다. 메타의 下落率은 같은 期間 마이크로소프트(14%↓), 구글의 母會社 알파벳(25%↓), 아마존(27%↓) 等과 견줘 매우 크다. 애플이 導入한 프라이버시 强化 措置로 廣告 賣出에 큰 打擊을 입었다. 또한 젊은 層을 틱톡(Tik Tok)에 빼앗긴 것도 廣告 賣出 下落의 主要 原因 中 하나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創業 4年 뒤인 2008年, 不過 23歲의 나이에 15億 달러의 財産을 蓄積해 321位로 ‘美國 400大 富者’ 名單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한便 美國 最高 富者는 테슬라 最高 經營者 일론 머스크로 財産이 2510億 달러(362兆 675億 원)에 이른다.
2位는 아마존 創業者 제프 베조스(1510億 달러), 3位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創業者(1060億 달러)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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