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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點 마이클 포터 주니어 앞세운 덴버, 마이애미 잡고 西部 1位|스포츠동아

25點 마이클 포터 주니어 앞세운 덴버, 마이애미 잡고 西部 1位

入力 2024-03-14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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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프로籠球(NBA)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가 西部콘퍼런스 1位로 올라섰다.

덴버는 14日(韓國時間)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正規리그 遠征競技에서 25點(7리바운드)으로 팀 內 最多得點을 올린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비롯한 主戰들의 고른 活躍 속에 홈팀 마이애미 히트를 100-88로 꺾었다. 4連勝을 달린 덴버(46勝20敗)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45勝20敗)를 2位로 밀어내고 單獨 先頭로 나섰다. 마이애미(35勝30敗)는 東部콘퍼런스 8位를 維持했다.

덴버는 守備力이 좋은 磨崖이미를 相對로 애런 고든(16點·8리바운드), 니콜라 要키치(12點·14리바운드·6어시스트)가 1쿼터에만 나란히 7點씩을 뽑은 德에 26-19로 앞섰다. 하지만 뱀 亞데바요(17점·13리바운드), 지미 버틀러(15點·5리바운드)가 中心을 이룬 마이애미의 反擊은 만만치 않았다. 3쿼터까지 73-71로 팽팽함을 維持한 덴버는 4쿼터 終了 5分餘를 남기고 포터 주니어와 백업 가드 레지 잭슨(9點)李 잇따라 外郭砲를 터트린 데 힘입어 94-84, 10點差로 달아나며 勝機를 잡았다. 덴버는 以後에도 要키치, 고든의 릴레이 得點으로 마이애미의 追擊을 뿌리쳤다.

西部콘퍼런스에서 플레이 人 토너먼트 進出이 可能한 位置에 있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LA 레이커스의 맞對決에선 홈팀 새크라멘토街 웃었다. 새크라멘토는 베테랑 포워드 해리슨 반즈(23點·3點슛 7點)의 外郭砲가 불을 뿜어 오스틴 리브스(28點)~앤서니 데이비스(22點)~루이 하치무라(20點) 트리오가 나란히 20點 以上을 記錄한 레이커스를 120-107로 따돌렸다. 새크라멘토는 피닉스 선즈와 共同 6位(38勝27敗)로 한 階段 上昇했다. 레이커스(36勝31敗)는 9位를 달렸다. 各 콘퍼런스 7~10位는 플레이 人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PO) 進出權을 다투게 된다.

최용석 스포츠동아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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