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런 팍스(왼쪽).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프로籠球(NBA)에서 플레이오프(PO) 進出을 向한 막판 競爭이 加熱되고 있다. 各 콘퍼런스 7~10位는 PO 進出을 위해 ‘플레이 人 토너먼트’를 거쳐야 한다. 單판勝負人 ‘플레이 人 토너먼트’를 避하려면 6位 以內로 正規리그를 마쳐 PO로 直行해야 한다. 各 콘퍼런스에서 6位 競爭이 熾烈해질 수밖에 없는 構造다.
西部콘퍼런스의 댈러스 매버릭스는 26日(韓國時間) 델타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正規리그 유타 재즈와 遠征競技에서 에이스 루카 돈치치의 29點·12리바운드·13어시스트 트리플 더블 猛活躍을 앞세워 110-105로 이겼다. 또 새크라멘토 킹스는 가드 디애런 팍스(28點·8리바운드·5어시스트)의 奮戰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8-96으로 制壓했다. 댈러스와 새크라멘토는 나란히 42勝29敗를 마크하며 各各 7位와 6位로 한 階段씩 올라섰다. 이들과 함께 6位 競爭을 펼치고 있는 피닉스 선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遠征競技에서 102-104로 덜미를 잡혔다. 피닉스(42勝30敗)는 0.5競技差로 8位로 내려앉았다.
東部콘퍼런스에서도 6位 競爭이 深化되고 있다. 에이스 조엘 엠비드가 負傷으로 離脫한 뒤 下向曲線을 그리고 있는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마이애미 히트, 인디애나 페이서스 等 3팀이 6位를 놓고 1.5競技車 以內에서 接戰을 이어가고 있다. 인디애나는 이날 만만치 않은 LA 클리퍼스와 遠征競技에서 31點을 넣은 파스칼 시아캄의 奮戰으로 133-116으로 勝利해 41勝32敗로 6位를 지켰다.
최용석 스포츠동아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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