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우크라이나 出身 레나 氏. 왼쪽이 入隊 前 인스타그램에 올린 寫眞이고 오른쪽은 入隊 後 올린 寫眞이다.
우크라이나 美人大會 優勝 經歷의 女性(31)이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軍靴를 신었다. 우크라이나 軍에 入隊한 것.
스카이뉴스, TMZ, 뉴욕포스트 等 外信報道를 綜合하면 主人公은 지난 2015年 우크라이나 代表 美女로 選拔 돼 國際 美人大會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出戰한 아나스타샤 레나(Anastasiia Lenna)다.
그는 13歲부터 모델로 活動하다 24歲 되던 해에 미스 우크라이나 그랜드에서 1位를 차지했다.
11萬5000餘 名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有名人人 그는 戰場이 된 祖國을 지키기 위해 直接 나섰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武裝한 寫眞을 올리며 “우크라이나 國境을 侵犯한 모든 이는 죽임을 當할 것”이라고 決然한 意志를 밝혔다.
그는 러시아에 堂堂하게 맞서고 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大統領에게 敬意를 표하며 “眞實하고 剛한 指導者”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首都 키예프 所在 슬라非스티크 大學에서 마케팅과 經營學을 專攻했다.
大學 卒業 後 터키에서 PR(大衆 弘報)매니저로 일했다. 또한 5個 國語를 驅使하는 그는 通譯士로도 活動했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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